지지당시집 목록
止止堂詩集
지지당시집
止止堂詩集
止止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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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孟性
김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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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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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 및 일러두기
조선 시대 지지당(止止堂) 김맹성(金孟性, 1437~1487)의 문집이다. 본집은 저자의 사후에 친구였던 극암(克庵) 이창신(李昌臣)이 시(詩) 300여 수를 수습 편차하여 저자의 질서인 김응기(金應箕)에게 주어 간행(刊行)을 맡겼다. 김응기는 이를 조위(曺偉)에게 교정(校正)을 받아 이규(李逵)에게 주어 1501년에 목판(木板)으로 간행하였고, 1914년에 방손 김병훈(金秉勳)이 자신의 선조 김주(金輳)의 《운암집(雲巖集)》을 간행하면서 저자의 문집을 중간(重刊)하고자 하여, 초간본(初刊本)에 부록(附錄)을 첨가하여 2권 1책으로 편차하고 노상직(盧相稷)의 교감을 거쳐 목판(木板)으로 간행하였다. 본집은 불분권(不分卷) 1책의 시집으로, 권두에 1501년에 조위가 지은 서문이 있다. 시 245제가 시체별(詩體別)로 실려 있고, 그 내용은 절기의 변화나 풍광을 읊은 것과 차운시, 송별시 등이며, 만시(輓詩)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 특히 유호인(兪好仁), 조위, 표연말(表沿沫), 서거정(徐居正), 양희지(楊煕之) 등 당대의 문인들이 지은 시에 차운한 작품들이 많다. 권미에 1501년에 김응기(金應箕)가 지은 발문(跋文)이 있다.
상세해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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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集은 止止堂 金孟性(1437 : 世宗19 ~ 1487 : 成宗18)의 文集이다.
○ 本集은 李昌臣이 散逸되고 남은 著者의 詩를 蒐集ㆍ編次한 稿本을, 慶尙道觀察使 金應箕가 曺偉의 校正을 거쳐 永川守 李逵에게 주어 1501年 木板으로 刊行한 初刊本이다.
○ 分量은 不分卷 1冊으로 總 62板이다.
○ 本 影印底本은 서울大學校 奎章閣藏本(圖書番號 : 奎7057)으로서 半葉은 11行 17字이고 半郭의 크기는 20.5×15.2(cm)이다.
○ 本 影印底本은 跋의 第1ㆍ2板은 狀態가 不良하여 高麗大學校 中央圖書館藏本(圖書番號 : 晩松貴371)으로 代替하였다.
○ 本集의 標點者는 趙昌來이고 監修者는 吳圭根이다.
한국문집총간 DB에서 사용된 부호는 다음과 같다.
。 :문장 안에서 구(句)나 절(節)의 구분이 필요한 곳과 문장의 끝에 사용하였다.
묘도문이나 부(賦), 사(辭) 등에서 銘曰, 辭曰 등의 뒤에 사용하였다.
대구(對句), 연구(聯句) 등 운문의 각 구마다 원주로 저자를 표시한 경우, 각 구의 끝뿐 아니라 원주 뒤에도 사용하였다.
, :인명, 지명, 관직명, 서명 등이 나열되어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에 없는 제목이나 본문 내용을 생성하였을 때 사용하였다.
글의 저자가 문집의 저자와 다른 경우, 제목 옆에 저자를 밝히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저본에서 작은 글씨로 구분된 按, 增 등의 글자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제목이나 원주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의 성격이 달라져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의 결자(缺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어떤 글자인지 알아볼 수 없는 마멸자(磨滅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저본의 묵등(墨等 검게 칠해진 부분)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밑줄 :교감주, 난외주 등 원주를 제외한 주석의 대상이 되는 표제어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그림 :도식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도’로 표시하고, 소자(小字)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회화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화’로 표시하고 소자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관련 문집
문집명 | 저자 | 간행년도 | 저작시대 |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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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재선생시집(止止齋先生詩集) | 김맹성(金孟性) | 1914 | 조선시대 전기 | 한국역대문집DB |
매계집(梅溪集) | 조위(曺偉) | 1883 | 조선시대 전기 | 한국문집총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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