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재집 목록

思復齋集
사복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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宋鎭鳳
송진봉
1903
  • 한국문집총간(속) 제146집
  • -
  • 한국고전번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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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 및 일러두기


  • 조선 시대 사복재(思復齋) 송진봉(宋鎭鳳, 1840~1898)의 문집이다. 유적 정리는 가장(家狀)을 지은 문인 박희원(朴煕元)의 주도하에 1899년 3월 이전에 1차로 문집이 편성된 다음, 부록으로 제문, 고묘문, 행장, 유사, 전, 묘갈명, 묘지명, 세계(世系) 등을 추가하여 6권 3책으로 편집하였으며, 1903년 3월에 정의림(鄭義林)의 발문을 붙여 아들 상호(翔浩)가 계재(契財)에서 자금을 마련하여 목활자로 인행하였다. 본집은 원집 6권, 세계 합 3책으로 되어 있다. 권수에는 스승 김평묵(金平默)이 1884년에 저자에게 지어 준 〈사복재기(思復齋記)〉를 싣고, 이어 1903년 기문을 권수에 편차한 의도를 기술한 기우만(奇宇萬)의 후서(後書)를 실었으며, 총목록이 있다. 권1은 부(賦), 조(操), 시(詩)이다. 권4는 잡저(雜著)이다. 〈묵리필록(墨里筆錄)〉은 장흥(長興) 묵촌(墨村)에 거주하면서 읽은 책에 대한 소개와 감회, 절의 있는 선비, 열녀, 무신난이나 당론과 연결된 인물의 소개와 평 등을 37개 조항으로 엮은 것이다. 권미에 시조 유익(惟翊)에서부터 저자의 아들 상호까지 25세를 약술한 세계 3판이 수록되어 있다.

    상세해제 보기


  • ○ 本集은 思復齋 宋鎭鳳(1840:憲宗6~1898:高宗35)의 文集이다.
    ○ 本集은 著者의 門人 朴煕元 등이 家藏草稿를 바탕으로 蒐集ㆍ編次하고 校勘하여 1903年 活字로 印行한 初刊本이다.
    ○ 分量은 6卷 3册으로 總 191板이다.
    ○ 本 影印底本은 延世大學校 學術情報院藏本(圖書番號:811.98/송진봉/사-목)으로서 半葉은 10行 22字이고 半郭의 크기는 24.3 X 17.2(cm)이다.
    ○ 本 影印底本 중 卷5의 第24板은 狀態가 不良하여 同一本인 國立中央圖書館藏本(圖書番號:무구재古3648-39-70)으로 補充하였다.
    ○ 本集의 標點者는 吳圭根이고 監修者는 趙昌來이다.



    한국문집총간 DB에서 사용된 부호는 다음과 같다.
    。 :문장 안에서 구(句)나 절(節)의 구분이 필요한 곳과 문장의 끝에 사용하였다.
       묘도문이나 부(賦), 사(辭) 등에서 銘曰, 辭曰 등의 뒤에 사용하였다.
       대구(對句), 연구(聯句) 등 운문의 각 구마다 원주로 저자를 표시한 경우, 각 구의 끝뿐 아니라 원주 뒤에도 사용하였다.
    , :인명, 지명, 관직명, 서명 등이 나열되어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에 없는 제목이나 본문 내용을 생성하였을 때 사용하였다.
       글의 저자가 문집의 저자와 다른 경우, 제목 옆에 저자를 밝히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저본에서 작은 글씨로 구분된 按, 增 등의 글자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제목이나 원주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의 성격이 달라져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의 결자(缺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어떤 글자인지 알아볼 수 없는 마멸자(磨滅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저본의 묵등(墨等 검게 칠해진 부분)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밑줄 :교감주, 난외주 등 원주를 제외한 주석의 대상이 되는 표제어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그림 :도식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도’로 표시하고, 소자(小字)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회화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화’로 표시하고 소자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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