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경현(警弦) 강세진(姜世晉, 1717~1786)의 문집이다. 본집은 아들 봉흠(鳳欽)이 가장초고(家藏草稿)를 바탕으로 수집하여 족제 세백(世白)의 산정을 받은 고본(稿本)을, 세백의 아우 세륜(世綸)과 저자의 외손 정상리(鄭象履)가 교수ㆍ편차하여 1840년 아버지 필신(必愼)의 모헌집(慕軒集)과 함께 활자...
조선 시대 계서(溪西) 성이성(成以性, 1595~1664)의 문집이다. 본집은 8대손 종진(鍾震)이 산일되고 남은 시문을 수집ㆍ편차하여 1863년 활자로 인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2권 1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권두에 목록이 있다. 권1은 시(詩), 교서, 제문, 소(疏), 계사, 서계, 서(書), 연행일기(燕行日記...
조선 시대 계와(桂窩) 조비(趙備, 1616~1659)의 문집이다. 본집은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하여 활자로 인행한 초간본으로 그 인행경위(印行經緯)는 분명하지 않다. 본집은 원집(原集) 7권, 부록(附錄) 합 1책으로 이루어져 있다. 권수에 목록이 있는데 권으로 구분되어 있지 않고 문체별로만 정리되어 있다....
한국문집총간 제1집
본 문집은 20권 4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대부분 文이다. 권수에는 1834년에 쓴 홍석주와 서유거의 校印桂苑筆耕集序와 886년 저자가 「桂苑筆耕」을 포함하여 雜詩賦 및 表奏集 합 28권을 저작목록과 함께 헌강왕에게 올릴 때 쓴 自序가 실려 있다. 권1-16은 淮南에서 高騈의 종사관으로 있을 때 ...
조선 시대 계음(溪陰) 조팽년(趙彭年, 1549~1612)의 문집이다. 저자의 시문은 시부, 잡저 도합 500여 편이 가장되었는데 후손 조득하(趙得河)가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 편차한 것을 1894년에 후손 조면형(趙冕衡)에게 선사를 부탁하여 간행 준비를 마쳤으나 간행하지는 못하였다. 그 후 후손 조면형이 교정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