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관란재(觀瀾齋) 고회(高晦, 1636~1711)의 문집이다. 본집은 저자의 5대손 명린(命麟) 등이 가장초고(家藏草稿)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하여 1862년 활자(活字)로 인행한 초간본(初刊本)이다. 본집은 8권 2책으로 되어 있으며, 시고(詩稿) 없이 문고(文稿)로만 이루어져 있다. 권두(卷頭)에 1862...
조선 시대 관복재(觀復齋) 김구(金構, 1649~1704)의 문집이다. 본집은 필사 연도 미상의 괘인사본으로, 1780년 이전에 필사된 것으로 추정된다. 본집은 원집 9권, 습유 합 6책으로 되어 있다. 권1은 시(詩)가 시체 구분 없이 실려 있는데 칠언 절구가 주류를 이루며, 차운시와 연작시인 〈노장(老將)〉, 〈...
조선 시대 관수재(觀水齋) 홍계영(洪啓英, 1687~1705)의 문집이다. 본집은 부친 우채(禹采)가 가장초고(家藏草稿)를 바탕으로 수집(蒐集)하여 홍세태(洪世泰)의 산정ㆍ편차를 받아 1721년경 목판(木板)으로 간행한 초간본(初刊本)이다. 본집은 2권 1책으로 되어 있다. 권두에 홍세태, 조유수(趙裕壽)의 서(序)...
조선 시대 관암(冠巖) 홍경모(洪敬謨, 1774~1851)의 문집이다. 《관암전서》는 시문 중 상당수를 가려 뽑은 것으로, 저자가 자신의 시문을 종합하려는 의도에서 자편한 것으로 보인다. 《관암전서》의 체재는 저자가 개편한 《총사》와도 상이하고, 저자의 저술 내에는 편찬에 대한 언급도 보이지 않는 것으로 미루어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