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무주(無住) 홍호(洪鎬, 1586~1646)의 문집이다. 본집은 영정조 연간에 목판으로 간행된 초간본으로 그 간행경위는 분명하지 않다. 본집은 6권 2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권1은 시로 차운시와 화답시가 많으며 대체로 원운을 부기하였고 장문의 병서(幷序)가 여러 편에 있으며 시체 구분 없이 실었다. 권2는...
조선 시대 정와(貞窩) 황용한(黃龍漢, 1744~1818)의 문집이다. 본집은 저자의 아들 중이(中彝)가 수집 정리하고 김희화(金煕華)의 서문과 남상교(南尙敎)의 발문을 받아 1865년경에 목판으로 간행된 것으로 추정된다. 본집은 11권 6책으로 되어 있다. 권수에 지은 연도가 기록되지 않은 김희화의 서(序)와 목록...
조선 시대 백화재(白華齋) 황익재(黃翼再, 1682~1747)의 문집이다. 본집은 증손 황태희(黃泰煕)가 1785년 안정복(安鼎福)에게서 행장을 받아 놓은 뒤 집안에 보관 중이던 시문을 수집 편차하고, 이후 19세기에 활자로 인행된 것으로 추정된다. 본집은 7권 3책으로 되어 있다. 권수에 지은 연도가 기록되지 않은...
조선 시대 대계(大溪) 황재영(黃在英, 1835~1885)의 문집이다. 저자 사후 후손들이 유문(遺文) 약간 편을 수집하여 4권으로 정리하고, 신헌구(申獻求)의 서문을 받아 목판으로 문집을 간행하였다. 본집은 7권 4책으로 되어 있다. 권수에 신헌구가 지은 서문과 목록이 있다. 권2~4는 서(書)이다. 1884년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