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희암(希菴) 현덕승(玄德升, 1564~1627)의 문집이다. 저자의 저술은 저자가 졸한 후 문인 서정연(徐挺然)이 수집ㆍ편차한 시고(詩稿)를 바탕으로 1883년 저자의 8대손 영익(永益)이 수집ㆍ재편하고 부록(附錄)을 추가(追加)한 후, 방9대손 익동(翼東)이 1902년에 활자(活字)로 인행하였다. 본집은...
한국문집총간 제84집
본 문집의 저본은 저자의 아들 억(檍) 등이 수집ㆍ편차하여 이식(李植)의 찬정을 거쳐 초간한 것을 후손 경택(敬澤)이 증보하여 1859년 간행한 것이다. 권1 ~ 2는 시, 권3에는 〈해동악부(海東樂府)〉가 실려 있고, 권4 ~ 5는 문이며 권5 말미에 부록이 첨부되어 있다. 5권 3책(195판...
조선 시대 후조(後彫) 김부필(金富弼, 1516~1577)의 문집이다. 본집은 7대손 영(瑩)이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한 고본에, 1822년에 받은 증시기록(贈諡記錄) 등을 증보하여 재편한 괘인선사본으로 그 서사경위는 분명하지 않다. 본집은 원집 4권, 부록 2권 합 3책으로 되어 있다. 서문과 발문은 없다....
조선 시대 후암(厚庵) 권렴(權濂, 1701~1781)의 문집이다. 본집은 아들 이복(以復)이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유문을 수습하고, 1812년 7월에 간역을 시작하여 12월에 목판으로 간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8권 4책이다. 권수에 목록이 있다. 권1~3 전반부는 시(詩)가 저작 연도순으로 수록되어 있다. 연작시가...
조선 시대 후산(后山) 이종수(李宗洙, 1722~1797)의 문집이다. 저자 사후 아들 우강(宇綱)이 유사를 짓고 이우(李㙖)에게 행장을 받아 유적을 정리하였지만 어떤 상태였는지 불분명하다. 더구나 서발문이나 간기 등의 관련 기록이 없어 편찬 간행의 명확한 경위를 알 수 없는데, 필사본으로 전하는 《연보》의 말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