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청령자(淸泠子) 최수철(崔守哲, 1683~1712)의 문집이다. 본집은 18세기 초에 운각활자(芸閣活字)로 인행된 초간본(初刊本)으로 그 인행경위(印行經緯)는 분명하지 않다. 본집은 상, 하 2권 1책의 시집(詩集)으로, 시체(詩體) 구분 없이 저작 연대순(年代順)으로 편차(編次)되어 있다. 권상의 시(詩...
조선 시대 청륙(靑陸) 김덕겸(金德謙, 1552~1633)의 문집이다. 저자의 시문은 임진왜란 이전의 것은 난리를 겪는 동안 산일되어 전하지 않고 중년에 지은 것도 화재로 인해 대부분 산일되었다. 아들 김상(金尙)이 산일되고 난 나머지를 수집 편차하여 2책으로 만들었는데 시(詩)가 459수, 잡저가 33편이었다. 이...
조선 시대 청벽(靑壁) 이수연(李守淵, 1693~1748)의 문집이다. 본집은 방손 이순(頤淳)이 저자의 시문을 수집ㆍ편차하여 계산세고(溪山世稿)에 수록한 것이 19세기 전반에 목판으로 간행된 후, 저자의 족5대손 만인(晩寅)과 6대손 중린(中麟) 등이 소실되고 남은 저자의 시문을 바탕으로 증보ㆍ재편하여 19세기 말...
조선 시대 청봉(晴峯) 심동귀(沈東龜, 1594~1660)의 문집이다. 본집은 중자 유(攸) 등이 수집ㆍ편차하여 1673년경 목판으로 간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6권 2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권두에 송시열(宋時烈)이 지은 서문이 있다. 권1~5는 시(詩)이다. 저자는 〈당음(唐音)〉과 두시(杜詩)를 좋아하였다. 수창...
한국문집총간 제248집
저본은 저자의 자 해응(海應)이 가장초고(家藏草稿)를 산정·편차한 후, 손 헌증(憲曾)이 조만영(趙萬永)의 협조를 받아 1840년 운각활자로 인행한 초간본임. 권1~4는 시, 권5~10은 문으로 서(書)·서(序)·기(記)·전(傳)·론(論)·설(說)·제발(題跋)·행장(行狀) 등이 실려 있음.
한국문집총간 제257~259집
저본은 1796년 정조의 명으로 아정유고(雅亭遺稿)가 활자로 인행된 후, 저자의 자 광규(光葵)가 전고(全稿)를 재편하고 이원수(李畹秀)가 교정하여 1809년경 등사한 것을 조본(祖本)으로 하여 20세기 전기에 전사된 사본임. 권1~2는 영처시고(嬰處詩稿), 권3~4는 영처문고(嬰處文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