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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집총간 제87집 본 문집의 저본은 저자의 아들 이(涖)가 편차하고 질(姪) 양(瀁)이 1653년 간행한 초간본이 소실된 후, 이(涖)가 속록을 증보하여 1684년 간행한 중간본이다. 권1 ~ 8는 시이고, 권9 ~ 12는 문인데, 이 중 권12는 속록이다. 원집 12권ㆍ부록 합 4책(405판)의 목판본이다.

조선 시대 회산(檜山) 정환(丁煥, 1497~1540)의 문집이다. 본집은 방손 우(堣)가, 아우 황(熿)의 《유헌집(游軒集)》에 부편된 저자의 시(詩)와 관계기록(關係記錄)을 바탕으로 외예 이도보(李道普) 집에서 찾은 시와 조천록(朝天錄) 등을 수집ㆍ편차하여 1765년 목판으로 간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3권 1책...

한국문집총간 제34집 본 문집의 저본은 후손 부혁(復爀)이 초간본을 증보, 연보(年譜)를 합편(合編)하여 1801년에 간행한 중간본으로, 원집 4권, 부록 합 3책(208판)의 목판본이다.

한국문집총간 제18집 본 문집의 저본은 11대손 광숙(光淑) 등이 1897년에 간행한 삼간본(三刊本)이다.

조선 시대 선양정(善養亭) 정희맹(丁希孟, 1536~1596)의 문집이다. 저자는 시문 15권을 남겼다고 하는데, 병자호란 때 산실되고 남은 3권이 가장되었다. 본집은 8대손 정운로(丁雲老)가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하여 1804년 송환기(宋煥箕)의 교정과 편차를 거친 후, 후손 영두(永斗)가 1905년 활자로...

한국문집총간 제245집 저본은 저자의 자 진구(鎭球)가 저자의 자편고를 바탕으로 편차한 것을 평양서윤(平壤庶尹) 진명(鎭明)이 1789년 평양에서 초간한 원집과 정조연간에 활자로 인행한 연보임. 권1～2는 시, 권4～11은 문이고 부록으로 사륜비(思綸碑), 세계, 연보가 실려 있음.

한국문집총간 제90집 본 문집의 저본은 저자의 손자 구원(九畹)이 1703년 간행한 초간본을 수정ㆍ보각하여 간행한 후쇄본이다. 권1 ~ 5는 시, 권6 ~ 23은 문이며, 부록은 없다. 23권 9책(861판)의 목판본이다.

한국문집총간 제211집 본 문집의 저본은 1762년경 인행한 초간본으로, 20권 10책(792판)의 활자본이다. 권1~8은 시, 권9~20은 문이다.

한국문집총간 제22집 본 문집의 저본은 선조때 왕명에 의해 유선록(儒先錄)이 간행된 후 1685년 이기주(李箕疇)ㆍ이선(李選)의 수집본 및 저자의 5대손 위수(渭叟)의 가장 초고를 바탕으로 박세채(朴世采)가 편집ㆍ간행한 영본(嶺本)과 위수가 1681년에 박세채의 편집 정고본을 재편ㆍ간행한 호본(湖本)을 가지고 양회연...

한국문집총간 제215집 본 문집의 저본은 저자의 재종형(再從兄) 조현명(趙顯命)이 가장초고(家藏草稿)를 바탕으로 수집, 편차하여 1741년 인행한 초간본으로, 12권 6책(506판)의 활자본이다. 권1~11은 문, 권12는 책(策)ㆍ부ㆍ시, 부록에 소전(小傳)이 실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