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홍대용과 박지원의 작가정신 비교 연구 : 『의산문답』과 『열하일기』를 대상으로 = A comparative study on the writer's spirit of Hong Daeyong and Park Jiwon : analysis of 『Euisanmundap(醫山問答)』 and 『Yeolhailgi(熱河日記)』

      한글로보기

      https://www.riss.kr/link?id=T14038770

      • 저자
      • 발행사항

        광주 : 조선대학교, 2016

      • 학위논문사항

        학위논문(박사) -- 조선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2016

      • 발행연도

        2016

      • 작성언어

        한국어

      • KDC

        810.905 판사항(6)

      • DDC

        895.709 판사항(23)

      • 발행국(도시)

        광주

      • 형태사항

        vi, 228 p. ; 26 cm

      • 일반주기명

        지도교수: 김수중
        참고문헌: p. 221-228

      • 소장기관
        • 국립중앙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 우편복사 서비스
        • 조선대학교 도서관 소장기관정보
      • 0

        상세조회
      • 0

        다운로드
      서지정보 열기
      • 내보내기
      • 내책장담기
      • 공유하기
      • 오류접수

      부가정보

      국문 초록 (Abstract)

      본고는 담헌(湛軒) 홍대용(洪大容: 1731~1783)』과 연암(燕巖) 박지원(朴趾源: 1737~1805)의 작가정신을 비교 고찰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이를 위해 두 작가의 대표 저작이라 할 수 있는 『의산...

      본고는 담헌(湛軒) 홍대용(洪大容: 1731~1783)』과 연암(燕巖) 박지원(朴趾源: 1737~1805)의 작가정신을 비교 고찰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이를 위해 두 작가의 대표 저작이라 할 수 있는 『의산문답(醫山問答)』과 『열하일기(熱河日記)』에 주목하였다. 본고는 작가의 문학성을 부각시킬 수 있는 장르 및 글쓰기 방식과 작가의 사상성을 부각시킬 수 있는 당대 폄하나 금기의 대상이 된 것들에 대한 ‘존중’과 ‘탐구’라는 주제의식을 새롭게 고찰한 비교 연구 사례로서 의의가 있다. 필자가 두 작가의 작가정신을 비교 고찰하려 한 까닭은 동시대 작가들 가운데 이례적으로 대외 체험과 상호 교류를 통해 정신적 각성과 성장을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는 사례라고 보기 때문이다. 특히, 『의산문답(醫山問答)』과 『열하일기(熱河日記)』는 두 작가가 남긴 저작 가운데 그들의 문학정신이 최종적으로 집약된 문학적 유산이고, 두 작품을 통해 두 작가의 문학정신을 비교함으로써 문학과 사상이 서로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었던 조선후기 문학의 성격도 드러나리라 기대한다.
      본 연구의 성과 가운데 긴요한 것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Ⅱ장에서는 『의산문답』의 장르적 성격, 『의산문답』에 나타난 글쓰기 방식과 주제의식을 분석하였다.『의산문답』은 서사적 교술 갈래로, 도입부인 서사부의 경우 공간의 이동에 따른 자연적 구성을 취하고 있고, 문답부의 경우 화제의 변화에 따른 병렬식 대화 구성 방식을 취하고 있다. 또한 미완성의 열린 결말로 처리하고 있다. 이러한 구성 방식은 『을병연행록』,『연기』, 『회우록』등에서 개별적으로 체득한 노하우를 하나로 혼융하여 변용한 결과에서 비롯한 것으로 추정하였다. 또한 주제의식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비유법, 강조법, 변화법 등 다채로운 표현 방식을 구사하고 있었다.
      홍대용은 정조대에 활동하면서 인물성동이론의 쟁점, 동아시아 문명의 우주론과 유럽 문명의 우주론을 둘러싼 쟁점, 조선과 명․청의 화이사상을 둘러싼 쟁점을 별개의 여럿인 과제로 여기지 않고, 하나로 인식하여, 『의산문답』을 창작한 것으로 추정하였다.『의산문답』의 집필 동기로는 이치의 근본에 대한 의문을 풀려고 하는 강렬한 욕구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정하였다. 또한, 성현의 말씀을 불변의 선험적인 이치로 여기는 이학(理學)을 하는 데서는 견줄 수 없는 만족을 기(氣)의 탐구를 통해 해결하려 하였고, 정조대의 윤리적․천문학적․정치적 허위를 『의산문답』을 통해 논박하고자 했음을 밝혔다. 홍대용은 『의산문답』을 통해 당대 논란에 대해 다음과 같은 관점과 결론에 도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가) 다른 생명체는 사람의 스승이다. (나) 우주를 생성하는 기의 관점에서 보면, 인․물은 균등한 관계이다. (다) 무한 우주에서 중심부 설정은 자의적인 변통책일 뿐, 진실은 생성과 변화 그 자체이다. 이러한 관점과 입장을 근거로, (라) 중심부 문명국과 주변부 나라들의 구분 자체가 배타적 국가주의 소산이거나 방어적 국가주의 소산이다. 그러므로 중심부 문명국과 주변부 국가의 위상은 가변적이고, 역사적 변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이러한 결론은 다른 생명체, 무한한 세계, 이적(夷狄)에 대한 윤리적인 ‘존중’과 이성적인 ‘탐구’라는 홍대용의 작가정신이 밑바탕이 되어 도출된 결론으로 보인다.
      Ⅲ장에서는 『열하일기』의 장르적 성격, 『열하일기』에 나타난 글쓰기 방식과 주제의식을 분석하였다.『열하일기』는 잡록적 성격이 두드러진 갈래로, 박지원의 문예성과 사상성은 일기부 편중 또는 편말에 배치에 배치된 잡기(雜記)나 필담(筆談)에서 두드러지게 드러나고, 별도의 제명이 붙은 잡기부나 필담부에서 두드러지게 드러나고 있다. 또한 박지원은 인과 관계와 선후 관계로 잘 짜인 유기적 구성 방식보다는 선후 관계만 고려한 연쇄적인 구성, 선후 관계마저 고려하지 않은 삽화적인 구성 방식을 활용해서 자신의 문예성과 사상성을 드러내었다. 이는 유희의 글쓰기[以文爲戱]를 통한 당대 통념과의 전투의 글쓰기[以文爲戰]라는 창작방법론에 입각한 글쓰기 방식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박지원은 정조대에 주로 활동하면서 산문문학 작품의 구성 능력 면에서 탁월한 재능을 발휘하였다고 평가할 수 있다. 또한 정조가 지향하는 고문 글쓰기에 대해 패관소품 글쓰기 또한 경세의식을 담아내는 형식일 수 있음을 『열하일기』를 통해 입증했다. 이처럼 서로 다른 특성을 지닌 두 가지 이상의 글쓰기를 혼융할 수 있었던 것은 잡록이라는 장르를 선택함으로써 가능했던 것으로 보았다.
      한편, 박지원은 조선중화주의 이념의 과잉이 자국의 이익과 청조의 실상을 파악하는 데에 해악을 끼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는 사실 판단을 내렸다. 이를 근거로 조․청 관계의 둘러싼 국제정세에 관한 이해를 심화하기 위해, 개선해야 할 자세와 독자적인 방법론을 제시하는 데에 『열하일기』의 집필 의도가 있었다. 또한, 박지원은 『열하일기』에서 괴력난신의 성격을 지니고 있는 공연 문화라 하더라도, 이를 포용하고 있는 청조 문화의 개방성을 부각하였다. 납득하기 어려운 보이는 이질 문화라 할지라도 문화 수용자의 주체성에 따라 이질 문화를 포용할 수 있음을 강조하였다. 자국 문화와 타국 문화 교류 문제에 관해서는 다음과 같은 의중을 드러냈다. 문화란 서로 별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쌍방향 소통이 본질이다. 정치적으로는 적대 관계가 형성되어 있더라도, 그 이면에 문화적으로는 우호 관계를 맺어 쌍방이 발전할 수 있다. 이러한 현실인식을 『열하일기』집필을 통해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이는 박지원이 청 문물제도와 풍속을 폄하하거나 이적시 하지 않고 대상에 대해 치열한 탐구정신을 발휘했기에 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
      Ⅳ장에서는 Ⅱ장에서 Ⅲ장까지의 논의 결과를 근거로, 글쓰기 방식을 비교하는 한편, 두 작품에 나타난 현실개혁 정신을 비교하였다.
      홍대용과 박지원의 글쓰기 방식이 지닌 가장 두드러진 공통점은 주제의식을 구현하기 위한 논증의 활용 측면이라고 판단했다. 동일한 대상을 놓고, 동일한 주장을 펼치고 있는 사례로 ‘사람과 다른 생명체의 관계’를 다룬 장면을 선택하였다.
      홍대용이 사람과 다른 생명체는 귀천의 등분이 없다는 주장을 펼치기 위해 든 논거들을 검토한 결과 사람이 지닌 특징을 다른 생명체도 지니고 있다는 논거, 다른 생명체가 정신문화와 물질문화의 토대라는 논거 등을 주로 활용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러한 사실은 사람이 귀하다는 전제를 받아들이고, 다른 생명체의 가치를 사람의 지위에까지 끌어올리려는 홍대용의 의도를 반영하고 있다. 홍대용의 논증 활용이 지닌 특징은 귀한 쪽은 그대로 두고 천한 쪽을 귀한 쪽으로 상향평준화해 숭고미를 구현하려 했다는 점이다.
      반면 박지원이 사람과 다른 생명체는 선악의 등분이 없다는 주장을 펼치기 위해 든 논거들을 검토한 결과 사람이 다른 생명체의 삶을 유린하고 있다는 논거, 사람이 스스로 사회악을 만들어내고 있다는 논거 등을 주로 활용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러한 사실은 다른 생명체는 악하다는 전제를 받아들이고, 사람의 가치를 다른 생명체의 지위에까지 끌어내리려는 박지원의 의도를 반영하고 있다. 박지원의 논증 활용이 지닌 특징은 악한 쪽은 그대로 두고 선한 쪽을 악한 쪽으로 하향평준화해 풍자미를 구현하려 했다는 점이다.
      한편, 홍대용․박지원의 작품에 나타난 특징을 비교한 결과 홍대용은 내외론에서 중화와 이적을 구분하여 자국만을 옹호하고 외국에 배타적인 인식을 보이는 것은 정당성이 없다는 주장을 펴서 조․청 간의 우호적인 교류를 통한 화합의 필요성을 역설했고 두 나라 사이에 상생의 필요성을 부각하여 대외 인식의 개혁을 촉구하고 있는 의도를 드러낸 것으로 보았다.
      반면 박지원은 점외론에서 조선중화주의 이념을 실행하는 방식과 실천 측면에서 미흡한 면을 보이고 있다는 주장을 펴서 청나라의 동태 파악을 위한 실천의 필요성을 역설했고 상극의 필요성을 부각하여 대외 실천의 개혁을 촉구하고 있는 것으로 보았다. 그런데 점외론에는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주장과 달리 그 이면에 조선 또한 이적 가운데 하나에 불과하다는 인식이 보이므로 화이의 구분을 부정하는 정신이 내재되어 있음을 밝혔다.
      한편, 홍대용․박지원의 글쓰기에 나타난 작가정신의 동질성을 밝히고자 했다. 홍대용과 박지원의 작가정신은 민(民)과 국(國)을 화두로 삼아 세 가지 동질성을 띠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가) 선비는 비판적인 현실인식을 견지해야 할 것 (나) 선비는 관심의 범위를 자국 내로 한정하지 않고, 대외와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자국 내의 개혁안을 모색해야 할 것 (다) 선비는 개혁안의 지향점에서는 백성의 다양한 잠재력을 존중하면서, 활성화하는 방향으로 나라의 국력을 키워나가야 할 것 등이 그 기반을 이루고 있었던 것으로 보았다.
      당대 폄하나 금기의 대상이 된 것들에 대한 윤리적 ‘존중’과 이성적 ‘탐구’라는 주제의식을 독창적인 문학작품을 통해 핍진하게 구현한 홍대용과 박지원의 작가정신이 앞으로의 작가정신을 모색하는 데에 디딤돌 구실을 할 뿐만 아니라 새롭게 생겨날 보편적인 가치를 창출하는 데에도 밑거름이 되리라 기대한다.

      더보기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is paper was written with the purpose of study a Comparative Study on the writer's Spirit of Damheon and Yeonam of the literary works in focusing on 『Euisanmundap(醫山問答)』 and 『Yeolhailgi(熱河日記)』 the task of meet the demands of ...

      This paper was written with the purpose of study a Comparative Study on the writer's Spirit of Damheon and Yeonam of the literary works in focusing on 『Euisanmundap(醫山問答)』 and 『Yeolhailgi(熱河日記)』 the task of meet the demands of the times in the period of king Jeongjo(正朝, 1752~1800; penname: Hongjae) of the Joseon dynasty(朝鮮王朝, 1392~1910). Also, this paper derived inductively from the data in focusing on 『Euisanmundap』and『Yeolhailgi』 formed by the cultural homogeneity of writer's spirit in relation to governing thought of Hong Daeyong(洪大容, 1731~1783; penname: Damheon), Park Jiwon(朴趾源, 1737~1805; penname: Yeonam). Especially, This paper have a different signification from the others in the way that Character of literature genre and Thematic consciousness comparative case study. In that way, This paper provides an opportunity to deepen one's understanding of 『Euisanmundap』and『Yeolhailgi』. The following were among their findings:
      In chapter Ⅱ, this chapter analyzed Character of literature genre, Characteristics in Expressions, and subject consciousnes in 『Euisanmundap』.
      Consequently, This work uses a very unusual a Natural configurations of spatial migration and parallel configurations of Change ringing. Also, This work has a tentative ending. This configurations originate in the configuration of 『Eul-Byeong-Yonhaengrok(乙丙燕行錄)』, 『Yon-Gi(燕記)』, 『Implication of Friendship(會友錄)』. Also, This work is devising rhetorical expressions figuring, changing, emphasizing and others to effectively communicate this theme to the reader.
      Hong Daeyong(1731~1783; penname: Damheon) was a scholar who worked during the era of King Jeongjo in the Chosun Dynasty. He wrote 『Euisanmundap』. An obvious issue discussed throughout the story is Issues of the Inmulsungdongyilon(人物性同異論; The debate over the similarity or differences between the morality of humans and animals), traditional East Asian cosmology and modern Europe cosmology, Sino-Barbarian Theory(華夷論; sinocentrism) etc. In the second half of the 18th century during the Joseon, these issues was the overriding theme of that era. Hong Daeyong is met the demands of the times. He had covert need and he tried to untangle a fundamental matter. Also, he didn't follow the wisdom of ancient sages such as Neo-Confucianism(性理學). His ideas had thought very deeply out of the box concerning Ki-hak(氣學). Hong Daeyong rebutted ethical falsity, astronomical falsity, political falsity with logical arguments through『Euisanmundap』. It so happened then that he come to his own viewpoint and the conclusion that he set up a new theory. ⒜ Other creatures is every man's master. ⒝ The human and other living things are equational indivisible relation from the viewpoint of Ki(氣) that fills Outer space. ⒞ Setup of the center of the Earth is just a stopgap measure from the viewpoint of Infinite universe, infinite mass, infinite energy. For this reason, there the separation itself between the civilized countries and fringe countries is the product of exclusive nationalism or defensive nationalism. Therefore, ⒟ Global positioning between the civilized countries and fringe countries can be varied historic Changes.
      In chapter Ⅲ, this chapter analyzed Character of literature genre, Characteristics in Expressions and subject consciousnes in 『Yeolhailgi』.
      Consequently, Park Jiwon(1737~1805; penname: Yeonam) was a scholar who worked during the era of King Jeongjo in the Chosun Dynasty. His transcendent ability in terms of sentence constructing ability from all his fellows made him a famous person. The Literary style(文體), alias Paegwanjapgi(稗官雜記; Miscellanies from story tellers), Paesasopum(稗史小品; Unofficial histories and miscellaneous notes) was popular in the reign of king Jeongjo(正朝, 1776~1800) of the Joseon. But Jeongjo insisted on the Literary style(文體), alias Gomun(古文; a classic style). On the other hand, Park Jiwon have believed fusion of both Literary style is possible. He proved it through『Yeolhailgi』. On the other hand, his writing intention was also another reasons. ⒜ His ingenious diplomacy suggestion, ⒝ Grasp the constant changes in the state of international affairs, ⒞ We should also try to embrace various cultures that exist in Joseon, ⒟ Promote equal cultural exchanges between the Qing in China and Joseon and other countries.
      In chapter Ⅳ, this chapter supposed a way to create a work and common point of two authors.
      Hong Daeyong and Park Jiwon have in common utilized analogy to show subject consciousnes of the Inmulsungdonggidonglon(人物性同氣同論). Also, they used analogical reasoning to reach his conclusion. However, The difference between them is in the way they presented persuasive argument. Hong Daeyong present the reasons for an argument to heighten other creatures like humans. so his work of literature has embodied the sublime beauty. But Park Jiwon present the reasons for an argument to lower humans than other creatures. so his work of literature a spice of humor.
      Meanwhile, Hong Daeyong's Naeoeron(內外論) and Park Jiwon's Jeomoeron(覘外論) is an ingenious argument to show the relation of Chinese(中華) and Barbarians(夷狄). By the way, Hong Daeyong's Naeoeron(內外論) highlights inter-related and interdependent in Chinese(中華) and Barbarians(夷狄) relations. Park Jiwon's Jeomoeron(覘外論) highlights inter-related and mutually exclusive in Chinese(中華) and Barbarians(夷狄) relations. Nevertheless, hidden beneath Park Jiwon's Jeomoeron(覘外論) were implied a satire on Joseon Junghwa Ideology(朝鮮中華主義).
      on the other hand, So what are we going to do for recreate their writer's spirit? I dreamed up a plan to solve both problems at once. Consequently, their writer's spirit have something in common. ⒜ Seonbi(士; Intellectuals) need to arouse critical awareness of social reality, ⒝ Seonbi(士; Intellectuals) need to consider reform plan it as a stepping stone to acquire a cosmopolitan outlook, ⒞ Seonbi(士; Intellectuals) need to aim for activation energy of the people and the country.

      더보기

      목차 (Table of Contents)

      • ABSTRACT·········································ⅲ
      • Ⅰ. 서론··············································1
      • 1. 연구 목적과 필요성·········································1
      • 2. 연구사 검토··················································3
      • 3. 논의 방향···················································9
      • ABSTRACT·········································ⅲ
      • Ⅰ. 서론··············································1
      • 1. 연구 목적과 필요성·········································1
      • 2. 연구사 검토··················································3
      • 3. 논의 방향···················································9
      • Ⅱ. 『의산문답』의 장르적 성격과 주제의식·······13
      • 1. 『의산문답』의 장르적 성격·······························14
      • 1) 문학성과 장르적 성격 문제··································14
      • 2) 서사적 교술 성격과 글쓰기 방식·····························22
      • 2. 『의산문답』의 주제의식···································40
      • 1) 진실한 가치 탐색············································40
      • 2) 다른 생명체 존중············································46
      • 3) 무한한 세계 탐구············································51
      • 4) 이적의 나라 존중············································56
      • Ⅲ. 『열하일기』의 장르적 성격과 주제의식 ······69
      • 1. 『열하일기』의 장르적 성격·······························70
      • 1) 구성 체계와 장르적 성격 문제·······························70
      • 2) 잡록 성격과 글쓰기 방식····································90
      • 2. 『열하일기』의 주제의식··································110
      • 1) 외교의 실상 탐색···········································110
      • 2) 천하 정세의 흐름 탐구·····································117
      • 3) 외국의 공연 문화 탐구·····································130
      • 4) 대내외 문화 교류 양상 탐구································141
      • Ⅳ. 홍대용과 박지원의 작가정신 비교 논의·····163
      • 1. 숭고의 글쓰기와 풍자의 글쓰기······························163
      • 2. 내외론과 점외론·············································179
      • Ⅴ. 결론············································210
      • 【참고문헌】······································221
      더보기

      분석정보

      View

      상세정보조회

      0

      Usage

      원문다운로드

      0

      대출신청

      0

      복사신청

      0

      EDDS신청

      0

      동일 주제 내 활용도 TOP

      더보기

      주제

      연도별 연구동향

      연도별 활용동향

      연관논문

      연구자 네트워크맵

      공동연구자 (7)

      유사연구자 (20) 활용도상위20명

      이 자료와 함께 이용한 RISS 자료

      나만을 위한 추천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