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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0년대 한국영화 속 일본 재현의 시대적 배경 및 문화적 지형 연구 = <현해탄은 알고 있다>(1961)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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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 연구는 1960년대 한국에서의 시대적 상황과 영상 매체의 문화적 지형이라는 측면에 초점을 맞추어, 김기영 감독의 <현해탄은 알고 있다>(1961)의 제작 배경 및 원작과의 관계에 대해 고...

      본 연구는 1960년대 한국에서의 시대적 상황과 영상 매체의 문화적 지형이라는 측면에 초점을 맞추어, 김기영 감독의 <현해탄은 알고 있다>(1961)의 제작 배경 및 원작과의 관계에 대해 고찰하였다. 동명의 라디오 방송극을 원작으로 하는 이 영화는 4.19혁명(1960)이후 배일, 반일 감정의 완화와 일본풍의 유행이라는 문화적 흐름 속에 기획되어 5.16군사정변(1961)직후라는 정치적 전환기에 촬영이 이루어졌다. 그렇기에 국가 권력과 사회 여론의 강력한 규제 및 감시를 피할 수 있었다. 그리하여 이 작품은 1960년대에 걸쳐 제작?개봉된 다양한 서사와 주제의 유사 소재 한국영화 중에서도 선구적인 영화로서, 괄목할 만한 흥행 성공을 거두기도 하였다. 이 영화는 원작에 비해 내러티브가 간략, 평이해지고 스펙터클한 볼거리가 강조되는 특징을 보인다. 그런데 이는 작가의 개인적 체험이 투영된 원작이 대중 매체인 영화를 통해 영상으로 구현되는 과정에서 변형된 것이었다. 또한 1960년대 초 높아진 비평 수준을 고려하면서도 여전히 한국영화 입장객의 다수를 차지하던 서민 계층의 눈높이에 맞게 작품을 기획, 제작하는 과정에서 보다 다양한 관객층을 소구하며 형성된 것이었다. 아울러 동시기 대중문화 환경과 한국사회의 식민지 경험에 대한 기억 및 탈식민지적 경향이 반영된 것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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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film <The Sea Knows>(Kim Gi-yeong) was planned in the historical contexts represented by ease of a deep-rooted anti-Japanese sentiment and a Japanese pop culture after the 4.19revolution(1960). And it was filmed going through political rapid...

      The film <The Sea Knows>(Kim Gi-yeong) was planned in the historical contexts represented by ease of a deep-rooted anti-Japanese sentiment and a Japanese pop culture after the 4.19revolution(1960). And it was filmed going through political rapid changes right after the 5.16 Military Coupd"e´tat(1961). Therefore, it was available to avoid strict regulation and intensive control of the social opinion from the government power. Thus, this film has been recognized as a pioneering work of all the other film projects released in 1960s. Even, this film got a great box office success. Compared to the original story, this film features with simple and flat narrative. However, it seems to be caused by the spectatorship itself(or market potential or mass appeal) in a capitalism society. In other words, it could be defined as a strategy of making film to target low-educated ordinary people, still the majority of Korean film audiences, and to placate critics, elevated by the diverse groups of audiences in 1960s, at the same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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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국문초록】
      • 1. 서론
      • 2. 1960년대 한국영화 속 일본 대상화의 흐름과 영화 <현해탄은 알고 있다>
      • 3. <현해탄은 알고 있다>의 원작 - 영화 간 불일치의 양상 및 요인
      • 4. 결론
      • 【국문초록】
      • 1. 서론
      • 2. 1960년대 한국영화 속 일본 대상화의 흐름과 영화 <현해탄은 알고 있다>
      • 3. <현해탄은 알고 있다>의 원작 - 영화 간 불일치의 양상 및 요인
      • 4. 결론
      • 참고문헌
      •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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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오영숙, "한일수교와 일본표상 -1960년대 전반기의 한국영화와 영화검열-" 현대영화연구소 6 (6): 271-312, 2010

      2 "한국일보"

      3 이영일, "한국영화전사" 소도 2004

      4 정근식, "한국영화와 민주주의" 선인 2011

      5 이효인, "한국영화사 공부 1960~1979" 이채 2004

      6 강만길, "한국사 19" 한길사 1994

      7 강준만, "한국 현대사 산책: 1960년대편 2권" 인물과사상사 2004

      8 "조선일보"

      9 문재철, "영화적 경험양식으로서 한국 시네필에 대한 연구 -50년대에서 70년대까지를 중심으로-" 한국영화학회 (47) : 113-138, 2011

      10 김승구, "아동 작문의 영화화와 한ㆍ일 문화 교섭" 한국학연구소 (41) : 137-161, 2012

      1 오영숙, "한일수교와 일본표상 -1960년대 전반기의 한국영화와 영화검열-" 현대영화연구소 6 (6): 271-312, 2010

      2 "한국일보"

      3 이영일, "한국영화전사" 소도 2004

      4 정근식, "한국영화와 민주주의" 선인 2011

      5 이효인, "한국영화사 공부 1960~1979" 이채 2004

      6 강만길, "한국사 19" 한길사 1994

      7 강준만, "한국 현대사 산책: 1960년대편 2권" 인물과사상사 2004

      8 "조선일보"

      9 문재철, "영화적 경험양식으로서 한국 시네필에 대한 연구 -50년대에서 70년대까지를 중심으로-" 한국영화학회 (47) : 113-138, 2011

      10 김승구, "아동 작문의 영화화와 한ㆍ일 문화 교섭" 한국학연구소 (41) : 137-161, 2012

      11 "서울신문"

      12 서중석,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한국 현대사" 웅진씽크빅 2006

      13 김예림, "불/안전국가의 문화정치와 포스트콜로니얼 문화상품의 장-1960년대 영화와 “현해탄 서사” 재고-" 한국문학연구학회 (42) : 563-608, 2010

      14 "동아일보"

      15 한운사, "구름의 역사" 민음사 2006

      16 "경향신문"

      17 김소영, "경계를 활유하다: 김기영 감독, ‘현해탄은 알고 있다’(1961)" (12) : 2012

      18 유지형, "24년간의 대화: 김기영 감독 인터뷰집" 선 2006

      19 이우석, "1960년대 청춘영화 형성 과정에 대한 연구" 중앙대 2004

      20 문선영, "1950~60년대 라디오 방송극과 청취자의 위상" 한국극예술학회 (35) : 189-21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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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5-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9-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6-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5-05-30 학술지명변경 한글명 : 한일관계사학회 -> 한일관계사연구 KCI등재후보
      2005-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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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1.5 1.5 1.38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1.17 1.09 1.872 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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