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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I등재

      豹變의 한국고전문학, 연구와 교육 -글로벌ㆍ디지털 환경, 젠더 감수성, (기계)번역을 경유하여 = Research and Education of Korean Classics with the concept of Innovation - Through the global digital environment, gender sensitivity, and (machine) trans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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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8427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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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In this article, we propose a curation concept of education and research that interactively connects classics and modern times, Korea and the world, and a communicative I searched for ways to innovate the research and education of classical literature...

      In this article, we propose a curation concept of education and research that interactively connects classics and modern times, Korea and the world, and a communicative I searched for ways to innovate the research and education of classical literature. Through this, the viewpoints, perspectives, methods, and alternatives of research and education that can contribute significantly in the fields of humanities, Korean studies, and classical literature were sought. Classical literature has been institutionalized as part of the sub-major area of the department of Korean language and literature established since 1950s, and continues to this day. In the global environment and the digital age, the super-diversity of literature audiences is activated and intercultural communication is diversified through (machine) translation, encompassing the current literary phenomenon, which was proposed and established about 70 years ago. There are parts that are inappropriate to cover the phenomenon with the concept. Accordingly, it is necessary to seek a direction for the deconstructive reconstruction of the concepts and disciplines of Korean literature or classical literature. In the 21st Century, exophony activities that transcend the boundaries of nationality, language, and race are increasing. Activities that transcend genre boundaries and borders of literature, culture and art acceptance and creation are also activated. Accordingly, an expansive reconstruction of the concept of literature is required, and an institutional and practical search is needed to carry over the boundaries of language, genre, and national border and realize connectiv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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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이 글에서는 시대 변화를 이해하여 한국/고전/문학의 개념을 해체적으로 재구성하는 방법에 대해 고전과 현대, 한국과 세계를 대화적으로 연결하는 교육과 연구의 큐레이션 개념을 제안하...

      이 글에서는 시대 변화를 이해하여 한국/고전/문학의 개념을 해체적으로 재구성하는 방법에 대해 고전과 현대, 한국과 세계를 대화적으로 연결하는 교육과 연구의 큐레이션 개념을 제안하고, 소통적 고전문학의 연구와 교육이 창신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다. 한국고전문학이라는 학술적 명명과 제도적 영역은 1950년대 이후에 확립된 국어국문학이라는 분과학문의 세부전공의 일부로 제도화된 이후,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다. 글로벌 환경과 디지털 시대에 문학 수용자의 초다양성이 활성화되고 (기계)번역을 통해 문화간 소통이 다양화되는 현재의 문학 현상을 아우르기에, 대략 70여 년 전에 제안되고 확립된 ‘(국어국)문학’ 개념으로 해당 현상을 포섭하는 것이 부적절하고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 이에 따라 한국문학, 또는 고전문학의 개념과 학제를 해체적으로 재구성하기 위한 방향 모색이 필요하다. 현대는 국적, 언어, 인종의 경계를 넘어선 엑소포니의 활동이 증가하고 있다. 문학과 문화, 예술 수용과 창작의 장르적 경계와 국경을 넘는 활동도 활성화된다. 이에 따라 문학의 개념의 확장적 재구성이 필요하며, 언어, 장르, 국경이라는 경계를 이월하고 연결성을 실현하는 제도적, 실천적 모색이 필요하다. 변화하는 젠더 감수성과 인권 감수성을 고려한 고전의 향유와 교육 방안도 요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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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논문관계도

      1 곽은희, "헤테로글로시아(heteroglossia)를 향한 기획: <공각기동대>의 여성 사이보그 재현과 포스트휴먼의 미래" 아시아여성연구원 60 (60): 7-35, 2021

      2 김초엽, "행성어 서점" 마음산책 1-216, 2021

      3 도나 해러웨이, "해러웨이 선언문" 책세상 1-372, 2019

      4 최기숙, "한국 전통문화예술은 어떻게 21세기 문화 예술 콘텐츠 영감의 원천이 되었나: 민속학자 심우성의 작업과 활동에서 BTS “IDOL”까지" 솔 37 (37): 569-584, 2020

      5 이광석, "피지털 커먼즈" 갈무리 1-400, 2021

      6 가오싱젠, "피안" 연극과인간 1-273, 2008

      7 최기숙, "탈경계를 위한 도전: ‘고전-여성-문학-사’를 매개하는 ‘젠더 비평’의 학술사적 궤적과 방향-‘한국고전여성문학연구’의 학술사적 의의와 과제-" 한국고전여성문학회 (25) : 5-44, 2012

      8 마거릿 애트우드, "타오르는 질문들" 위즈덤하우스 1-712, 2022

      9 가오싱젠, "창작에 대하여" 돌베개 1-440, 2013

      10 다와다 요코, "지구에 아로새겨진" 은행나무 1-352, 2022

      1 곽은희, "헤테로글로시아(heteroglossia)를 향한 기획: <공각기동대>의 여성 사이보그 재현과 포스트휴먼의 미래" 아시아여성연구원 60 (60): 7-35, 2021

      2 김초엽, "행성어 서점" 마음산책 1-216, 2021

      3 도나 해러웨이, "해러웨이 선언문" 책세상 1-372, 2019

      4 최기숙, "한국 전통문화예술은 어떻게 21세기 문화 예술 콘텐츠 영감의 원천이 되었나: 민속학자 심우성의 작업과 활동에서 BTS “IDOL”까지" 솔 37 (37): 569-584, 2020

      5 이광석, "피지털 커먼즈" 갈무리 1-400, 2021

      6 가오싱젠, "피안" 연극과인간 1-273, 2008

      7 최기숙, "탈경계를 위한 도전: ‘고전-여성-문학-사’를 매개하는 ‘젠더 비평’의 학술사적 궤적과 방향-‘한국고전여성문학연구’의 학술사적 의의와 과제-" 한국고전여성문학회 (25) : 5-44, 2012

      8 마거릿 애트우드, "타오르는 질문들" 위즈덤하우스 1-712, 2022

      9 가오싱젠, "창작에 대하여" 돌베개 1-440, 2013

      10 다와다 요코, "지구에 아로새겨진" 은행나무 1-352, 2022

      11 조르조 아감벤, "저항할 권리" 효형출판 1-150, 2022

      12 미하일 바흐친, "장편소설과 민중언어" 창비 1-476, 1998

      13 듀나, "장르 세계를 떠도는 듀나의 탐사기" 우리학교 1-216, 2019

      14 최태원, "일재 조중환의 번안소설 연구" 서울대학교 대학원 2010

      15 유만주, "일기를 쓰다 : 흠영 선집 1" 돌베개 1-332, 2015

      16 최기숙, "일곱 시선으로 본 기생충의 미학" 서해문집 1-288, 2021

      17 최기숙, "이름 없는 여자들, 책갈피를 걸어 나오다" 머메이드 1-388, 2022

      18 줌파 라히리, "이 작은 책은 언제나 나보다 크다" 마음산책 1-168, 2015

      19 박찬욱, "영화 <헤어질 결심>"

      20 조성희, "영화 <승리호>"

      21 Tim Burton, "영화 <스위니 토드 Sweeney Todd>"

      22 Lee Isaac Chung, "영화 <미나리 Minari>"

      23 봉준호, "영화 <기생충>"

      24 가오싱젠, "영혼의 산 1ㆍ2" 현대문학북스 1-352, 2001

      25 다와다 요코, "여행하는 말들" 돌베게 1-228, 2018

      26 다와다 요코, "여행하는 말들" 돌베개 1-228, 2018

      27 조르조 아감벤, "얼굴 없는 인간" 효형출판 1-200, 2021

      28 김미소, "언어가 삶이 될 때" 한겨레출판 1-276, 2022

      29 지그문트 바우만, "액체 근대" 강 1-348, 2009

      30 제니 오델, "아무것도 하지 않는 법" 필로우 1-352, 2021

      31 나봉, "실제 학문적 쓰기 과정에서 이중 언어 화자의 언어통하기(translanguaging) 행위에 대한 연구" 이중언어학회 (76) : 21-55, 2019

      32 C. G. 융, "상징과 리비도" 솔 1-325, 2005

      33 최기숙, "사회인문학이란 무엇인가: 비판적 인문 정신의 회복을 위하여" 한길사 1-310, 2011

      34 최기숙, "사회인문학백서: 10년의 궤적과 전망" 새물결 1-241, 2018

      35 마거릿 드래블, "붉은 왕세자빈" 문학사상사 1-415, 2005

      36 마우리치오 랏자라또, "부채인간" 메디치미디어 1-240, 2012

      37 Hugh Wheeler, "뮤지컬 <스위니 토드>"

      38 앤 피디먼, "리아의 나라" 반비 1-560, 2002

      39 侣皓吉吉, "드라마 <태자비승직기>"

      40 김성훈, "드라마 <킹덤 Kingdom>"

      41 황동혁, "드라마 <오징어 게임 Squid Game>"

      42 김용옥, "도올주역강해" 통나무 1-784, 2022

      43 올가 토카르추크, "다정한 서술자" 민음사 1-380, 2022

      44 최윤영, "기계번역과 문학번역" 한독문학번역연구소 4 : 51-61, 1996

      45 최기숙, "계류자들" 현실문화 1-408, 2022

      46 高行健, "论创作" 明报月刊出版社 1-384, 2008

      47 高行健, "灵山" 天地图书有限公司 1-484, 2000

      48 Margaret Drabble, "The Red Queen" Mariner Books 1-348, 2005

      49 최기숙, "The Meeting of Changgeuk and Greek Tragedy: Transcultural and Transhistorical Practice of Korean Pansori-Changgeuk and the Case of Medea" 한국학중앙연구원 56 (56): 62-91, 2016

      50 Gao Xingjian, "Soul Mountain" Harper Perennial 1-528, 2000

      51 조현영, "SF영화 ‘승리호’ 속 기술 2021년 어디까지 왔나" 동아사이언스

      52 Chang-Rae Lee, "Native Speaker" Riverhead Books 1-376, 1996

      53 Sy Ren Quah, "Gao Xingjian and Transcultural Chinese Theater" University of Hawai’s Press 1-256, 2004

      54 Bora Chung, "Cursed Bunny" Honford Star 1-256, 2021

      55 Choe, Keysook, "Bonjour Pansori!:Pansori et Changgeuk ά L’age de la Globalisation"

      56 최기숙, "Approaching Modernity in Translation and Adaptation through Ssangongnu" 한국학중앙연구원 21 (21): 33-60, 2018

      57 박송희, "<흥보가> 중 “놀보심술” 대목"

      58 최기숙, "1950년대 대학의 국문학 강독 강좌와 학회지를 통해 본 국어국문학 고전연구방법론의 형성과 확산 - 고전 텍스트 연구로서의 ‘이본’ 연구와 ‘정전’ 형성의 맥락을 중심으로" 한국고전연구학회 (22) : 457-493, 2010

      59 최기숙, "1950년대 대학의 ‘국어국문학’ 과목 편제와 ‘고전강독’ 강좌의 탄생" 열상고전연구회 (32) : 547-58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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