桂窩集 目录

桂窩集
계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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趙備
조비
  • 韩国文集丛刊(续)第33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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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고전번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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解题及凡例


  • 조선 시대 계와(桂窩) 조비(趙備, 1616~1659)의 문집이다. 본집은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하여 활자로 인행한 초간본으로 그 인행경위(印行經緯)는 분명하지 않다. 본집은 원집(原集) 7권, 부록(附錄) 합 1책으로 이루어져 있다. 권수에 목록이 있는데 권으로 구분되어 있지 않고 문체별로만 정리되어 있다. 권1~5는 시(詩)로, 권5 전반부까지는 시체별(詩體別)로 편차되어 있고, 권5 후반부에는 남대록(南臺錄)을 시체(詩體) 구분 없이 수록하였다. 특히 병려문(騈驪文)은 남조(南朝)의 서유체(徐庾體)를 깊이 터득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권7에는 서(序), 상량문, 교서(敎書)가 수록되어 있다. 서는 〈제야서(除夜序)〉, 〈노탄분로서(盧灘分路序)〉, 〈애백주서(哀伯周序)〉, 〈각금당서(覺今堂序)〉이고, 상량문은 자신의 집에 대한 〈백실상량문(白室上樑文)〉이며, 교서는 전라 감사 권우(權堣)에게 내리는 것이다. 부록으로 이단하가 1673년에 지은 묘지명(墓誌銘)과 박세채(朴世采)가 1693년에 지은 묘갈명(墓碣銘)이 수록되어 있으며, 끝으로 이단하가 1673년에 지은 부인 덕수 이씨(德水李氏)의 묘지(墓誌)가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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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本集은 桂窩 趙 備(1616:光海君8 ~ 1659:孝宗10)의 文集이다.
    ○ 本集은 家藏草稿를 바탕으로 蒐集ㆍ編次하여 活字로 印行한 初刊本으로 그 印行經緯는 分明하지 않다.
    ○ 分量은 7卷 1册으로 總 81板이다.
    ○ 本 影印底本은 國立中央圖書館藏本(圖書番號:일산古3644-55)으로서 半葉은 10行 20字이고 半郭의 크기는 22.2×15.6(cm)이다.
    ○ 本 影印底本 중 附錄의 第5~8板은 卷次가 「8」로 誤記되어 있다.
    ○ 本集의 標點者는 吳圭根이고 監修者는 梁鴻烈이다.



    한국문집총간 DB에서 사용된 부호는 다음과 같다.
    。 :문장 안에서 구(句)나 절(節)의 구분이 필요한 곳과 문장의 끝에 사용하였다.
       묘도문이나 부(賦), 사(辭) 등에서 銘曰, 辭曰 등의 뒤에 사용하였다.
       대구(對句), 연구(聯句) 등 운문의 각 구마다 원주로 저자를 표시한 경우, 각 구의 끝뿐 아니라 원주 뒤에도 사용하였다.
    , :인명, 지명, 관직명, 서명 등이 나열되어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에 없는 제목이나 본문 내용을 생성하였을 때 사용하였다.
       글의 저자가 문집의 저자와 다른 경우, 제목 옆에 저자를 밝히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저본에서 작은 글씨로 구분된 按, 增 등의 글자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제목이나 원주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의 성격이 달라져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의 결자(缺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어떤 글자인지 알아볼 수 없는 마멸자(磨滅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저본의 묵등(墨等 검게 칠해진 부분)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밑줄 :교감주, 난외주 등 원주를 제외한 주석의 대상이 되는 표제어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그림 :도식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도’로 표시하고, 소자(小字)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회화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화’로 표시하고 소자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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