歸巖集 目录
歸巖集
귀암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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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元禎
이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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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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解题及凡例
조선 시대 귀암(歸巖) 이원정(李元禎, 1622~1680)의 문집이다. 본집은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하여 저자가 시호를 받은 1671년 이후 활자로 인행한 후, 11대손 강진(綱鎭)이 시문을 증보ㆍ재편하여 저자의 윤자 담명(聃命)의 정재집(靜齋集)과 함께 1937년 칠곡 경암재에서 목판으로 간행한 중간본이다. 본집은 12권 6책으로 되어 있다. 서(序)와 발(跋)은 없고, 권수에 목록만 수록되어 있다. 권1은 시로, 만시가 대부분이며, 경신출척이 일어난 1680년에 지은 시로 초산에 유배된 이후의 작품들이다. 권2~3은 소로, 권2의 〈칠곡진폐소(漆谷陳弊疏)〉와 권3의 〈영남유소(嶺南儒疏)〉를 제외하면 모두 연도순으로 편차되어 있다. 이 중에서 〈영남진폐소(嶺南陳弊疏)〉는 거듭된 흉년으로 영남 지방 백성들의 생활고를 서술하고 조세의 감면을 요청하는 내용이다. 권4는 차, 계사, 공사, 함사이고, 권5는 헌의, 유서, 전(箋), 정문, 서(書), 잡저이다. 권6은 서(序), 기, 발이고 권7~8은 축문, 제문 등이다. 권9~10은 행장이고, 권11~12는 부록으로 숙종의 사제문(賜祭文)을 비롯해 제문, 만사, 가장 등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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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集은 歸巖 李元禎(1622:光海君14 ~ 1680:肅宗6)의 文集이다.
○ 本集은 家藏草稿를 바탕으로 蒐集ㆍ編次하여 著者가 諡號를 받은 1671年 이후 活字로 印行한 후、 11代孫 綱鎭이 詩文을 增補ㆍ再編하여 著者의 胤子 聃命의 靜齋集과 함께 1937年 漆谷 景巖齋에서 木板으로 刊行한 重刊本이다.
○ 分量은 12卷 6册으로 總 540板이다.
○ 本 影印底本은 國立中央圖書館藏本(圖書番號:한46-가1546)으로서 半葉은 10行 20字이고 半郭의 크기는 20.5×15.9(cm)이다.
○ 本集의 標點者는 趙昌來이고 監修者는 梁鴻烈이다.
한국문집총간 DB에서 사용된 부호는 다음과 같다.
。 :문장 안에서 구(句)나 절(節)의 구분이 필요한 곳과 문장의 끝에 사용하였다.
묘도문이나 부(賦), 사(辭) 등에서 銘曰, 辭曰 등의 뒤에 사용하였다.
대구(對句), 연구(聯句) 등 운문의 각 구마다 원주로 저자를 표시한 경우, 각 구의 끝뿐 아니라 원주 뒤에도 사용하였다.
, :인명, 지명, 관직명, 서명 등이 나열되어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에 없는 제목이나 본문 내용을 생성하였을 때 사용하였다.
글의 저자가 문집의 저자와 다른 경우, 제목 옆에 저자를 밝히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저본에서 작은 글씨로 구분된 按, 增 등의 글자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제목이나 원주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의 성격이 달라져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의 결자(缺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어떤 글자인지 알아볼 수 없는 마멸자(磨滅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저본의 묵등(墨等 검게 칠해진 부분)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밑줄 :교감주, 난외주 등 원주를 제외한 주석의 대상이 되는 표제어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그림 :도식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도’로 표시하고, 소자(小字)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회화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화’로 표시하고 소자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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