靜齋集 目录
靜齋集
정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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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聃命
이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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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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解题及凡例
조선 시대 정재(靜齋) 이담명(李聃命, 1646~1701)의 문집이다. 본집은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하여 19세기 후반에 활자로 초간한 후, 종10대손 강진(綱鎭)이 시문을 증보ㆍ재편하여 부친 원정(元禎)의 《귀암집(歸巖集)》과 함께 1937년 칠곡 경암재(景巖齋)에서 목판으로 간행한 중간본이다. 본집은 8권 4책으로 되어 있다. 권두에 목록이 있고, 서문과 발문은 없다. 권1은 시(詩)와 소(疏)로서, 시는 만시가 절반을 차지한다. 권2~3 은 소(疏)이다. 소는 관직생활 중에 올린 사직소가 대부분으로 시기별로 배열되었으며, 〈논수포시재소(論收布試才疏)〉는 양병과 시재(試才)에 대한 의견을 상달한 것이고, 〈낙빈서원청액소(洛濱書院請額疏)〉는 박팽년의 후손이 사육신을 함께 향사하다가 지역유지들과 의논하여 사당을 세워 배향하게 되었으니, 특별히 낙빈서원(洛濱書院)에 사액을 내려주기를 청한 상소이다. 권4는 계사, 함사, 유서, 장(狀), 서(書)이다. 권5는 잡저, 축문, 제문, 묘지 등이고 권7~8은 부록으로, 만사는 이현일(李玄逸) 등이 지은 것이고, 묘갈명은 유치명(柳致明), 영사비명(永思碑銘)은 배정휘(裵正徽)가 지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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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集은 靜齋 李聃命(1646:仁祖24 ~ 1701:肅宗27)의 文集이다.
○ 本集은 家藏草稿를 바탕으로 蒐集ㆍ編次하여 19世紀 後半에 活字로 初刊한 후、 從10代孫 綱鎭이 詩文을 增補ㆍ再編하여 著者의 父 元禎의 歸巖集과 함께 1937年 漆谷 景巖齋에서 木板으로 刊行한 重刊本이다.
○ 分量은 8卷 4册으로 總 362板이다.
○ 本 影印底本은 成均館大學校 尊經閣藏本(圖書番號:D3B-929a)으로서 半葉은 10行 20字이고 半郭의 크기는 20.0×15.3(cm)이다.
○ 本集의 標點者는 李承昌이고 監修者는 吳圭根이다.
한국문집총간 DB에서 사용된 부호는 다음과 같다.
。 :문장 안에서 구(句)나 절(節)의 구분이 필요한 곳과 문장의 끝에 사용하였다.
묘도문이나 부(賦), 사(辭) 등에서 銘曰, 辭曰 등의 뒤에 사용하였다.
대구(對句), 연구(聯句) 등 운문의 각 구마다 원주로 저자를 표시한 경우, 각 구의 끝뿐 아니라 원주 뒤에도 사용하였다.
, :인명, 지명, 관직명, 서명 등이 나열되어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에 없는 제목이나 본문 내용을 생성하였을 때 사용하였다.
글의 저자가 문집의 저자와 다른 경우, 제목 옆에 저자를 밝히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저본에서 작은 글씨로 구분된 按, 增 등의 글자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제목이나 원주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의 성격이 달라져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의 결자(缺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어떤 글자인지 알아볼 수 없는 마멸자(磨滅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저본의 묵등(墨等 검게 칠해진 부분)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밑줄 :교감주, 난외주 등 원주를 제외한 주석의 대상이 되는 표제어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그림 :도식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도’로 표시하고, 소자(小字)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회화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화’로 표시하고 소자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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