菴集 目录

菴集
추암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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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夏九
김하구
1823
  • 韩国文集丛刊(续)第61集
  • -
  • 한국고전번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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解题及凡例


  • 조선 시대 추암(추(秋/木)菴) 김하구(金夏九, 1676~1762)의 문집이다. 본집은 신치달(申致達)ㆍ김만보(金萬寶) 등이 수집ㆍ편차한 고본을, 신치달의 아들 신대중(申大重)과 김성련(金聖鍊)이 유범휴(柳範休) 등에게 교감을 받아 1823년 목판으로 간행한 초간본(初刊本)으로서 저자의 아우 정구(鼎九)의 《정자공유고(正字公遺稿)》가 부집되어 있다. 본집은 6권 4책으로 되어 있다. 권두에 김시찬(金是瓚)이 1820년에 쓴 서문과 목록이 있다. 권1~3은 시(詩)로, 고시, 절구, 율시, 육언, 관화록(觀化錄), 만사이다. 칠언시의 비중이 가장 크고, 아우인 용구(龍九)와 정구 등과 수창한 시가 많다. 관화록은 저자가 죽기 전 1759년부터 1761년까지 지은 시들을 별도로 모아 놓은 시록이다. 권4는 소(疏), 서(書), 잡저이다. 소(疏)의 〈의남강서원청액소(擬南江書院請額疏)〉는 영덕(盈德)에 있는 남강서원의 사액을 청하는 의소(擬疏)이다. 권5는 서(序), 기(記), 발(跋), 설(說), 명(銘), 상량문이고 권6은 제문, 애사, 행장, 묘갈명, 부록이다. 권말에는 유묵과 신창조(申昌朝)가 1823년에 지은 지(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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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本集은菴 金夏九(1676:肅宗2 ~ 1762:英祖38)의 文集이다.
    ○ 本集은 申致達ㆍ金萬寶 등이 蒐集ㆍ編次한 稿本을, 申致達의 子 申大重과 金聖鍊이 柳範休ㆍ金是瓚 등에게 校勘을 받아 1823年 木板으로 刊行한 初刊本으로서 著者의 弟 鼎九의 正字公遺稿가 附集되어 있다.
    ○ 分量은 6卷 4册으로 總 289板이다.
    ○ 이 중 附集인 正字公遺稿(17板)는 本 叢刊의 編輯方針에 따라 收錄對象에서 除外하였다. 따라서 收錄分은 總 272板이다.
    ○ 本 影印底本은 延世大學校 中央圖書館藏本(圖書番號:811.98/김하구)으로서 半葉은 10行 21字이고 半郭의 크기는 22.8×17.7(cm)이다.
    ○ 本集의 標點者는 趙昌來이고 監修者는 吳圭根이다.



    한국문집총간 DB에서 사용된 부호는 다음과 같다.
    。 :문장 안에서 구(句)나 절(節)의 구분이 필요한 곳과 문장의 끝에 사용하였다.
       묘도문이나 부(賦), 사(辭) 등에서 銘曰, 辭曰 등의 뒤에 사용하였다.
       대구(對句), 연구(聯句) 등 운문의 각 구마다 원주로 저자를 표시한 경우, 각 구의 끝뿐 아니라 원주 뒤에도 사용하였다.
    , :인명, 지명, 관직명, 서명 등이 나열되어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에 없는 제목이나 본문 내용을 생성하였을 때 사용하였다.
       글의 저자가 문집의 저자와 다른 경우, 제목 옆에 저자를 밝히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저본에서 작은 글씨로 구분된 按, 增 등의 글자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제목이나 원주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의 성격이 달라져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의 결자(缺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어떤 글자인지 알아볼 수 없는 마멸자(磨滅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저본의 묵등(墨等 검게 칠해진 부분)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밑줄 :교감주, 난외주 등 원주를 제외한 주석의 대상이 되는 표제어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그림 :도식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도’로 표시하고, 소자(小字)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회화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화’로 표시하고 소자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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