松月齋集 目录
松月齋集
송월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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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時善
이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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解题及凡例
조선 시대 송월재(松月齋) 이시선(李時善, 1625~1715)의 문집이다. 본집은 가장되어 오던 하화편과 저자의 다른 시문을 수집하고, 이후 저자의 현손 명현(命顯) 등이 간행을 위해 이익(李瀷)에게 묘지명과 발을 부탁한 것으로 보인다. 간행 연도와 그 경위가 분명하지는 않으나, 1763년 이후에 목판으로 간행한 듯하다. 본집은 7권 3책으로 이루어져 있다. 권수에 이광정(李光庭)과 정범조(丁範祖)가 쓴 서(序)가 있다. 권1에는 저서에 대한 서발과 〈춘추(春秋)〉, 〈삼례(三禮)〉, 〈논어〉, 〈맹자〉 등을 읽고 자득한 견해를 기록한 글과 음양오행설에 기초하여 천지의 조화와 운행의 이치를 논한 〈복언(伏偃)〉이 수록되어 있다. 권2는 〈기자찬(箕子贊)〉, 〈왕도표(箕子贊)〉 등과 향약에 대한 서문이고, 권3은 〈음덕송(陰德頌)〉, 〈영응설(靈應說)〉 등과 자제들을 훈계하는 글이다. 권4는 〈참동계경서(參同契經序)〉, 〈천명론(天命論)〉 등이고, 권5에는 중국의 산천에 대한 기록인 〈오악지(五嶽志)〉과 〈유가야산기(遊伽倻山記)〉 등이다. 권6은 시, 서(書), 제문이고 권7은 부록이다. 권말에 이익이 1763년에 쓴 발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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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集은 松月齋 李時善(1625:仁祖3~1715:肅宗41)의 文集이다.
○ 本集은 著者의 孫子 仁求ㆍ仁實ㆍ仁山이 家藏草稿를 바탕으로 蒐集하여 1748年 訥隱 李光庭의 編次를 거친 淨稿本을, 18世紀 後半以後에 木板으로 刊行한 初刊本으로 그 刊行經緯는 分明하지 않다.
○ 分量은 7卷 3册으로 總 262板이다.
○ 本 影印底本은 서울大學校 奎章閣藏本(圖書番號:奎4772)으로서 半葉은 10行 20字이고 半郭의 크기는 19.8×15.9(cm)이다.
○ 本集의 標點者는 趙昌來이고 監修者는 梁鴻烈이다.
한국문집총간 DB에서 사용된 부호는 다음과 같다.
。 :문장 안에서 구(句)나 절(節)의 구분이 필요한 곳과 문장의 끝에 사용하였다.
묘도문이나 부(賦), 사(辭) 등에서 銘曰, 辭曰 등의 뒤에 사용하였다.
대구(對句), 연구(聯句) 등 운문의 각 구마다 원주로 저자를 표시한 경우, 각 구의 끝뿐 아니라 원주 뒤에도 사용하였다.
, :인명, 지명, 관직명, 서명 등이 나열되어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에 없는 제목이나 본문 내용을 생성하였을 때 사용하였다.
글의 저자가 문집의 저자와 다른 경우, 제목 옆에 저자를 밝히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저본에서 작은 글씨로 구분된 按, 增 등의 글자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제목이나 원주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의 성격이 달라져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의 결자(缺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어떤 글자인지 알아볼 수 없는 마멸자(磨滅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저본의 묵등(墨等 검게 칠해진 부분)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밑줄 :교감주, 난외주 등 원주를 제외한 주석의 대상이 되는 표제어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그림 :도식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도’로 표시하고, 소자(小字)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회화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화’로 표시하고 소자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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记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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