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下集 目录
白下集
백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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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磻老
황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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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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解题及凡例
조선 시대 백하(白下) 황반로(黃磻老, 1766~1840)의 문집이다. 장자 두현(斗鉉)이 정상리(鄭象履)에게 행장을 받고, 차자 태현(台鉉)이 유치명(柳致明)에게 묘갈명을 받아 문집을 정리하여 고성겸(高聖謙)과 오종질 난선(蘭善)의 교정을 거쳐, 증손 찬주(贊周)가 정용묵(鄭容默)의 재정적 도움을 받아 저자의 부친 계희(啓煕)의 《심기당집(審幾堂集)》과 함께 1909년 활자로 문집을 인행하였다. 본집은 10권 5책으로 되어 있으며 권수에 목록이 있다. 권3은 소(疏), 서(書)이다. 〈대족숙사지평진시폐소(代族叔辭持平陳時弊疏)〉는 족숙인 찬희(贊煕)를 대신해 지은 것으로, 당시의 적정(糴政), 전정(田政) 등에 이르는 사회제도의 문란과 문승(文勝), 사치, 능범과 같은 풍속의 문란을 지적하고 구제책을 진달하였다. 권10은 부록으로 정상리가 지은 행장, 유치명이 지은 묘갈명, 오종질 난선이 1880년경 지은 묘지, 정상진(鄭象晉), 김현규(金顯奎), 등이 지은 제문 8편, 김희수(金羲壽), 이가순(李家淳) 등이 지은 만사 11수가 수록되어 있다. 권말에 고성겸이 지은 연도가 기록되지 않은 발과 증손 찬주가 1909년에 지은 발이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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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集은 白下 黃磻老(1766:英祖42~1840:憲宗6)의 文集이다.
○ 本集은 著者의 五從姪 蘭善이 家藏草稿를 바탕으로 整理하고 高聖謙이 校勘한 稿本을, 著者의 曾孫 贊周가 鄭容默의 協助를 받아 1909年 著者의 父 啓煕의 審幾堂集과 함께 活字로 印行한 初刊本이다.
○ 分量은 10卷 5册으로 總 386板이다.
○ 本 影印底本은 高麗大學校 中央圖書館藏本(圖書番號:D1-A2323)으로서 半葉은 10行 20字이고 半郭의 크기는 23.2×17.1(cm)이다.
○ 本集의 標點者는 梁鴻烈이고 監修者는 趙昌來이다.
한국문집총간 DB에서 사용된 부호는 다음과 같다.
。 :문장 안에서 구(句)나 절(節)의 구분이 필요한 곳과 문장의 끝에 사용하였다.
묘도문이나 부(賦), 사(辭) 등에서 銘曰, 辭曰 등의 뒤에 사용하였다.
대구(對句), 연구(聯句) 등 운문의 각 구마다 원주로 저자를 표시한 경우, 각 구의 끝뿐 아니라 원주 뒤에도 사용하였다.
, :인명, 지명, 관직명, 서명 등이 나열되어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에 없는 제목이나 본문 내용을 생성하였을 때 사용하였다.
글의 저자가 문집의 저자와 다른 경우, 제목 옆에 저자를 밝히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저본에서 작은 글씨로 구분된 按, 增 등의 글자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제목이나 원주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의 성격이 달라져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의 결자(缺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어떤 글자인지 알아볼 수 없는 마멸자(磨滅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저본의 묵등(墨等 검게 칠해진 부분)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밑줄 :교감주, 난외주 등 원주를 제외한 주석의 대상이 되는 표제어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그림 :도식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도’로 표시하고, 소자(小字)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회화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화’로 표시하고 소자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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