好古窩集 目录
好古窩集
호고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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柳徽文
유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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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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解题及凡例
조선 시대 호고와(好古窩) 유휘문(柳徽文, 1773~1832)의 문집이다. 아들 치교(致喬)가 유고를 수습하여 등사에 착수하여 판독이 어려운 초본은 문세와 의리에 따라 추정하여 정리하고 저자의 문인 신필흠(申弼欽), 족자 치호(致皜) 등도 상수(象數), 율려(律呂) 등을 교정하였으며, 이후 종증손 필영(必永)이 문중의 점문(漸文), 지호(止鎬) 등과 저자의 저술들을 모아 함께 간행하고자 하였으나 물력 등의 제한으로 1896년에 먼저 원집 10책을 목판으로 간행하였다. 본집은 원집 19권, 별집 8권, 부록 2권 합 15책이다. 권수에 원집 목록이 있다. 권3~9는 서(書)이다. 권3은 족조 장원(長源), 남한조(南漢朝) 등과 학술적 논의를 주고받은 것이다. 권4는 남한호(南漢皜)와 주고받은 것이다. 《대학혹문》, 《중용장구》, 《역학계몽》의 도설(圖說), 복제(服制) 등에 대해 질의하고, 의견을 개진한 내용이 실려 있다. 권10~17은 잡저이다. 권14는 만록(謾錄)이다. 이기설을 비롯하여 성리학 논설과 의례 등의 학설 중에 논란과 의의가 있는 곳에 자신의 견해를 밝혀 정리하고 있다. 권18은 서(序), 기(記), 지발(識跋), 설(說)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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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集은 好古窩 柳徽文(1773:英祖49~1832:純祖32)의 文集이다.
○ 本集은 1896年 木板으로 初刊된 原集에, 1898年 木板으로 刊行된 別集ㆍ附錄을 合附한 것이다.
○ 分量은 原集 19卷, 別集 8卷, 附錄 2卷 合 15册으로 總 1108板이다.
○ 本 影印底本 중 原集은 高麗大學校 中央圖書館藏本(圖書番號:석주D1-A374)으로서 半葉은 10行 20字이고 半郭의 크기는 21.1×16.7(cm)이며, 別集ㆍ附錄은 同館藏本(圖書番號:D1-A374a)으로서 半葉은 10行 20字이고 半郭의 크기는 19.8×16.3(cm)이다.
○ 本 影印底本 중 原集 卷17의 第33板은 板次가 「二十三」으로 誤記되어 있다.
○ 本集의 標點者는 吳圭根이고 監修者는 趙昌來이다.
한국문집총간 DB에서 사용된 부호는 다음과 같다.
。 :문장 안에서 구(句)나 절(節)의 구분이 필요한 곳과 문장의 끝에 사용하였다.
묘도문이나 부(賦), 사(辭) 등에서 銘曰, 辭曰 등의 뒤에 사용하였다.
대구(對句), 연구(聯句) 등 운문의 각 구마다 원주로 저자를 표시한 경우, 각 구의 끝뿐 아니라 원주 뒤에도 사용하였다.
, :인명, 지명, 관직명, 서명 등이 나열되어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에 없는 제목이나 본문 내용을 생성하였을 때 사용하였다.
글의 저자가 문집의 저자와 다른 경우, 제목 옆에 저자를 밝히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저본에서 작은 글씨로 구분된 按, 增 등의 글자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제목이나 원주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의 성격이 달라져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의 결자(缺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어떤 글자인지 알아볼 수 없는 마멸자(磨滅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저본의 묵등(墨等 검게 칠해진 부분)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밑줄 :교감주, 난외주 등 원주를 제외한 주석의 대상이 되는 표제어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그림 :도식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도’로 표시하고, 소자(小字)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회화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화’로 표시하고 소자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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