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皐集 目录
月皐集
월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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趙性家
조성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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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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解题及凡例
조선 시대 월고(月皐) 조성가(趙性家, 1824~1904)의 문집이다. 손자 용숙(鏞肅), 조카 찬규(纘奎), 증손 만제(萬濟) 등이 저자 문인들과 함께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습 정리한 뒤 1929년에 하동(河東)의 서강정사(西岡精舍)에서 활자로 문집을 인행한 것이다. 본집은 20권 10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권수(卷首)에 총목이 있다. 권1~5는 시(詩)이다. 시는 시체 구별 없이 저작 연대순으로 편차되어 있다. 주류를 이루는 것은 영물시와 기행시인데 그중에도 기행시가 대부분이다. 권13은 기(記), 발(跋), 명(銘), 혼서(昏書)이다. 〈임헌참마검명(林軒斬馬劍銘)〉은 정세필(鄭世弼)의 후손이 보관하고 있는 칼에 대한 명으로 정세필이 좋은 말을 타고 서울에 갔을 때 어떤 자가 말을 벼슬과 바꾸자고 하자 즉석에서 말의 목을 자르고 귀향했다는 내력이 있는 칼로서 그 사실을 기록한 것이다. 권19는 〈사상일기(沙上日記)〉이다. 이 일기는 1859년 8월 10일부터 시작하여 9월 23일 환가할 때까지 약 40여 일간 기정진을 곁에서 모시면서 성리학 등의 난제(難題)나 옛 성현들의 사적에 관해 들었던 내용들을 날짜별로 기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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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集은 月皐 趙性家(1824:純祖24~1904:高宗41)의 文集이다.
○ 本集은 著者의 長孫 鏞肅 등이 家藏草稿를 바탕으로 蒐集ㆍ編次하여 1929年 河東 西岡精舍에서 活字로 印行한 初刊本이다.
○ 分量은 20卷 10册으로 總 779板이다.
○ 本 影印底本은 延世大學校 學術情報院藏本(圖書番號:811.98/조성가/월)으로서 半葉은 10行 20字이고 半郭의 크기는 21.7×17.0(cm)이다.
○ 本 影印底本 중 卷16의 第23板은 卷次가 「六」으로 誤記되어 있다.
○ 本集의 標點者는 趙昌來이고 監修者는 吳圭根이다.
한국문집총간 DB에서 사용된 부호는 다음과 같다.
。 :문장 안에서 구(句)나 절(節)의 구분이 필요한 곳과 문장의 끝에 사용하였다.
묘도문이나 부(賦), 사(辭) 등에서 銘曰, 辭曰 등의 뒤에 사용하였다.
대구(對句), 연구(聯句) 등 운문의 각 구마다 원주로 저자를 표시한 경우, 각 구의 끝뿐 아니라 원주 뒤에도 사용하였다.
, :인명, 지명, 관직명, 서명 등이 나열되어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에 없는 제목이나 본문 내용을 생성하였을 때 사용하였다.
글의 저자가 문집의 저자와 다른 경우, 제목 옆에 저자를 밝히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저본에서 작은 글씨로 구분된 按, 增 등의 글자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제목이나 원주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의 성격이 달라져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의 결자(缺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어떤 글자인지 알아볼 수 없는 마멸자(磨滅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저본의 묵등(墨等 검게 칠해진 부분)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밑줄 :교감주, 난외주 등 원주를 제외한 주석의 대상이 되는 표제어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그림 :도식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도’로 표시하고, 소자(小字)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회화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화’로 표시하고 소자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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