誠菴集 目录
誠菴集
성암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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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文五
박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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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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解题及凡例
조선 시대 성암(誠菴) 박문오(朴文五, 1835~1899)의 문집이다. 원집은 장남 동흠(東欽)이 수습하고 문인 이윤실(李允實)이 교정을 담당하여 김학진(金鶴鎭)의 서문과 박은식(朴殷植), 전병훈(全秉薰)의 발문을 덧붙여 오도빈(吳道斌)과 함께 서울에서 전사자(全史字)로 문집을 인행하였다. 별집은 초간본에 누락된 시문과 부록이 별집으로 존재하는데도 별본(別本)으로 통행된 점으로 미루어 초간본 이후에 간행된 것은 분명하나 정확한 간행 시기는 알 수 없다. 다만 1904년에 지은 저자의 행장이 실려 있고 초간본과 동일한 활자로 간행되었다는 점으로 미루어 초간본 간행 직후에 인행된 것으로 추정된다. 본집은 원집 4권 4책과 별집 2권, 부록 합 2책으로 되어 있다. 원집은 권두에 김학진이 쓴 서문과 이윤실의 본전(本傳)이 실려 있고, 권별로 권목이 있다. 권1은 시(詩)다. 대부분 중년 이후에 해당하는 고종 연간에 지은 것으로, 초기작은 일실된 것으로 보인다. 별집은 권두에 권별 목록이 있다. 상(上)은 사(詞), 서(書), 장(狀), 서(序), 기, 발, 묘지명이다. 하(下)는 잡저, 부록이다. 아들 동흠이 1904년에 지은 행장이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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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集은 誠菴 朴文五(1835:憲宗1~1899:高宗36)의 文集이다.
○ 本集은 著者의 長子 東欽과 門人들이 家藏草稿를 바탕으로 蒐集ㆍ編次하고 門人 李允實이 校正하여 1904年 漢城에서 全史字로 初刊한 原集에, 1904年 이후 全史字로 印行된 別ㆍ附錄을 合附한 것이다.
○ 分量은 原集 4卷, 別 2卷 合 6册으로 總 502板이다.
○ 本 影印底本 중 原集은 서울大學校 奎章閣藏本(圖書番號:奎6680)으로서 半葉은 10行 20字이고 半郭의 크기는 22.0 X 16.1(cm)이며, 別은 同館藏本(圖書番號:奎12356)으로서 半葉은 10行 21字이고 半郭의 크기는 22.5 X 16.2(cm)이다.
○ 本 影印底本 중 原集 卷4의 第1板은 卷次가 「三」으로, 別 下 第26板은 板次가 「十六」으로 誤記되어 있다.
○ 本集의 標點者는 吳圭根이고 監修者는 趙昌來이다.
한국문집총간 DB에서 사용된 부호는 다음과 같다.
。 :문장 안에서 구(句)나 절(節)의 구분이 필요한 곳과 문장의 끝에 사용하였다.
묘도문이나 부(賦), 사(辭) 등에서 銘曰, 辭曰 등의 뒤에 사용하였다.
대구(對句), 연구(聯句) 등 운문의 각 구마다 원주로 저자를 표시한 경우, 각 구의 끝뿐 아니라 원주 뒤에도 사용하였다.
, :인명, 지명, 관직명, 서명 등이 나열되어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에 없는 제목이나 본문 내용을 생성하였을 때 사용하였다.
글의 저자가 문집의 저자와 다른 경우, 제목 옆에 저자를 밝히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저본에서 작은 글씨로 구분된 按, 增 등의 글자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제목이나 원주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의 성격이 달라져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의 결자(缺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어떤 글자인지 알아볼 수 없는 마멸자(磨滅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저본의 묵등(墨等 검게 칠해진 부분)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밑줄 :교감주, 난외주 등 원주를 제외한 주석의 대상이 되는 표제어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그림 :도식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도’로 표시하고, 소자(小字)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회화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화’로 표시하고 소자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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