進溪集 目录
進溪集
진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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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在馨
박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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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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解题及凡例
조선 시대 진계(進溪) 박재형(朴在馨, 1838~1900)의 문집이다. 저자의 문집은 9권 4책의 목판본 《진계문집(進溪文集)》이 전하고 있으나 서발문 등 관련 자료가 없어 명확한 편간 경위는 불분명하다. 다만 소눌(小訥) 노상직(盧相稷)의 행장에 저자의 손자 순열(淳烈)이 행장을 부탁했다고 한 내용과 권말 판권지에 저자의 장손 순병(淳炳)이 발행하였다고 한 것으로 보아 손자들에 의해 간행된 것으로 생각된다. 본집은 9권 4책으로 되어 있고, 권수에 목록이 있다. 권1은 시(詩)이다. 시체에 관계없이 대체로 저작 연도별로 편차되어 있다. 권2~5는 서(書)이다. 편지의 내용은 대부분 시국을 우려하거나 선친과 선현들의 문집에 관련된 일, 아우와 아들의 죽음 등 잇따른 상사를 겪은 뒤의 심사 등을 전하는 내용으로 수신인별로 묶어 편차하였다. 권6은 잡저(雜著), 서(序), 기(記)이다. 잡저는 태극, 음양, 춘하추동, 오행, 사단칠정, 인심, 도심 등에 대해 논한 〈성리유설(性理類說)〉이고, 서는 진계(進溪)라는 자호(自號)의 의미를 서술한 〈진계자서(進溪自敍)〉이다. 권9는 부록으로 셋째 아들 창현(昌鉉)이 쓴 가장(家狀)이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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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集은 進溪 朴在馨(1838:憲宗4~1900:高宗37)의 文集이다.
○ 本集은 1925年 淸道 萬和亭에서 木板으로 刊行된 初刊本으로 그 刊行經緯는 分明하지 않다.
○ 分量은 9卷 4册으로 總 268板이다.
○ 本 影印底本은 延世大學校 學術情報院藏本(圖書番號:811.98/박재형/진)으로서 半葉은 10行 18字이고 半郭의 크기는 20.2 X 16.1(cm)이다.
○ 本 影印底本 중 卷7의 第23板은 卷次가 漏落되어 있다.
○ 本集의 標點者는 趙昌來이고 監修者는 吳圭根이다.
한국문집총간 DB에서 사용된 부호는 다음과 같다.
。 :문장 안에서 구(句)나 절(節)의 구분이 필요한 곳과 문장의 끝에 사용하였다.
묘도문이나 부(賦), 사(辭) 등에서 銘曰, 辭曰 등의 뒤에 사용하였다.
대구(對句), 연구(聯句) 등 운문의 각 구마다 원주로 저자를 표시한 경우, 각 구의 끝뿐 아니라 원주 뒤에도 사용하였다.
, :인명, 지명, 관직명, 서명 등이 나열되어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에 없는 제목이나 본문 내용을 생성하였을 때 사용하였다.
글의 저자가 문집의 저자와 다른 경우, 제목 옆에 저자를 밝히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저본에서 작은 글씨로 구분된 按, 增 등의 글자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제목이나 원주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의 성격이 달라져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의 결자(缺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어떤 글자인지 알아볼 수 없는 마멸자(磨滅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저본의 묵등(墨等 검게 칠해진 부분)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밑줄 :교감주, 난외주 등 원주를 제외한 주석의 대상이 되는 표제어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그림 :도식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도’로 표시하고, 소자(小字)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회화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화’로 표시하고 소자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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