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지암(止庵) 이철보(李喆輔, 1691~1770)의 문집이다. 본집은 아들 복원(福源) 등이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한 사본으로 그 서사경위는 분명하지 않다. 본집은 불분권 8책으로 되어 있다. 목록이나 서발문은 없다. 책1~2는 시(詩)이다. 부친 이정신(李正臣)의 선천(宣川) 유배지로 귀성하여 지은...
조선 시대 사촌(沙村) 김치후(金致垕, 1691~1742)의 문집이다. 본집은 아들 종정(鍾正)이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하여 1765년 목판으로 간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4권 2책이다. 총목은 별도로 없으며 권별로 권목이 있다. 권1은 시(詩)이다. 1718년부터 1742년 사이에 지은 작품들로서, 저자가 ...
조선 시대 모산(慕山) 권혜(權寭, 1693~1747)의 문집이다. 본집은 김필형(金弼衡)과 삼남 성규(聖槼)ㆍ 손자 수(檖)가 권보(權䋠)가 정리한 쇄록(瑣錄)과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하여 권규(權규(氵+奎))와 정종로(鄭鍾魯)의 교수를 받아 1800년경 목판으로 간행한 것이다. 본집은 6권 3책이다. 권수...
조선 시대 증소(橧巢) 김신겸(金信謙, 1693~1738)의 문집이다. 본 문집은 전사경위가 분명하지 않은 괘인사본으로, 1856년경 저자의 현손 정근이 화재로 불타버리고 남은 가장유고를 바탕으로 저자의 유문을 추가로 수집하여 5대손 병우의 협조 하에 필사한 것으로 생각된다. 본집은 10권 5책이다. 총목이나 서발문...
조선 시대 청벽(靑壁) 이수연(李守淵, 1693~1748)의 문집이다. 본집은 방손 이순(頤淳)이 저자의 시문을 수집ㆍ편차하여 계산세고(溪山世稿)에 수록한 것이 19세기 전반에 목판으로 간행된 후, 저자의 족5대손 만인(晩寅)과 6대손 중린(中麟) 등이 소실되고 남은 저자의 시문을 바탕으로 증보ㆍ재편하여 19세기 말...
조선 시대 우천(牛川) 정옥(鄭玉, 1694~1760)의 문집이다. 본집은 7권 4책의 목활자본이 전하고 있는데, 서문이나 발문 등 간행 경위를 추적할 만한 근거가 없어 간행 연도를 밝히기 어렵고 후손들에 의해 1863년 이후에 목활자로 인행된 것으로 추정된다. 본집은 7권 4책이다. 권수에 저자의 4대손 창익(昌翼...
조선 시대 전긍재(戰兢齋) 김서일(金瑞一, 1694~1780)의 문집이다. 본집은 현손 중일(重鎰)이 1868년경 목판으로 간행한 초간본으로 그 간행경위는 분명하지 않다. 본집은 4권 2책으로 되어 있다. 권두에 유주목(柳疇睦)이 1868년에 지은 서(序)와 목록이 있다. 권1은 시(詩)로, 대부분이 만시(輓詩)이다...
조선 시대 정좌와(靜坐窩) 심조(沈潮, 1694~1756)의 문집이다. 본집은 저자가 1756년 산정한 자편고를 바탕으로 편차하고 부록문자를 증보한 괘인사본으로 그 서사경위는 분명하지 않다. 본집은 14권 8책으로 되어 있다. 권1은 시(詩)이다. 절반가량은 만시(輓詩)이며 나머지는 대부분 강학의 과정에서 지은 것으...
조선 시대 우원(愚園) 임성원(林聲遠, 1695~?)의 문집이다. 현전하는 저자의 문집은 편찬 연도를 추정할 만한 서발(序跋)이 없다. 본 문집은 전사경위가 분명하지 않은 괘인사본(罫印寫本)이다. 본집은 불분권 2책이다. 책1은 시(詩)이다. 대부분의 시는 삼청동(三淸洞), 필운동(弼雲洞), 옥호동(玉壺洞) 일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