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祥瑞
성종(成宗)
11년(992) 9월. 등주(登州)(지금의 강원도 안변군)에서 이삭의 길이가 7촌(寸) 벼와 이삭의 길이가 1척(尺) 4촌(寸)인 기장이 나왔다.
현종(顯宗)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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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慶尙道
삼한(三韓) 때에는 진한(辰韓)이었으며, 삼국 때에는 신라(新羅)였다. 태조가 신라와 백제를 병합하자 동남도도부서사(東南道都部署使) 동남도도부서사 고려 초기에 현 경상도 동남해안 지역을 관할하기 위해 설치한 지방관직으로, 동남도는 동남해(東南海)로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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晉州牧
본래 백제의 거열성(居列城)【일명 거타(居陁)라고도 한다】으로, 문무왕 2년(662)에 신라가 이 지역을 차지하여 주(州)를 두었다가 신문왕 4년(684)에 거타주(居陁州)를 분리해 청주총관(菁州摠官)을 설치했다. 경덕왕 때 강주(康州)로 고쳤다가 혜공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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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海縣
본래 바닷섬으로 신라 신문왕 때 처음으로 전야산군(轉也山郡)을 두었다가 경덕왕 때 남해군(南海郡)으로 고쳤다. 현종 9년(1018)에 현령을 두었다. 공민왕 7년(1358)에 왜적이 침구하는 바람에 땅을 잃고 진주(晉州)의 관할 지역인 대야천부곡(大也川部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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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陟縣
본래 실직국(悉直國) 실직국 강원도 삼척 지역에 있던 소국으로 실직곡국(悉直谷國)으로 나오기도 한다. 자신과 영역을 다투던 음즙벌국이 사로국의 파사이사금에 의해 병합되는 것을 보고 내항하였다. 뒤에 반란을 일으켰다가 진압되고 주민도 강제 이주되었다. 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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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精花
월정화는 진주(晉州)(지금의 경상남도 진주시)의 기생이었는데, 사록(司錄) 사록 고려시대에 삼경(三京)․도호부(都護府)․목(牧)에 두었던 외관직의 하나로 품계는 6품 이하이다. 위제만(魏齊萬)이 이 여자에게 미혹되어, 부인으로 하여금 근심하고 성내다가 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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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官祿
덕종 원년(1032) 7월. 동경관(東京官) 동경관 동경유수관 즉 지금의 경주에 두었던 유수관의 관리를 말한다.의 녹봉을 정했다.
250석【유수(留守) 유수 경(京)에 파견된 수령으로 3품직이었다. 】. 130석【판관(判官) 판관 고려시대 수령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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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痾
顯宗十年十一月丙子 鸚溪坊民, 崔老妻, 一産三男. 十二年十二月甲辰 靜戎郡民, 元効妻, 一産三男. 十四年六月 弘仁坊民, 勤孝妻, 一産三男. 十八年 金州民, 世明妻, 一産三男.
靖宗元年二月癸酉 晉州民, 得廉妻, 一産三男, 准舊例, 賜三男租, 各四十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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木妖․木氷
太祖二十一年八月 大內柳院, 僵槐自起.
光宗二十四年二月壬寅 連理木生于京城德瑞里.
成宗六年 連理木生于忠州.
顯宗七年四月 司憲臺庭栢樹, 枯死有年, 至是復生. 十六年十一月甲申 寶城郡獻珊瑚樹二株. 十八年七月庚子 靈光郡獻珊瑚樹, 高八尺, 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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祥瑞
成宗十一年九月 登州稻穗, 長七寸, 黍穗, 長一尺四寸.
顯宗三年八月 東北州鎭, 有年.
肅宗三年十月 靈光郡及管內郡縣, 稻一種再熱.
睿宗十一年六月丙子 尙州獻瑞麥, 一莖四穗. 十二年六月丙寅 尙州獻瑞麥, 兩岐三穗, 上表以賀.
恭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