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儀鳳門宣赦書儀행사 이틀 전에 도교령(都校令)이 소속 관원을 인솔하여 금계 장대[金鷄竿 금계간 금계(金鷄) : 머리가 황금으로 하늘에 산다는 닭를 꽂은 장대이다. 사면령을 반포할 때 대궐 문에 설치하였다. 한편 금계기는 고려시대 국왕의 행차 때 수레의 앞 뒤에 갖추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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親祀圓丘後肆赦儀제사를 지낸 후 환궁하는 길에 어가가 의봉문(儀鳳門) 앞에 이르러 수레를 돌려 남향하면 의장대․호위대와 노부(鹵簿)도 차례로 빙 둘러 도열한다. 좌우위(左右衛) 좌우위 고려시대 국왕의 시종․호위 및 도성의 수비․치안유지 등을 담당한 신호위(神虎衛)․흥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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監門衛1영이 있다. 위(衛)에는 정3품 상장군(上將軍) 1명, 종3품 대장군 1명을 두었다. 영에는 정4품 장군 1명, 정5품 중랑장 2명, 정6품 낭장 5명, 정7품 별장 5명, 정8품 산원 5명, 정9품 위 20명, 대정 40명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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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화지(食貨志)전제(田制)전제田制고려의 토지제도는 크게 보아 당나라의 제도를 모방한 모방한 『고려사』 식화지 편찬자들은 고려의 토지제도가 당나라 토지제도인 균전제(均田制)를 모방한 것으로 간주하였다. 이런 생각은 ‘선왕의 균전제도를 부활시킬 것’을 주장한 우왕 14년 9월의 허응(許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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田柴科태조 23년(940). 처음으로 역분전(役分田) 역분전 태조 23년(940)에 후삼국통일과 고려개국에 공로가 있는 조신과 군사들에게 선악과 공로의 대소에 따라 지급한 토지를 말한다. 그 성격에 대해서는 수조권(收租權) 분급제인 전시과(田柴科)의 전신으로 파...#전시과 #역분전 #직관 #산관 #자삼 #전지 #시지 #단삼 #비삼 #녹삼 #전중 #사천 #연수 #상선원 #잡업 #잡리 #안일호장 #직전 #내사령 #시중 #내사시랑평장사 #문하시랑평장사 #치사시중 #참지정사 #검교태사 #6부의 상서들 #어사대부 #좌․우산기상시 #태상경 #치사좌․우복야 #치사태자태보 #전중감 #소부감 #장작감 #개성윤 #상장군 #산좌․우복야 #좌․우승 #시랑 #간의대부 #대장군 #산육상서 #군기소경 #태상소경 #급사중승 #태자빈객 #태자첨사 #산경 #산감 #산시랑 #소경 #소감 #국자사업 #태복감 #산군기감 #산상장군 #태자서자 #낭중 #군기소감 #비서승 #전중승 #내상시 #국자박사 #중낭장 #절충도위 #태의감 #합문사 #선휘원 #선휘판사 #산소경 #산소감 #원외랑 #시어사 #기거랑사 #봉어 #내급사 #낭장 #과의 #태복소감 #태사령 #합문부사 #산낭중 #산대장군 #산합부사 #산태의감 #태자유덕 #태자가령 #태자솔경영 #태자복 #전중시어사 #좌․우보궐 #시의 승 #감의 승 #비서랑 #국자조교 #태학박사 #태의소감 #상약봉어 #통사사인 #태자중윤 #태자중사인 #산원외랑 #산태복소감 #산태사령 #산합문부사 #태상박사 #좌․우습유 #감찰어사 #내알자감 #육위의 장사 #육국의 직장 #군기승 #태자세마 #사관정 #산시승 #산감승 #산태의소감 #산상약봉어 #주서 #녹사 #도사 #내시백 #시주부 #감주부 #사문박사 #태학조교 #중상령 #경시령 #무고령 #대관령 #대창령 #전구령 #공어령 #전객령 #태악령 # #별장 #태복승 #태사승 #시어의 #상약직장 #내전숭반 #대리평사 #합문지후 #산직장 #산중낭장 #산절충도위 #산사관정 #약장랑 #전선랑 #궁문랑 #전설랑 #6위의 녹사들 #정팔품승 #정팔품령 #내알자 #동․서두공봉관 #산원 #지휘사 #협율랑 #태자감승 #산시주부 #산감주부 #산랑장 #산과의 #산내전숭반 #산합문지후 #산태복승 #산태사승 #산시어의 #산상약직장 #종8품승 #종8품령 #사문조교 #교위 #영대랑 #보장정 #설호정 #태의승 #태의박사 #율학박사 #좌․우시금 #좌․우반전직 #산정팔품 #산별장 #산지휘 #산공봉관 #대축 #사름 #사고 #구품승 #구품주사 #구품록사 #비서정자 #제술등과장사랑 #명경등과장사랑 #서학박사 #산학박사 #사진 #사력 #복정 #복박사 #감후 #식의 #의정 #의좌 #율학조교 #전서박사 #판관 #대정 #전전승지 #중추별가 #선휘별가 #은대별가 #산교위 #산좌․우반전직 #산시금 #여러 업의 장사랑 #영사 #서사 #감사 #감작 #서령사 #해서내승지 #객성승지 #합문승지 #차전전승지 #친사 #마군 #산전전승지 #산대정 #산전전부승지 #대상사의 #대상재랑 #국자전학 #지반 #주약 #약동 #군장관 #통인 #청두 #직성 #전구관 #당인 #추장 #감선 #인알 #유외잡직 #보군 #잡색원리 #전시 #군인 #한인 #중서령 #상서령 #문하시중 #문하시랑 #중서시랑 #좌․우복야 #좌․우상시 #7시의 경들 #비서감 #국자좨주 #상서좌․우승 #사천감 #태자소첨사 #장군 #우소첨사 #이부제조시랑 #군기감 #좌우서자 #좌우유덕 #중랑장들 #7시의 소경들 #비서소감 #전중소감 #장작소감 #소부소감 #사천소감 #급사중 #중서사인 #어사중승 #태자솔경령 #낭중들 #합문인진사 #태자좌우찬선대부 #낭장들 #원외랑들 #기거랑 #기거사인 #6국의 봉어들 #전중내급사 #능의 령 #태묘령 #태자약장랑 #7시의 승들 #3감의 승들 #사천승 #6위의 장사들 #내직랑 #궁문감 #별장들 #문하녹사 #중서주서 #6국의 직장들 #첨사부직장 #산원들 #대상 #좌승 #상서도사 #7시의 주부 #3감의 주부 #대악령 #대영령 #내원령 #공역령 #장야령 #여러 능의 승 #태묘승 #사천주부 #동서두공봉관 #교위들 #원보 #정조 #군기주부 #경서승 #중상승 #무고승 #대악승 #대영승 #태창승 #대관승 #전구승 #내원승 #공역승 #장야승 #비서교서랑 #양온승 #사의령 #수궁령 #전오령 #도염령 #잡직령 #도교령 #장생령 #육학박사 #대정들 #원윤 #도염승 #잡직승 #도교승 #장생승 #수궁승 #사의승 #전옥승 #태사사진 #태사사역 #태사감후 #상식식의 #사천박사 #태의의정 #사천복정 #주사들 #어사대녹사 #중추원별가 #문하대조 #문림랑 #장사랑 #도지 #선두 #사인 #영사들 #주사 #중서서예 #비서서예 #사관서예 #태사서예 #의계사 #사천복사 #사천복조교 #부전전승지 #예빈승지 #수의박사 #당직 #전식 #전설 #역보군 #여러 서영사들 #여러 사들 #상승내승지 #부내승지 #태사전사 #주금사 #공선 #주식 #공설 #장설 #당종 #계사 #시계사 #시서예 #감문군 #잡류 #무산계 #관동대장군 #운휘장군 #장무장군 #선위장군 #명위장군 #영원장군 #정원장군 #유기장군 #유격장군 #요무교위 #요무부위 #진위교위 #진위부위 #치과교위 #치과부위 #익휘교위 #익휘부위 #선절교위 #선절부위 #어모교위 #어모부위 #인용교위 #인용부위 #배융교위 #배융부위 #대장 #부장 #잡장인 #어전부악건 #어전부악인 #지리업승인 #별사전 #대덕 #대통 #부통 #지리사 #지리박사 #지리생 #지리정 #개성 #정주 #백주 #염주 #행주 #강음 #토산 #임강 #신은 #마전 #적성 #파평 #창화 #견주 #봉성 #임진 #장단 #교하 #동성 #고봉 #송림 #통진 #덕수 #안주 #동주 #봉주 #수주 #포주 #양주 #수안 #당성 #인주 #김포 #양골 #동음 #황평 #승지 #황선 #도척 #아등갑 #안협 #공암 #구분전 #향직 #대승 #정직 #전정 #향직 좌승 #문하성 #영업전 #이홍숙 #영남지방 #통주 #거란군 #감문위 #해군 #군장 #선군별감 #가전 #휴한지 #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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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지(兵志)병제(兵制)병제兵制1. 2군(二軍) ○ 응양군(鷹揚軍) 응양군 2령으로 편제된 용호군보다 수는 작았지만 응양군은 용호군 보다 상위의 부대로 그 지휘관인 상장군이 2군 6위의 상장군과 대장군이 참여하는 중방(重房)의 의장인 반주(班主)가 되었다. 응양군에는 정3품의 상...#2군 #응양군 #용호군 #6위 #좌우위 #보승 #정용 #신호위 #흥위위 #금오위 #역령 #천우위 #상령 #해령 #감문위 #도부외 #의장부 #견예부 #노부 #별호제반 #신기 #신보 #경궁 #정노 #석투 #대각 #철수 #강노 #도탕 #사궁 #발화 #오군 #중군 #병진도지유 #도장교 #오병도지유 #장교도업사 #신기도령 #지유 #좌우경궁도령 #좌우정노도령 #도령 #전군 #후군 #좌군 #우군 #신보도령 #정노도령 #병금관 #낭중 #사 #거란 #광군 #광군사 #좌우군영 #군영 #직원 #장수 #잡역 #방수 #역 #선정전 #열병 #선화문 #해군 #노군 #교위 #선두 #차 #생강 #삼위 #도병마사 #함화문 #채충순 #시정 #성윤 #이향 #중외군사 #정역 #장교 #상사봉어 #박원작 #혁차 #수질노 #뇌등석포 #팔우노 #9도 #위 #명전 #호부 #공전 #주례 #양경 #양로 #서북로병마사 #김해병서 #주진 #서면병마도감사 #수질구궁노 #국자감 #근장 #영 #호군 #중랑장 #낭장 #별장 #산원 #오위 #대정 #정군방정인 #망군정인 #역역 #정인 #천역 #녹관 #추역군 #품종 #5부방리 #영사 #주사 #기관 #유음품관 #천구 #양반 #백정인 #선군별감 #전정연립 #십장 #육십 #중금 #도지 #백갑 #정인호 #진첩 #도감 #동 #궁원 #구사 #시중 #최제안 #병서 #6위군 #장군 #경군 #외군 #2․3품군 #위위시 #노수전 #차노전 #서북로병마소 #서경 #감군 #분사어사 #맹군 #상경 #좌부 #왕총지 #중추 #동반 #남반 #금고 #정기 #좌작 #마군 #선봉마병 #어사대 #병부 #영부 #유음기광군 #경직대상 #동북로 #병마감창사 #수령관 #참지정사 #김원정 #상서병부 #군민 #봉책사 #흥왕사 #봉책군 #사면기광군 #금위군사 #제위 #동교 #동․서계 #방수군 #참외 #전마 #보반 #군반씨족 #성적 #장적 #솜도포 #솜바지 #털모자 #서북면 #정포고 #솜옷 #가죽신 #1품군 #부호장 #병정 #창정 #호정 #식록정 #공수정 #부병정 #부창정 #부호정 #단정 #병역 #궁사 #군장 #양호 #관곽 #대전 #내외군정 #장상 #혜각미 #섭랑장 #차대정 #건명고 #평포 #정포도감 #무관 #문관 #서북면병마사 #유홍 #귀주 #은완접 #소감 #천균노 #봉의 #대영고 #동․북양계 #귀령각 #무반장군 #좌복야 #황중보 #상장군 #대장군 #시신 #어사중승 #김경용 #은쟁반 #동지 #재추 #기병 #회복루 #동반신료 #장경사 #정주 #장사 #마대 #명주 #윤관 #별무반 #문무산관 #이서 #상고 #노비 #진부 #승려 #항마군 #사원 #수원승도 #보승군 #동계병마사 #오연총 #신기군 #재신 #추밀 #점군사 #신보반 #백정 #전지 #악공 #남명문 #도탕반 #타구 #열무 #단봉문 #기군 #보군 #색전 #병마원리 #위신종졸 #한인 #공사노 #원수 #부원수 #도지병마 #군사 #지병마사 #부사 #판관 #군후사 #용약원 #제색원 #병마인리 #제색인리 #중군병마사 #5군 #3군 #조진약 #봉획 #방정 #평전 #남적집착병마사 #정숙첨 #행영원수 #군마 #거란군 #개경 #중방 #태조 #임보 #동남도가발병마사 #공사천예 #생도 #충실도감 #갑곶강 #수전 #삼별초 #최우 #야별초 #별초 #몽골 #신의군 #김준 #최의 #임연 #송송례 #임유무 #사공 #전분 #윤군정 #부위병 #문무산직 #잡색 #변량 #이수심 #수수 #전함병량도감 #동반산직인 #경상 #전라 #충청도 #동계 #군기별감 #경산부 #석주 #밀직부사 #경병 #충청 #교주도 #서반 #시관 #산관 #3관 #사졸 #종군 #산직 #학생 #동정군 #전정 #백금 #윤수 #일본원정군 #도평의사 #판밀직 #김주정 #연등도감 #나유 #나얀대왕 #반란 #공유 #시위군사 #금학양관 #유생 #과거 #조선열 #최백윤 #순마 #상부 #진사 #쿠치 #응방 #내시 #다방 #첨의찬성사 #송분 #숭문관 #선군 #순포 #내승 #조라치 #팔가치 #순군4번 #송악산 #봉획소 #관사 #활 #화살 #창 #행성3소 #제군만호부 #정구 #쌍정 #군호 #토전 #추쇄 #수졸 #정 #다루가치 #순천사 #서북면도원수 #염제신 #충용사위 #위장 #대장 #왜적 #교동 #쿠치4번 #충용위 #충용위3번 #역어 #조강 #적구 #후석 #성중애마 #정군 #서강 #적강 #성문수리오도감 #왜적방어병마판관 #방리병 #전함 #사면도감 #용성 #유탁 #경기도통사 #방리인 #대호 #소호 #동강 #행수유사 #성문도감 #사인 #향리 #궁사노예 #감찰사 #정장 #8위 #경상도 #양광도 #전라도 #강릉도 #삭방도 #서해도 #주현 #존무 #안렴 #체찰 #한산관 #서경만호부 #좌익 #우익 #정예 #정의 #충의 #충성 #신첨 #신성 #십군 #안주만호부 #좌용 #우용 #좌맹 #우맹 #전용 #후용 #전맹 #후맹 #팔군 #의주만호부 #좌정 #우정 #충신 #의용 #사군 #니성만호부 #진평 #진강 #진정 #진원 #강계만호부 #진변 #진성 #진안 #진령 #상만호 #부만호 #애마 #5부 #한량품관 #나주목사 #이진수 #4케식 #군수부 #시직 #문무품관 #도통사 #케식관 #동면 #남면 #서해 #북계 #토지제도 #부병 #양천포 #간관 #우현보 #손무 #오기 #공자 #의용좌우군 #판사 #지사 #5부도총도감 #흥국사 #방리 #방어도감 #도성 #호수 #군정 #체복사 #곽선 #연호군 #별군 #왜구 #우왕 #도순문사 #군목도 #병마사 #대소품관 #한산양반 #재인 #화척 #보병 #평양도 #안주 #익군 #신용군 #신맹군 #8익 #10익 #서경군 #경산 #교주 #5부방리군 #판삼사사 #최영 #행성 #종사관 #창고 #강화 #조민수 #한산군 #초군사 #개성부 #마병 #칼 #백봉 #5부원수 #정요위 #봉수 #백성 #화통도감 #강릉 #삭방 #도당 #군익 #계점원수 #봉익 #천호 #백호 #통주 #인리 #역자 #노 #사노 #두목 #검 #노구 #도끼 #낫 #원수부 #주역』 #헌사 #5도 #수령 #군역 #익 #공부 #전조 #6도도순찰사 #화약 #통헌 #동북계 #잡류 #응양군상호군 #이무 #한량 #보충군 #마암 #제색장인 #궁수 #연호 #품질 #역리 #만호 #군부사 #도목 #대호군 #상호군 #제색공장 #군부 #42도부 #대 #오 #금위 #원나라 #문신 #무신 #근시 #충용 #우달치 #쉬구치 #별보 #오원 #천예 #사문 #사순 #비순위 #대간 #절제사 #동북면 #한 #남북군 #당 #요 #금 #양계 #요나라 #진제 #송나라 #군사제도 #부위 #첨설직 #관찰사 #경기 #3군도총제부 #방사량 #양부 #대성 #6조 #수군 #육군 #호패 #병조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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儀鳳門宣赦書儀前二日, 都校令帥其屬, 立金雞竿於儀鳳門之東南, 設讀詔臺於雞竿之西, 儀鳳樓之南. 中尙署設案於詔臺之上北向. 前一日, 尙舍局設幄於儀鳳樓上. 尙書禮部令監門衛, 置大鼓於毬庭, 東西各十五, 在兩班行外. 有司陳列衛仗鹵簿, 如常儀. 閤門設文武百官板位於儀鳳門前, 宰臣樞密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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親祀圓丘後肆赦儀祭後, 鑾駕還至儀鳳門前, 廻輅南向, 仗衛․鹵簿, 以次環列. 左右監門衛, 設鼔於左右, 刑部典獄署, 以囚徒, 集於仗外. 尙舍局設案於輅前, 太子․公侯伯․宰臣樞密․文武百官, 各就位立定. 讀赦書官, 進立於案之南, 北向, 近臣進當輅前, 再拜搢笏, 跪受赦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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監門衛監門衛 一領. 衛置上將軍一人正三品, 大將軍一人從三品, 領置將軍一人正四品, 中郞將二人正五品, 郞將五人正六品, 別將五人正七品, 散員五人正八品, 尉二十人正九品, 隊正四十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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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화지(食貨志)전제(田制)전제田制高麗田制, 大抵倣唐制. 括墾田數, 分膏塉, 自文武百官, 至府兵閑人, 莫不科授, 又隨科給樵採地, 謂之田柴科. 身沒, 並納之於公, 唯府兵年滿二十始受, 六十而還, 有子孫親戚, 則遞田丁. 無者, 籍監門衛, 七十後, 給口分田, 收餘田, 無後身死者及戰亡者妻, 亦皆給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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儀鳳門宣赦書儀행사 이틀 전에 도교령(都校令)이 소속 관원을 인솔하여 금계 장대[金鷄竿 금계간 금계(金鷄) : 머리가 황금으로 하늘에 산다는 닭를 꽂은 장대이다. 사면령을 반포할 때 대궐 문에 설치하였다. 한편 금계기는 고려시대 국왕의 행차 때 수레의 앞 뒤에 갖추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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親祀圓丘後肆赦儀제사를 지낸 후 환궁하는 길에 어가가 의봉문(儀鳳門) 앞에 이르러 수레를 돌려 남향하면 의장대․호위대와 노부(鹵簿)도 차례로 빙 둘러 도열한다. 좌우위(左右衛) 좌우위 고려시대 국왕의 시종․호위 및 도성의 수비․치안유지 등을 담당한 신호위(神虎衛)․흥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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監門衛1영이 있다. 위(衛)에는 정3품 상장군(上將軍) 1명, 종3품 대장군 1명을 두었다. 영에는 정4품 장군 1명, 정5품 중랑장 2명, 정6품 낭장 5명, 정7품 별장 5명, 정8품 산원 5명, 정9품 위 20명, 대정 40명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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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제田制고려의 토지제도는 크게 보아 당나라의 제도를 모방한 모방한 『고려사』 식화지 편찬자들은 고려의 토지제도가 당나라 토지제도인 균전제(均田制)를 모방한 것으로 간주하였다. 이런 생각은 ‘선왕의 균전제도를 부활시킬 것’을 주장한 우왕 14년 9월의 허응(許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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田柴科태조 23년(940). 처음으로 역분전(役分田) 역분전 태조 23년(940)에 후삼국통일과 고려개국에 공로가 있는 조신과 군사들에게 선악과 공로의 대소에 따라 지급한 토지를 말한다. 그 성격에 대해서는 수조권(收租權) 분급제인 전시과(田柴科)의 전신으로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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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제兵制1. 2군(二軍) ○ 응양군(鷹揚軍) 응양군 2령으로 편제된 용호군보다 수는 작았지만 응양군은 용호군 보다 상위의 부대로 그 지휘관인 상장군이 2군 6위의 상장군과 대장군이 참여하는 중방(重房)의 의장인 반주(班主)가 되었다. 응양군에는 정3품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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儀鳳門宣赦書儀前二日, 都校令帥其屬, 立金雞竿於儀鳳門之東南, 設讀詔臺於雞竿之西, 儀鳳樓之南. 中尙署設案於詔臺之上北向. 前一日, 尙舍局設幄於儀鳳樓上. 尙書禮部令監門衛, 置大鼓於毬庭, 東西各十五, 在兩班行外. 有司陳列衛仗鹵簿, 如常儀. 閤門設文武百官板位於儀鳳門前, 宰臣樞密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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親祀圓丘後肆赦儀祭後, 鑾駕還至儀鳳門前, 廻輅南向, 仗衛․鹵簿, 以次環列. 左右監門衛, 設鼔於左右, 刑部典獄署, 以囚徒, 集於仗外. 尙舍局設案於輅前, 太子․公侯伯․宰臣樞密․文武百官, 各就位立定. 讀赦書官, 進立於案之南, 北向, 近臣進當輅前, 再拜搢笏, 跪受赦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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監門衛監門衛 一領. 衛置上將軍一人正三品, 大將軍一人從三品, 領置將軍一人正四品, 中郞將二人正五品, 郞將五人正六品, 別將五人正七品, 散員五人正八品, 尉二十人正九品, 隊正四十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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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제田制高麗田制, 大抵倣唐制. 括墾田數, 分膏塉, 自文武百官, 至府兵閑人, 莫不科授, 又隨科給樵採地, 謂之田柴科. 身沒, 並納之於公, 唯府兵年滿二十始受, 六十而還, 有子孫親戚, 則遞田丁. 無者, 籍監門衛, 七十後, 給口分田, 收餘田, 無後身死者及戰亡者妻, 亦皆給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