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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심언金審言
김심언(金審言) 김심언(?~1018) 영광 김씨(靈光金氏)로, 성종 때 과거에 급제한 후 현종 때 예부상서(禮部尙書)․내사시랑평장사(內史侍郎平章事)를 역임한 문신관료이다. 이 집안의 선대는 영광(靈光)(지금의 전라남도 영광군)지역의 토착세력으로 활동하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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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연李子淵 부 이자인李資仁
이자인(李資仁)은 문종 때 과거에 급제한 후 여러 차례 승진해 시어사(侍御史)가 되었다. 문종과 순종이 잇따라 죽고 선종이 즉위하자 이자인을 요나라에 왕의 부음을 알리는 사신으로 보냈다. 요나라의 왕은 수도의 객관(客館)으로 들어오는 것을 허락하지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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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연李子淵 부 이예李預
이예(李預)는 문종 때 과거에 급제 급제 문종 때 과거에 급제한 이예(李預)는 선종 때 한 차례씩 동지공거와 지공거를 역임하여 과거를 주관하였다. 선종 2년(1085) 4월에는 지공거 노단(盧旦)과 함께 김준(金晙)․김인존(金仁存) 등을, 같은 왕 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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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연李子淵 부 이오李䫨
이오(李䫨)는 과거에 급제 급제 문종 때 과거에 급제한 이오(李䫨)는 국자시(國子試)를 한 차례, 과거를 두 차례나 주관하였다. 선종 8년(1091) 3월에는 국자시에서 김신(金藎) 등을 선발하였고, 숙종 5년(1100) 4월에는 지공거가 되어 동지공거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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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량黃周亮
황주량(黃周亮)은 과거에 급제 급제 목종 7년(1004) 4월 지공거 최항(崔沆)이 주관한 과거에 황주량(黃周亮)이 갑과의 장원으로 선발된 사실을 말한다. 한편 황주량은 현종 14년(1023) 6월과 정종 3년(1037) 3월․같은 왕 7년 2월 세 차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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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柳伸
유신(柳伸) 유신(?~1104) 고려 전기 문벌가문으로 성장한 전주 유씨(全州柳氏) 유방헌(柳邦憲)의 후예이다. 그는 선종 4년(1087) 10월에는 고주사(告奏使)로 요나라에 갔으며, 같은 왕 10년에도 사은부사(謝恩副使)가 되어 사은사(謝恩使) 황종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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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태보邵台輔
소태보(邵台輔)는 역사 기록에 그 가계가 나와 있지 않다. 문종 말에 호부시랑(戶部侍郞)으로 임명되었고, 선종 때 여러 관직을 거쳐 참지정사(叅知政事)가 되고 중서시랑평장사(中書侍郞平章事)․판형병부사(判刑兵副事)로 승진하였다. 당시 이런 건의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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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鄭文
정문(鄭文) 정문(?~1105) 홍문공(弘文公)이 된 초계 정씨(草溪鄭氏) 정배걸(鄭倍傑)의 후손이다. 이 집안은 정배걸 때부터 성장하기 시작하였다. 그는 공신이었으며, 당대를 대표하는 유학자 가운데 한 사람이다. 그의 유복자 정문(鄭文)은 요직을 거쳐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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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任懿
임의(任懿) 임의(1041~1117) 고려 전기부터 많은 관료를 배출하여 문벌로 성장한 정안 임씨[定安任氏․長興任氏]는 임의(任懿)가 예종 때 평장사를 역임하면서 유력한 가문으로 등장하였다. 그의 세 아들 임원숙(任元淑)․임원후[任元厚․任元敱]․임원준(任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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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존金仁存
김인존(金仁存) 김인존(?~1127) 신라 왕손 김주원(金周元)을 시조로 하는 강릉 김씨(江陵金氏) 집안출신의 문신관료로, 김상기(金上琦)의 아들이다. 이 집안은 김주원의 막내 아들인 김신(金身)의 가계로서 고려 태조 때부터 상경 종사하여 고려 전기에 문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