乖隱遺稿 目錄

乖隱遺稿
괴은유고
乖隱遺稿
乖隱集
鄭球
정구
  • 韓國文集叢刊(續)第1集
  • -
  • 한국고전번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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解題和凡例


  • 조선 시대 괴은(乖隱) 정구(鄭球, 1490~?)의 문집이다. 본집은 1541년에 성세창(成世昌)이 지은 서문(序文)에, 저자의 사후에 아들 정희 등이 유편을 부집(裒集)하여 10권으로 정리하였다고는 하였으나 간행(刊行) 사실에 대한 언급은 없다. 묘지(墓誌)를 지은 외현손 조경(趙絅)이 “《괴은집》 4권이 전해진다.”라고 한 것으로 볼 때, 정확한 경위는 알 수 없으나 임진왜란(壬辰倭亂) 이전에 4권으로 《괴은집》이 간행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전해지는 유일본은 시(詩)만 수록된 목판본(木板本)으로 2권 1책인데, 아마도 4권으로 간행된 것의 영본(零本)으로 추정된다. 문집은 2권 1책으로, 권수에 1541년에 성세창(成世昌)이 지은 서문이 있다. 권1에 실린 시(詩)는 주로 홀로 있을 때의 심경을 표현한 시와 유람지의 풍광을 읊은 작품이 많고, 특히〈영회(詠懷)〉는 1517년에 회음(會飮)을 주선한 것으로 인해 파직되었을 때의 소회를 읊고 있다. 권2에 실린 시는 같은 운을 사용해 지은 시에서부터 아들의 동당시(東堂試) 초문(草文)을 보고 급제 소식을 기다리는 심정을 나타낸 것까지 다양한 내용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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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本集은 乖隱 鄭 球(成宗ㆍ中宗年間)의 文集이다.
    ○本集은 著者의 子 希登이 蒐集ㆍ編次하여 1541年頃 木板으로 刊行한 初刊本의 零本이다.
    ○分量은 2卷 1冊으로 總 52板이다.
    ○本 影印底本은 高麗大學校 中央圖書館藏本(圖書番號 : 晩松貴353)으로서 半葉은 11行 20字이고 半郭의 크기는 22.8×16.8(cm)이다.
    ○本 影印底本은 序의 第1板과 第2板 右面이 缺落되어 있고, 卷2의 第21板 다음에 數未詳의 落張이 있다.
    ○本集의 標點者는 趙昌來이고 監修者는 吳圭根이다.



    한국문집총간 DB에서 사용된 부호는 다음과 같다.
    。 :문장 안에서 구(句)나 절(節)의 구분이 필요한 곳과 문장의 끝에 사용하였다.
       묘도문이나 부(賦), 사(辭) 등에서 銘曰, 辭曰 등의 뒤에 사용하였다.
       대구(對句), 연구(聯句) 등 운문의 각 구마다 원주로 저자를 표시한 경우, 각 구의 끝뿐 아니라 원주 뒤에도 사용하였다.
    , :인명, 지명, 관직명, 서명 등이 나열되어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에 없는 제목이나 본문 내용을 생성하였을 때 사용하였다.
       글의 저자가 문집의 저자와 다른 경우, 제목 옆에 저자를 밝히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저본에서 작은 글씨로 구분된 按, 增 등의 글자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제목이나 원주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의 성격이 달라져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의 결자(缺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어떤 글자인지 알아볼 수 없는 마멸자(磨滅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저본의 묵등(墨等 검게 칠해진 부분)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밑줄 :교감주, 난외주 등 원주를 제외한 주석의 대상이 되는 표제어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그림 :도식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도’로 표시하고, 소자(小字)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회화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화’로 표시하고 소자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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