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霞集 目錄

靑霞集
청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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權克中
권극중
1720
  • 韓國文集叢刊(續)第21集
  • -
  • 한국고전번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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解題和凡例


  • 조선 시대 청하(靑霞) 권극중(權克中, 1585~1659)의 문집이다. 본집은 저자가 1659년 수습한 자편고를 바탕으로 시문을 수집ㆍ편차하여 문인 김우징(金遇澄)이 민진원(閔鎭遠)의 협조로 1704년 목판으로 간행한 초간본에, 저자의 묘갈명과 행장을 1720년 이후 추각하여 합편한 것이다. 본집은 문집, 시집 7권 합 2책으로 되어 있다. 권두에 민진원이 1704년에 쓴 발(跋), 후에 추각한 조문명(趙文命)이 지은 묘갈명, 1665년에 정두경(鄭斗卿)이 쓴 시집서(詩集序), 저자가 생전에 자편한 시고에 쓴 서설, 정두경이 저자에게 보낸 시(詩) 2수, 후에 추각한 이재(李縡)가 지은 행장이 실려 있다. 권1~7은 모두 시이다. 정두경은 저자의 시에 대해 “청원하고 부박하며 당송(唐宋)을 넘나드는데, 특히 당풍(唐風)이 농후하다. 재격이 뛰어날 뿐 아니라 오묘한 이치를 많이 언급하였으니, 참으로 유도자(有道者)의 작품이다.”라고 평하였다. 특히 최치원(崔致遠)이 음주던 유상대에서 고인을 읊은 시, 특이한 자연물을 읊은 〈박물삼장(博物三章)〉, 칠언사운과 칠언소시에 같은 제목으로 읊은 〈관기(觀妓)〉 등의 시들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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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本集은 靑霞 權克中(1585:宣祖18 ~ 1659:孝宗10)의 文集이다.
    ○ 本集은 著者가 1659年 收拾한 自編稿를 바탕으로 詩文을 蒐集ㆍ編次하여 門人 金遇澄이 全羅道觀察使 閔鎭遠의 協助로 1704年 木板으로 刊行한 初刊本에, 著者의 墓碣銘과 行狀을 1720年 이후 追刻하여 合編한 것이다.
    ○ 分量은 文集, 詩集 7卷 合 2冊으로 總 149板이다.
    ○ 本 影印底本은 成均館大學校 尊經閣藏本(圖書番號:D3B-2514)으로서 半葉은 10行 18字이고 半郭의 크기는 22.0×16.7(cm)이다.
    ○ 本集의 標點者는 趙昌來이고 監修者는 鄭太鉉이다.



    한국문집총간 DB에서 사용된 부호는 다음과 같다.
    。 :문장 안에서 구(句)나 절(節)의 구분이 필요한 곳과 문장의 끝에 사용하였다.
       묘도문이나 부(賦), 사(辭) 등에서 銘曰, 辭曰 등의 뒤에 사용하였다.
       대구(對句), 연구(聯句) 등 운문의 각 구마다 원주로 저자를 표시한 경우, 각 구의 끝뿐 아니라 원주 뒤에도 사용하였다.
    , :인명, 지명, 관직명, 서명 등이 나열되어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에 없는 제목이나 본문 내용을 생성하였을 때 사용하였다.
       글의 저자가 문집의 저자와 다른 경우, 제목 옆에 저자를 밝히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저본에서 작은 글씨로 구분된 按, 增 등의 글자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제목이나 원주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의 성격이 달라져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의 결자(缺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어떤 글자인지 알아볼 수 없는 마멸자(磨滅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저본의 묵등(墨等 검게 칠해진 부분)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밑줄 :교감주, 난외주 등 원주를 제외한 주석의 대상이 되는 표제어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그림 :도식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도’로 표시하고, 소자(小字)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회화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화’로 표시하고 소자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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