滄洲集 目錄

滄洲集
창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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沈之漢
심지한
1863
  • 韓國文集叢刊(續)第26集
  • -
  • 한국고전번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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解題和凡例


  • 조선 시대 창주(滄洲) 심지한(沈之漢, 1596~1657)의 문집이다. 본집은 6대손 악청(樂淸)이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하고 7대손 노삼(魯三)이 1863년 활자로 인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원집 4권, 별집 합 3책으로 되어 있다. 각 권마다 권두에 목록이 실려 있다. 권1은 부(賦), 사(辭), 시(詩)이다. 특히 병자호란 이후의 세태에 대한 염려와 울분을 엿볼 수 있는 시가 많은데, 〈상시(傷時)〉는 청(淸)나라를 섬겨야 하는 현실을 한탄한 작품이다. 권2는 소차이고 권3은 소차, 계(啓), 서(書), 서(序), 제발이다. 그중에서 소차의 〈사간시차자(司諫時箚子)〉는 새로 즉위한 효종에게 조정의 기강을 바로잡도록 청하는 내용이고, 〈응지소(應旨疏)〉는 금산 현감으로 재직 중 구언에 응하여 올린 상소로 고을의 폐단을 아뢴 것이다. 권4는 표전, 응제록, 잡저, 묘지, 행장, 제문, 고문, 부록이다. 그리고 별집은 저자가 별도의 저술로 편찬한 월괘도설이다. 권두에 1656년 저자가 지은 자서와 1720년 정호가 지은 서문이 있고 권말에는 1656년 저자가 지은 발문과 1706년 권상하(權尙夏)가 지은 발문이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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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本集은 滄洲 沈之漢(1596:宣祖29 ~ 1657:孝宗8)의 文集이다.
    ○ 本集은 著者의 6代孫 樂淸이 家藏草稿를 바탕으로 蒐集ㆍ編次하고 7代孫 魯三이 1863年 活字로 印行한 初刊本이다.
    ○ 分量은 4卷, 別集 合 3冊으로 總 250板이다.
    ○ 本 影印底本은 國立中央圖書館藏本(圖書番號:한46-가137)으로서 半葉은 10行 20字이고 半郭의 크기는 22.0×16.0(cm)이다.
    ○ 本集의 標點者는 李承昌이고 監修者는 鄭太鉉이다.



    한국문집총간 DB에서 사용된 부호는 다음과 같다.
    。 :문장 안에서 구(句)나 절(節)의 구분이 필요한 곳과 문장의 끝에 사용하였다.
       묘도문이나 부(賦), 사(辭) 등에서 銘曰, 辭曰 등의 뒤에 사용하였다.
       대구(對句), 연구(聯句) 등 운문의 각 구마다 원주로 저자를 표시한 경우, 각 구의 끝뿐 아니라 원주 뒤에도 사용하였다.
    , :인명, 지명, 관직명, 서명 등이 나열되어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에 없는 제목이나 본문 내용을 생성하였을 때 사용하였다.
       글의 저자가 문집의 저자와 다른 경우, 제목 옆에 저자를 밝히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저본에서 작은 글씨로 구분된 按, 增 등의 글자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제목이나 원주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의 성격이 달라져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의 결자(缺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어떤 글자인지 알아볼 수 없는 마멸자(磨滅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저본의 묵등(墨等 검게 칠해진 부분)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밑줄 :교감주, 난외주 등 원주를 제외한 주석의 대상이 되는 표제어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그림 :도식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도’로 표시하고, 소자(小字)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회화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화’로 표시하고 소자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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