屯菴集 目錄

屯菴集
둔암집
屯菴集
屯菴集
申昉
신방
1758
  • 韓國文集叢刊(續)第66集
  • -
  • 한국고전번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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解題和凡例


  • 조선 시대 둔암(屯菴) 신방(申昉, 1686~1736)의 문집이다. 본집은 아우 경(暻)이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한 고본을, 사위 홍인한(洪麟漢)이 1758년 목판으로 간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8권 4책으로 되어 있으며, 권별로 목록이 있다. 권1~2는 시(詩)이다. 이 중에서 〈몽파산(夢坡山)〉은 1706년 지은 것으로, 외가인 파주(坡州)에 간 꿈을 꾼 뒤 너무도 생생하여 마음속에서 우러나온 슬픔을 노래한 320자의 장시(長詩)이다. 권3은 소차(疏箚)로 대부분 사직상소이다. 권4는 소차, 계(啓), 서(書), 척독(尺牘), 서(序)이다. 서(書)는 홍귀조(洪龜祚), 이귀령(李龜齡), 정내교(鄭來僑)에게 답한 편지이다. 권5는 기(記), 제발, 잡저이고 권6은 교문, 교서, 악장, 전문, 상량문, 묘지, 행장 등이다. 권7은 제문, 애사, 전이고 권8은 잡지이다. 〈병중잡소(病中雜疏)〉, 〈평일우기(平日偶記)〉, 〈서좌우(書座右)〉, 〈수필록(隨筆錄)〉, 〈시화(詩話)〉 등이 실려 있는데, 독서 후나 일생생활에서 보고 들은 중에 느낀 소소한 생각들을 기록한 것이다. 권말에는 동생 경이 1758년에 지은 서후(書後)가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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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本集은 屯菴 申昉(1686 : 肅宗 12 ~ 1736 : 英祖 12)의 文集이다.
    ○ 本集은 著者의 弟 暻이 家藏草稿를 바탕으로 蒐集ㆍ編次한 稿本을, 著者의 女壻 全羅道 觀察使 洪麟漢이 1758년 木板으로 刊行한 初刊本이다.
    ○ 分量은 8卷 4冊으로 總 274板이다.
    ○ 本 影印底本은 서울大學校 奎章閣 藏本(圖書番號 : 奎7149)으로서 半葉은 10行 20字이고 半郭의 크기는 19.9×17.7(cm)이다.
    ○ 本集의 標點者는 李承昌이고, 監修者는 梁鴻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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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장 안에서 구(句)나 절(節)의 구분이 필요한 곳과 문장의 끝에 사용하였다.
       묘도문이나 부(賦), 사(辭) 등에서 銘曰, 辭曰 등의 뒤에 사용하였다.
       대구(對句), 연구(聯句) 등 운문의 각 구마다 원주로 저자를 표시한 경우, 각 구의 끝뿐 아니라 원주 뒤에도 사용하였다.
    , :인명, 지명, 관직명, 서명 등이 나열되어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에 없는 제목이나 본문 내용을 생성하였을 때 사용하였다.
       글의 저자가 문집의 저자와 다른 경우, 제목 옆에 저자를 밝히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저본에서 작은 글씨로 구분된 按, 增 등의 글자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제목이나 원주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의 성격이 달라져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의 결자(缺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어떤 글자인지 알아볼 수 없는 마멸자(磨滅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저본의 묵등(墨等 검게 칠해진 부분)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밑줄 :교감주, 난외주 등 원주를 제외한 주석의 대상이 되는 표제어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그림 :도식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도’로 표시하고, 소자(小字)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회화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화’로 표시하고 소자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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