芐亭集 目錄
芐亭集
하정집
芐亭集
芐亭文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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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德胄
이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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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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解題和凡例
조선 시대 하정(芐亭) 이덕주(李德胄, 1696~1751)의 문집이다. 본집은 아들 반(磐)과 종자 강(矼) 등이 수집ㆍ편차하여 1788년 저자의 조부 현조(玄祚)의 《경연당집(景淵堂集)》, 생조부 현량(玄亮)의 《나은집(懶隱集)》, 아버지 한보(漢輔)의 《졸은집(拙隱集)》과 함께 활자로 초간한 후, 종자 공과 반(磐)의 아들 정하(正夏)가 습유 등을 산절ㆍ재편하여 1794년 활자로 인행한 중간본이다. 본집은 원집 4권, 습유 4권 합 4책으로 되어 있다. 원집 권1은 시(詩), 사(辭)이다. 시는 저작 연대순으로 편차되어 있는데 1713년에 지은 시부터 실려 있다. 저자는 평소 상고적 문학관을 가지고 〈고시(古詩)〉를 시의 전범으로 삼았다. 권2~4는 문(文)이다. 문체와 관계없이 저작 연대순으로 편차되어 있다. 습유는 시와 문을 구분하고, 문은 다시 서(書)와 잡저로 나눠 저작 연대순으로 수록하였다. 권1은 시(詩), 서(書)이다. 서는 1725년부터 1746년까지의 것이다. 권2는 서(書)이고 권3은 서(書), 잡저(雜著)이다. 권4는 송지(訟誌)로, 장단, 공주 등 산송 사건별로 글을 배열하였고, 말미에 종자 공의 지(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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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集은 芐亭 李德胄(1696 : 肅宗 22 ~ 1751 : 英祖 27)의 文集이다.
○ 本集은 著者의 子 磐과 從子 矼ㆍ이 蒐集ㆍ編次하여 1788년 著者의 祖父 玄祚의 景淵堂集, 生祖父 玄亮의 懶隱集, 父 漢輔의 拙隱集과 함께 活字로 初刊한 후, 著者의 從子과 磐의 子 正夏가 拾遺 등을 刪節ㆍ再編하여 1794년 活字로 印行한 重刊本이다.
○ 分量은 原集 4卷, 拾遺 4卷 合 4冊으로 總 314板이다.
○ 本 影印底本은 成均館大學校 尊經閣 藏本(圖書番號 : D3B-1122)으로서 半葉은 10行 20字이고 半郭의 크기는 22.6×15.0(cm)이다.
○ 本 影印底本 중 原集 目錄의 제1板은 板次가 「17」로, 卷2의 제7板은 板次가 「8」 로, 卷3의 제34板은 板次가 「24」로, 卷4의 제33板은 板次가 「30」으로, 拾遺 卷1의 제17板은 板次가 「27」로 誤記되어 있고, 原集 卷2의 제25板과 卷4의 제40板은 板次가, 卷 4는 板次 「40」이 漏落되어 있다.
○ 本集의 標點者는 趙昌來이고, 監修者는 吳圭根이다.
한국문집총간 DB에서 사용된 부호는 다음과 같다.
。 :문장 안에서 구(句)나 절(節)의 구분이 필요한 곳과 문장의 끝에 사용하였다.
묘도문이나 부(賦), 사(辭) 등에서 銘曰, 辭曰 등의 뒤에 사용하였다.
대구(對句), 연구(聯句) 등 운문의 각 구마다 원주로 저자를 표시한 경우, 각 구의 끝뿐 아니라 원주 뒤에도 사용하였다.
, :인명, 지명, 관직명, 서명 등이 나열되어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에 없는 제목이나 본문 내용을 생성하였을 때 사용하였다.
글의 저자가 문집의 저자와 다른 경우, 제목 옆에 저자를 밝히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저본에서 작은 글씨로 구분된 按, 增 등의 글자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제목이나 원주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의 성격이 달라져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의 결자(缺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어떤 글자인지 알아볼 수 없는 마멸자(磨滅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저본의 묵등(墨等 검게 칠해진 부분)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밑줄 :교감주, 난외주 등 원주를 제외한 주석의 대상이 되는 표제어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그림 :도식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도’로 표시하고, 소자(小字)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회화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화’로 표시하고 소자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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