豹菴稿 目錄

豹菴稿
표암고
표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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姜世晃
강세황
  • 韓國文集叢刊(續)第80集
  • -
  • 한국고전번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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解題和凡例


  • 조선 시대 표암(豹菴) 강세황(姜世晃, 1713~1791)의 문집이다. 저자의 문집은 6권 3책의 《표암고(豹菴稿)》와 5권 2책의 《표암집(豹菴集)》이 현재 필사본의 형태로 전하고 있다. 이 중에서 《표암고》는 권5의 제발 중 손석휘(孫錫輝)의 글씨를 평한 글들 말미에 1792년 아들 빈(儐)이 적은 주석이 있는 것으로 보아, 표암 사후에 강빈이 정리한 것으로 생각된다. 본집은 6권 3책으로 되어 있다. 권1~3은 시(詩)로, 작품은 시기에 따라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32세에 안산으로 이주하기 이전의 작품, 이후 안산에서 20여 년간 거주하던 시기의 작품, 마지막으로 다시 서울로 이주한 이후 만년 20여 년간의 작품으로 구분된다. 권4는 서(序), 기(記), 설(說), 소인, 서(書), 잡저이다. 기문은 김홍도의 호인 단원(檀園)에 대한 것이고, 〈호가유금원기(扈駕遊禁苑記)〉는 임금의 남여(藍輿)를 타고 궁궐을 구경한 일에 대해 쓴 것이다. 권5는 제발(題跋), 찬(讚), 명(銘)이다. 제발은 서화첩(書畫帖)에 붙인 것들이 대부분이고, 중국 유명 서화가들의 작품과 조선의 서예가와 주변 인물들의 서화에 붙인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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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本集은 豹菴 姜世晃(1713 : 肅宗 39 ~ 1791 : 正祖 15)의 文集이다.
    ○ 本集은 轉寫經緯가 分明하지 않은 寫本이다.
    ○ 分量은 6卷 3冊으로 總 199板이다.
    ○ 本 影印底本은 著者의 後孫 姜太雲과 所藏本을 底本으로 한 韓國精神文化硏究院 影印本(1979년)으로서 半葉은 10行 21字이고 半郭의 크기는 26.8×17.1(cm)이다.
    ○ 本集의 標點者는 趙昌來이고, 監修者는 吳圭根이다.



    한국문집총간 DB에서 사용된 부호는 다음과 같다.
    。 :문장 안에서 구(句)나 절(節)의 구분이 필요한 곳과 문장의 끝에 사용하였다.
       묘도문이나 부(賦), 사(辭) 등에서 銘曰, 辭曰 등의 뒤에 사용하였다.
       대구(對句), 연구(聯句) 등 운문의 각 구마다 원주로 저자를 표시한 경우, 각 구의 끝뿐 아니라 원주 뒤에도 사용하였다.
    , :인명, 지명, 관직명, 서명 등이 나열되어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에 없는 제목이나 본문 내용을 생성하였을 때 사용하였다.
       글의 저자가 문집의 저자와 다른 경우, 제목 옆에 저자를 밝히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저본에서 작은 글씨로 구분된 按, 增 등의 글자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제목이나 원주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의 성격이 달라져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의 결자(缺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어떤 글자인지 알아볼 수 없는 마멸자(磨滅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저본의 묵등(墨等 검게 칠해진 부분)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밑줄 :교감주, 난외주 등 원주를 제외한 주석의 대상이 되는 표제어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그림 :도식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도’로 표시하고, 소자(小字)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회화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화’로 표시하고 소자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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