川沙集 目錄

川沙集
천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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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宗德
김종덕
1806
  • 韓國文集叢刊(續)第87集
  • -
  • 한국고전번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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解題和凡例


  • 조선 시대 천사(川沙) 김종덕(金宗德, 1724~1797)의 문집이다. 사후 유적의 정리와 문집 등 저술 간행은 아우 김종발(金宗發)이 수집 정리하여 종질 당진(堂進)의 주관 하에 10책으로 편차하여 1806년 목판으로 간행되었다. 본집은 19권 10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권두에 목록이 실려 있으며, 서문이나 발문은 없다. 문집의 규모에 비해 시(詩)가 적고 편지가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이는 전형적인 성리학자 문집의 특징이다. 권2~13은 모두 서(書)이다. 권2~3은 1759년~1781년 동안 스승 이상정에게 올린 36편의 편지로서, 1771년에 올린 《심경강록(心經講錄)》에 대한 장편의 문목은 저자가 대산의 사후 이 유업을 이어 완성하게 된 이유를 짐작케 하는 글이다. 권14~16은 잡저(雜著)이다. 권14는 〈인설의품(仁說疑稟)〉으로 주자(朱子)의 인설(仁說)과 인설도(仁說圖)에 대해 분석하고 나름대로 문답을 설정하여 인에 대한 개념을 추론한 것인데, 1765년 짓고 1766년 스승 이상정에게 질정을 받은 것이다. 권19는 행장으로 스승 이상정, 부친 김남응(金南應)의 유사와 아우 김종경, 김종섭의 가장이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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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本集은 川沙 金宗德(1724:景宗4~1797:正祖21)의 文集이다.
    ○ 本集은 著者의 門人 從姪 堂進 등이 家藏草稿를 바탕으로 蒐集ㆍ編次하여 著者의 弟 宗發의 勘定을 받아 1806年 木板으로 刊行한 初刊本이다.
    ○ 分量은 19卷 10册으로 總 772板이다.
    ○ 本 影印底本은 高麗大學校 中央圖書館藏本(圖書番號:晩松D1-A1993)으로서 半葉은 10行 20字이고 半郭의 크기는 21.3×17.0(cm)이다.
    ○ 本 影印底本 중 卷2의 第18板과 卷4의 第1板은 狀態가 不良하여 同一本인 延世大學校 學術情報院藏本(圖書番號:811.98/김종덕)으로 代替하였다.
    ○ 本集의 標點者는 梁鴻烈이고 監修者는 鄭太鉉이다.



    한국문집총간 DB에서 사용된 부호는 다음과 같다.
    。 :문장 안에서 구(句)나 절(節)의 구분이 필요한 곳과 문장의 끝에 사용하였다.
       묘도문이나 부(賦), 사(辭) 등에서 銘曰, 辭曰 등의 뒤에 사용하였다.
       대구(對句), 연구(聯句) 등 운문의 각 구마다 원주로 저자를 표시한 경우, 각 구의 끝뿐 아니라 원주 뒤에도 사용하였다.
    , :인명, 지명, 관직명, 서명 등이 나열되어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에 없는 제목이나 본문 내용을 생성하였을 때 사용하였다.
       글의 저자가 문집의 저자와 다른 경우, 제목 옆에 저자를 밝히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저본에서 작은 글씨로 구분된 按, 增 등의 글자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제목이나 원주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의 성격이 달라져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의 결자(缺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어떤 글자인지 알아볼 수 없는 마멸자(磨滅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저본의 묵등(墨等 검게 칠해진 부분)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밑줄 :교감주, 난외주 등 원주를 제외한 주석의 대상이 되는 표제어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그림 :도식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도’로 표시하고, 소자(小字)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회화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화’로 표시하고 소자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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