江皐集 目錄

江皐集
강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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柳尋春
유심춘
1852
  • 韓國文集叢刊(續)第106集
  • -
  • 한국고전번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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解題和凡例


  • 조선 시대 강고(江皐) 유심춘(柳尋春, 1762~1834)의 문집이다. 본집은 손자 주목(疇睦)이 1840년 가장유고를 수습하고 유문을 모아서 저자의 문인들과 수차례 고증 교수하여 10편으로 정리한 다음, 사림의 협조를 받아 상주(尙州) 도남서원(道南書院)에서 문집을 판각하였으나, 바로 인출하지 않고 다시 수정을 거쳐 1852년에 보간(補刊)을 완료하였다. 본집은 원집 19권 10책과 연보 2권 1책으로 되어 있다. 원집은 권수에 목록이 수록되어 있다. 권1은 시(詩)이다. 시체와 관계없이 저작 연대순으로 편차되어 있으며 저자의 자주(自註)가 간혹 달려 있다. 권2는 소(疏)이다. 〈응지소(應旨疏)〉는 1796년 효릉 참봉(孝陵參奉)이 되어 올린 글로 《중용장구》의 구경(九經)을 천하를 다스리는 대경대법이라고 진달하는 한편 당시의 폐해를 환정(還政), 양역(良役), 전정(田政) 등의 문제로 나누고 구제책까지 제시하였다. 권3~7은 서(書)이다. 내형 조학수(趙學洙)와 이존수(李存秀) 등에게 보낸 편지에서는 적정(糴政)과 태환(太還) 등의 병폐로 인한 백성의 교통을 걱정하였고, 유세명(柳世鳴)의 《우헌집(寓軒集)》을 교정하는 문제를 상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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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本集은 江皐 柳尋春(1762:英祖38~1834:純祖34)의 文集이다.
    ○ 本集은 著者의 孫 疇睦이 家藏草稿를 바탕으로 蒐集ㆍ編次하고 著者의 門人들과 校讎하여 士林의 協助를 받아 1852年 尙州 道南書院에서 木板으로 初刊한 原集과, 年譜와 附錄文字를 蒐集ㆍ編次하여 高宗年間에 木板으로 刊行한 年譜로 되어 있다.
    ○ 分量은 原集 19卷, 年譜 2卷 合 6册으로 總 862板이다.
    ○ 本 影印底本은 延世大學校 學術情報院藏本(圖書番號:811.98/유심춘/강-판)으로서 原集의 半葉은 10行 18字이고 半郭의 크기는 21.3×18.6(cm)이며, 年譜의 半葉은 10行 20字이고 半郭의 크기는 21.0×18.2(cm)이다.
    ○ 本 影印底本 중 原集 卷10의 第34板은 第24板으로 잘못 結册되어 있고, 卷10의 第34板은 落張이므로 同一本인 서울大學校 奎章閣藏本(圖書番號:古3428-520)으로 代替ㆍ補充하였다.
    ○ 本集의 標點者는 趙昌來이고 監修者는 吳圭根이다.



    한국문집총간 DB에서 사용된 부호는 다음과 같다.
    。 :문장 안에서 구(句)나 절(節)의 구분이 필요한 곳과 문장의 끝에 사용하였다.
       묘도문이나 부(賦), 사(辭) 등에서 銘曰, 辭曰 등의 뒤에 사용하였다.
       대구(對句), 연구(聯句) 등 운문의 각 구마다 원주로 저자를 표시한 경우, 각 구의 끝뿐 아니라 원주 뒤에도 사용하였다.
    , :인명, 지명, 관직명, 서명 등이 나열되어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에 없는 제목이나 본문 내용을 생성하였을 때 사용하였다.
       글의 저자가 문집의 저자와 다른 경우, 제목 옆에 저자를 밝히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저본에서 작은 글씨로 구분된 按, 增 등의 글자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제목이나 원주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의 성격이 달라져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의 결자(缺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어떤 글자인지 알아볼 수 없는 마멸자(磨滅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저본의 묵등(墨等 검게 칠해진 부분)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밑줄 :교감주, 난외주 등 원주를 제외한 주석의 대상이 되는 표제어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그림 :도식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도’로 표시하고, 소자(小字)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회화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화’로 표시하고 소자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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