海隱遺稿 目錄

海隱遺稿
해은유고
海隱先生遺稿
海隱遺稿
姜必孝
강필효
1895
  • 韓國文集叢刊(續)第108集
  • -
  • 한국고전번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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解題和凡例


  • 조선 시대 해은(海隱) 강필효(姜必孝, 1764~1848)의 문집이다. 저자의 유문은 아들 강헌규(姜獻奎)와 문인 김소(金熽), 손자 집(鏶) 등이 편차하여 60권으로 만들었는데, 이를 손자 면(金+冕)이 종질 제(濟)와 함께 산정하여 20권으로 휘편(彙編)하고, 원집에서 빠진 것은 따로 속(續) 2권으로 만든 후에, 부록 2권을 추가하여 1895년 목판으로 간행하였다. 본집은 원집 20권, 부록 2권, 속 2권 합 13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원집은 권수에 목록이 있다. 권9는 서와 잡저이다. 〈정전도(井田圖)〉는 정전설을 알기 쉽게 도해(圖解)하고 설명을 곁들인 것이고, 〈겸괘도(謙卦圖)〉는 《주역(周易)》 64괘 중에 회(悔), 린(吝), 흉(凶), 구(咎)가 없는 것은 오직 겸괘이고, 또 겸괘는 간체(艮體)로서 곤괘(坤卦)의 아래에 있어 겸손을 나타내는 괘이므로 특별히 쉽게 이를 알려주기 위해 풀이한 것으로, 겸손의 뜻인 겸괘로 자경(自警)하고 후대의 사람 중에 자기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에게 보여주려 한다는 의도를 밝히고 있다. 권17은 발(跋), 봉안문, 서원축문, 제문이다. 권말에 1894년 손자 면이 쓴 발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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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本集은 海隱 姜必孝(1764:英祖40~1848:憲宗14)의 文集이다.
    ○ 本集은 著者의 子 獻奎와 門人 金 熽 등이 家藏草稿를 바탕으로 蒐集ㆍ編次한 稿本을, 著者의 孫이 刪定ㆍ再編하여 1895年 木板으로 刊行한 初刊本이다.
    ○ 分量은 原集 20卷, 附錄 2卷, 續 2卷 合 7册으로 總 998板이다.
    ○ 本 影印底本은 延世大學校 學術情報院藏本(圖書番號:811.98/강필효/해)으로서 半葉은 10行 18字이고 半郭의 크기는 21.9×17.5(cm)이다.
    ○ 本 影印底本 중 跋의 第2板은 板次가 「一」로 誤記되어 있다.
    ○ 本集의 標點者는 吳圭根이고 監修者는 梁鴻烈이다.



    한국문집총간 DB에서 사용된 부호는 다음과 같다.
    。 :문장 안에서 구(句)나 절(節)의 구분이 필요한 곳과 문장의 끝에 사용하였다.
       묘도문이나 부(賦), 사(辭) 등에서 銘曰, 辭曰 등의 뒤에 사용하였다.
       대구(對句), 연구(聯句) 등 운문의 각 구마다 원주로 저자를 표시한 경우, 각 구의 끝뿐 아니라 원주 뒤에도 사용하였다.
    , :인명, 지명, 관직명, 서명 등이 나열되어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에 없는 제목이나 본문 내용을 생성하였을 때 사용하였다.
       글의 저자가 문집의 저자와 다른 경우, 제목 옆에 저자를 밝히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저본에서 작은 글씨로 구분된 按, 增 등의 글자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제목이나 원주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의 성격이 달라져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의 결자(缺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어떤 글자인지 알아볼 수 없는 마멸자(磨滅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저본의 묵등(墨等 검게 칠해진 부분)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밑줄 :교감주, 난외주 등 원주를 제외한 주석의 대상이 되는 표제어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그림 :도식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도’로 표시하고, 소자(小字)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회화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화’로 표시하고 소자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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