立齋集 目錄
立齋集
입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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宋近洙
송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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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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解題和凡例
조선 시대 입재(立齋) 송근수(宋近洙, 1818~1902)의 문집이다. 저자의 유문은 조카 병선(秉璿)이 행장과 묘표를 지어 유적을 정리한 활자본 《입재집(立齋集)》이 전하고 있는데 간행과 관련한 기록이 본집 내에는 없고, 다만 《연재집(淵齋集)》의 송병선 연보에 1905년 6월, 사우(士友)들과 옥천(沃川)의 용문영당(龍門影堂)에 모여 유고를 교정하였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1905년 이후에 활자로 인행되었을 것으로 추정할 뿐이다. 본집은 21권 10책으로 되어 있다. 매권 권수에 권목(卷目)이 있다. 권1~2는 시(詩)이다. 시는 시체 구별 없이 저작 연대순으로 편차되어 있다. 시는 주로 선조 송시열(宋時烈)의 자취나 유적이 있는 곳을 소재로 지은 선배들의 시에 차운한 것과 여행 중에 지은 것들이다. 권3은 소차(疏箚)이다. 권9~10은 잡저(雜著)로 〈성산잡록(星山雜錄)〉이다. 상(上)은 중국과 우리나라 선현들의 행지(行止)나 일화, 역사적 사실들에 대한 견해들을 채록한 것으로 우암과 관련된 기록이 많다. 권21은 부록으로 1903년에 내린 고종의 사제문, 동궁사제문, 종자 병선이 1903년에 지은 행장과 묘표가 실려 있다.
查看詳細釋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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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集은 立齋 宋近洙(1818:純祖18~1902:高宗39)의 文集이다.
○ 本集은 家藏草稿를 바탕으로 蒐集ㆍ編次하여 1903年 이후 活字로 印行한 初刊本으로 그 印行經緯는 分明하지 않다.
○ 分量은 21卷 10册으로 總 939板이다.
○ 本 影印底本은 서울大學校 奎章閣藏本(圖書番號:古3428-138)으로서 半葉은 10行 20字이고 半郭의 크기는 22.9 X 16.8(cm)이다.
○ 本 影印底本 중 卷1의 第33板은 板次가 「二十三」으로, 卷17의 第2ㆍ5ㆍ8板은 卷次가 「十六」으로 誤記되어 있다.
그리고 卷8의 第12板은 落張이므로 同一本인 國立中央圖書館藏本(圖書番號:승계古3648-39-48)으로 補充하였다.
○ 本集의 標點者는 趙昌來이고 監修者는 吳圭根이다.
한국문집총간 DB에서 사용된 부호는 다음과 같다.
。 :문장 안에서 구(句)나 절(節)의 구분이 필요한 곳과 문장의 끝에 사용하였다.
묘도문이나 부(賦), 사(辭) 등에서 銘曰, 辭曰 등의 뒤에 사용하였다.
대구(對句), 연구(聯句) 등 운문의 각 구마다 원주로 저자를 표시한 경우, 각 구의 끝뿐 아니라 원주 뒤에도 사용하였다.
, :인명, 지명, 관직명, 서명 등이 나열되어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에 없는 제목이나 본문 내용을 생성하였을 때 사용하였다.
글의 저자가 문집의 저자와 다른 경우, 제목 옆에 저자를 밝히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저본에서 작은 글씨로 구분된 按, 增 등의 글자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제목이나 원주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의 성격이 달라져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의 결자(缺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어떤 글자인지 알아볼 수 없는 마멸자(磨滅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저본의 묵등(墨等 검게 칠해진 부분)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밑줄 :교감주, 난외주 등 원주를 제외한 주석의 대상이 되는 표제어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그림 :도식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도’로 표시하고, 소자(小字)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회화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화’로 표시하고 소자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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