照菴集 目錄

照菴集
조암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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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海弼
정해필
1903
  • 韓國文集叢刊(續)第140集
  • -
  • 한국고전번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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解題和凡例


  • 조선 시대 조암(照菴) 정해필(鄭海弼, 1831~1887)의 문집이다. 저자의 장자 유원(逌源)이 유문(遺文)을 수습하고 송병선(宋秉璿)에게 산정(刪定)과 서문(序文)을 부탁하여 정리하였고, 이후 1903년 저자의 장손 운목(雲穆)이 선조 정철(鄭澈)의 《송강집(松江集)》에 장자 정기명(鄭起溟)의 유고(遺稿) 《화곡유고(華谷遺稿)》를 부각(附刻)했던 고사를 따라 저자의 장자 유원의 《국일유고(菊逸遺稿)》를 부집(附集)하여 활자로 문집을 인행(印行)하였다. 본집은 8권 4책으로 되어 있다. 권수(卷首)에 송병선이 1900년에 지은 서(序)와 총목(總目)이 있으며 권별로 권목(卷目)이 있다. 권1은 시(詩)이다. 조부와 부친의 시 및 사우들의 시에 차운한 것, 우암(尤庵) 송시열(宋時烈), 농암(農巖) 김창협(金昌協) 등 선유(先儒)의 시에 차운한 것, 그때그때의 감회를 읊은 시, 만시 등이 시체(詩體)에 관계없이 편차되어 있다. 권5는 서(序), 기(記), 발(跋), 혼서(婚書), 잡저(雜著)이다. 권8은 부록(附錄)으로 송병선이 1901년에 지은 행장(行狀), 송근수, 송병선, 정해조, 송병순이 지은 제문(祭文)이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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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本集은 照菴 鄭海弼(1831:純祖31~1887:高宗24)의 文集이다.
    ○ 本集은 著者의 長子 逌源이 家藏草稿를 바탕으로 蒐集ㆍ編次하여 宋秉璿의 刪定을 받은 稿本을, 著者의 長孫 雲穆이 1903年 活字로 印行한 初刊本으로서 逌源의 菊逸遺稿가 附集되어 있다.
    ○ 分量은 8卷 4册으로 總 339板이다.
    ○ 이 중 附集인 菊逸遺稿(31板)는 本 叢刊의 編輯方針에 따라 收錄對象에서 除外하였다. 따라서 收錄分은 總 308板이다.
    ○ 本 影印底本은 韓國學中央硏究院 藏書閣藏本(圖書番號:D3B-1523)으로서 半葉은 10行 20字이고 半郭의 크기는 21.6 X 16.5(cm)이다.
    ○ 本 影印底本 중 卷4의 第5板은 板次가 「四」로, 卷5의 第26板은 卷次가 「六」으로 誤記되어 있다. 그리고 卷4의 第21板과 卷7의 第18ㆍ35板은 狀態가 不良하여 同一本인 國立中央圖書館藏本(圖書番號:古3648-70-273)으로 代替하였다.
    ○ 本集의 標點者는 吳圭根이고 監修者는 趙昌來이다.



    한국문집총간 DB에서 사용된 부호는 다음과 같다.
    。 :문장 안에서 구(句)나 절(節)의 구분이 필요한 곳과 문장의 끝에 사용하였다.
       묘도문이나 부(賦), 사(辭) 등에서 銘曰, 辭曰 등의 뒤에 사용하였다.
       대구(對句), 연구(聯句) 등 운문의 각 구마다 원주로 저자를 표시한 경우, 각 구의 끝뿐 아니라 원주 뒤에도 사용하였다.
    , :인명, 지명, 관직명, 서명 등이 나열되어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에 없는 제목이나 본문 내용을 생성하였을 때 사용하였다.
       글의 저자가 문집의 저자와 다른 경우, 제목 옆에 저자를 밝히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저본에서 작은 글씨로 구분된 按, 增 등의 글자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제목이나 원주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의 성격이 달라져 구분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였다.
    ▣ : 저본의 결자(缺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어떤 글자인지 알아볼 수 없는 마멸자(磨滅字)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 : 저본의 묵등(墨等 검게 칠해진 부분)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밑줄 :교감주, 난외주 등 원주를 제외한 주석의 대상이 되는 표제어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그림 :도식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도’로 표시하고, 소자(小字)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회화에 가까운 그림은 하단에 ‘삽화’로 표시하고 소자로 제목을 병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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