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녹리(甪里) 고성겸(高聖謙, 1810~1886)의 문집이다. 저자의 문집은 저자 사후 9년 뒤인 1895년에 아우 문겸(文謙)과 숙겸(淑謙)의 주도로 상주(尙州) 녹리정(甪里亭)에서 인출되었다. 본집은 14권 7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권두에 총목이 실려 있다. 본서의 절반에 해당하는 권1~7이 시문으로 빼...
조선 시대 요은(鬧隱) 고여흥(高汝興, 1617~1678)의 문집이다. 본집은 증손 한덕(漢德) 등이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하여 윤광소(尹光紹)의 고정을 거쳐 1792년 활자로 인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4권 2책으로 되어 있다. 권수에 윤광소가 1778년에 지은 서(序)와 종인 정헌(廷憲)이 1791년에 지...
조선 시대 추담(秋潭) 고유(高裕, 1722~1779)의 문집이다. 사손 익겸(益謙)이 유적을 정리하여 편차해 놓은 글이 타버리고 누락된 글만 남았는데, 이 신여본(燼餘本)이나마 발간하고자 1888년에 고준상(高浚相), 고세림(高世林)이 일을 주관하고, 사종손 문겸(文謙)의 편찬을 거친 뒤 선사하여 교정을 받고, 퇴...
조선 시대 월봉(月峯) 고인계(高仁繼, 1564~1647)의 문집이다. 저자의 시문은 시고 몇 권만 가장되던 것을 증손 고한상(高漢翔)과 현손 고사건(高師健)이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문경(聞慶)의 종인(宗人) 집에서 얻은 서(書)와 사우의 문집에서 찾은 제문(祭文), 행장(祭文) 등의 글을 합하여 권두경(權斗經)의 교...
조선 시대 관란재(觀瀾齋) 고회(高晦, 1636~1711)의 문집이다. 본집은 저자의 5대손 명린(命麟) 등이 가장초고(家藏草稿)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하여 1862년 활자(活字)로 인행한 초간본(初刊本)이다. 본집은 8권 2책으로 되어 있으며, 시고(詩稿) 없이 문고(文稿)로만 이루어져 있다. 권두(卷頭)에 1862...
조선 시대 서포(西浦) 곽열(郭說, 1548~1630)의 문집이다. 저자의 유고는 시문 약간 편과 견문을 기록한 수필을 합친 《서포일록(西浦日錄)》이 가장되어 왔고 1899년 겨울에 문중에서 파보를 중인한 다음, 8대손 곽창묵(郭昌默)이 가장초고(家藏草稿)를 바탕으로 유문을 모아 7권으로 만들고, 저자의 행장(行狀)...
한국문집총간 제58집
본 문집의 저본은 사위 성이도(成以道)가 수집, 편차한 것을 1627년 종자(從子) 유(瀏) 등이 증보, 재편하여 간행한 초간본(初刊本)으로, 2권 1책(86판)의 목판본(木板本)이다. 권수(卷首)에 연보(年譜)ㆍ전(傳)이 실려 있고, 임란 때 기록이 수록된 용사별록(龍蛇別錄)이 첨부되어 있다.
조선 시대 단곡거사(丹谷居士) 곽진(郭진(山+晉), 1568~1633)의 문집이다. 본집은 6대손 곽사림(郭師林)이 가장초고(家藏草稿)를 바탕으로 유문을 수습하고 조보양(趙普陽)이 지은 행장(行狀) 등을 부록으로 편차하였고, 저자의 차남 곽영(郭瓔)의 시(詩)와 소(疏), 서(書)를 수록한 《우주암집(宇宙庵集)》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