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질암(質菴) 최벽(崔璧, 1762~1813)의 문집이다. 본집은 아들 제석(濟奭)이 수습 정리한 것에, 족제 옥(沃/玉)의 서문과 1930년 이중철(李中轍)의 서문을 받고, 족현손 현필(鉉弼)의 발문을 받아, 현손 해규(海奎)가 경주(慶州)의 용산단소(龍山壇所)에서 활자로 문집을 인행하였다. 본집은 6권 ...
조선 시대 추담(秋潭) 김우급(金友伋, 1574~1643)의 문집이다. 본집은 8대손 김긍현(金肯鉉)이 가장초고(家藏草稿)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하여 오준선(吳駿善)의 교감을 거쳐 1929년 장성의 요월정(邀月亭)에서 활자로 인행한 초간본으로서 저자의 장남 여옥(汝鈺)의 미산공실기(薇山公實記)가 부집되어 있다. 본집은...
한국문집총간 제39집
본 문집의 저본은 5대손 봉석(鳳錫)ㆍ내석(乃錫) 등이 수집하여 1754년 초간한 후, 7대손 형덕(馨德)이 증보, 교정, 재편하여 1809년에 중간(重刊)한 원집과 1875년 추각된 속편을 합하여 후손 태선(泰璿) 등이 1929년에 증보ㆍ간행한 삼간본으로, 9권 4책(201판)의 목판본이다.
조선 시대 월고(月皐) 조성가(趙性家, 1824~1904)의 문집이다. 손자 용숙(鏞肅), 조카 찬규(纘奎), 증손 만제(萬濟) 등이 저자 문인들과 함께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습 정리한 뒤 1929년에 하동(河東)의 서강정사(西岡精舍)에서 활자로 문집을 인행한 것이다. 본집은 20권 10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권수(...
조선 시대 탄촌(灘村) 권구(權絿, 1658~1730)의 문집이다. 본집은 8대손 봉집(鳳集)이 윤하중(尹夏重)의 협조를 받아 1929년 활자로 인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8권 4책으로 되어 있다. 권수에 정인표(鄭寅杓)가 1929년에 지은 서(序)와 목록이 있다. 권1은 서(書), 서(序), 제발, 발(跋)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