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학당(鶴塘) 조상경(趙尙絅, 1681~1746)의 문집이다. 저자의 유문은 묘도문자의 작성 등으로 볼 때 사후 아들들에 의해 수습된 듯하다. 본집은 전사경위가 분명하지 않은 괘인사본이다. 본집은 불분권 16책으로 되어 있다. 책1은 시(詩)이다. 저작 시기별로 묶어 편차되어 있는데 1701년부터 1744년...
조선 시대 송와(松窩) 안명하(安命夏, 1682~1752)의 문집이다. 본집은 족현손 효완(孝完), 효식(孝寔) 등이 이상정(李象靖)의 교정을 거친 시문을 바탕으로 산정ㆍ편차하여 1873년 목판으로 간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11권 6책으로 되어 있다. 권수에 허전(許傳)이 1873년에 지은 서(序)와 목록이 있다....
조선 시대 백화재(白華齋) 황익재(黃翼再, 1682~1747)의 문집이다. 본집은 증손 황태희(黃泰煕)가 1785년 안정복(安鼎福)에게서 행장을 받아 놓은 뒤 집안에 보관 중이던 시문을 수집 편차하고, 이후 19세기에 활자로 인행된 것으로 추정된다. 본집은 7권 3책으로 되어 있다. 권수에 지은 연도가 기록되지 않은...
조선 시대 담옹(澹翁) 박창원(朴昌元, 1683~1753)의 문집이다. 본집은 문인 윤득관(尹得觀) 등이 산일되고 남은 시문을 수집하여 김용겸(金用謙) 등의 산정ㆍ편차를 받아 1770년 운각활자(芸閣活字)로 인행한 초간본(初刊本)이다. 본집은 3권 1책으로 되어 있다. 권수에 송가상(宋可相)이 1769년에 지은 서(...
조선 시대 학고(鶴皐) 김이만(金履萬, 1683~1758)의 문집이다. 본집은 자편고를 재편하여 목판으로 간행한 초간본으로 그 간행경위는 분명하지 않다. 본집은 11권 6책으로 되어 있고, 권두에 목록이 있다. 권1~6은 부(賦), 시(詩)이다. 시는 저자가 생전에 자편한 것인데 초고, 중고, 만고의 세 시기로 나누...
조선 시대 회와(悔窩) 안중관(安重觀, 1683~1752)의 문집이다. 본집은 6대손 종학(鍾學)과 종필(鍾弼) 등이 저자의 자편고를 산정ㆍ재편하여 1904년 활자로 인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8권 4책으로 되어 있다. 권두에 남정철(南廷哲)이 1902년에 쓴 서문이 있고, 권별로 목록이 있다. 권1~3은 시(詩)이...
조선 시대 명암(明庵) 정식(鄭栻, 1683~1746)의 문집이다. 본집은 사후 아들 상정(相鼎)이 가장을 짓고 유문을 수습 편차하여 조덕상(趙德常)이 산정한 정고본을 홍직필(洪直弼)이 증산하였고, 그 후 외예손 허유(許愈)와 방손 정재규(鄭載圭)에게 재교를 받아 현손 호선(好善)이 1901년에 방장산(方丈山)에서 ...
조선 시대 청령자(淸泠子) 최수철(崔守哲, 1683~1712)의 문집이다. 본집은 18세기 초에 운각활자(芸閣活字)로 인행된 초간본(初刊本)으로 그 인행경위(印行經緯)는 분명하지 않다. 본집은 상, 하 2권 1책의 시집(詩集)으로, 시체(詩體) 구분 없이 저작 연대순(年代順)으로 편차(編次)되어 있다. 권상의 시(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