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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진2013움집유적(竪穴住居址)은 인간이 삶을 영유하던 장소로 인간의 행동 전반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곳이다. 결국, 움집유적 연구는 인간의 생활상을 복원 연구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하지만 기존의 주거지 연구는 지상가옥식 건물에 관한 연구가 대다수일 뿐 빈궁한 이들이 살아온 움집유적에 관한 연구는 그리 많지 않았다. 근래에야 발굴조사가 증가함에 따라 고고학적 성과들이 드러나면서 본격적인 연구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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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헌덕2012문화재This study puts its focus on Honjeon space which relatively small number of precedent studies chose as a subject of a study. The objective is 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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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옥2012儒學硏究良洞마을은 2010년 8월 1일 유네스코(UNESCO)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되었다. 그리고, 조선시대의 儒敎風習을 가장 잘 보존하고 있는 한국을 대표하는 전형적 班村으로, 慶尙北道 慶州市 江東面에 위치하고 있다. 2010년 現在 135여 가구가 살고 있는데, 그 중 月城孫氏 30여 가구, 驪江李氏 90여 가구가 남아 兩大 門閥의 同族 集團村을 이루고 있으며, 현재도 月城孫氏의 宗孫인 孫成熏(孫昭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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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기2012The aim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characteristics of food and sex education taught in the Joseon Dynasty by reviewing the historical and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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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영2011대한체질인류학회지이 연구에서는 서울과 충남, 전북 등 한반도 중남부 지역에서 발굴된 사람뼈를 이용하여 조선시대 성인 남성의 평균 키를 추정하였다. 이 연구의 저자에 의해 성인 남성으로 추정된 조선시대 사람뼈 86개체에서 나온 141개의 넙다리뼈 최대길이를 측정한 후 이 측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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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훈2011조선시대의 차문화는 사찰을 중심으로 하는 음다풍습(飮茶風習)이 꾸준히 지속되었으며, 왕실이나 조정, 그리고 선비들의 음다문화를 통해서 조선시대의 차문화는 그 명맥이 유지되어 왔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선비들의 음다문화는 그들이 남긴 저서와 많은 시문을 통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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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탁명2011【국문요약】 이 논문은 朝鮮王朝(1392-1910) 학자들에 의해 집필된 중국 文字學과 관련된 문헌들을 발굴, 분류, 정리, 분석, 종합, 평가하여 이 시기에 수행된 중국 문자학 연구의 모습을 오늘날의 시각으로 종합적인 재조명하기 위해 작성된 것이다. 조선의 학자들은 중국 문자의 字形, 子音, 字意 등등 모든 문자학 분야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이와 관련된 많은 연구를 수행하였지만,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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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2011東方漢文學본고는 군왕의 죽음 직후 가장 상세하게 씌어져 추후 입전과 追諡 비지문 등의 저본으로 활용되는 행장을 통해 군왕의 생애가 어떤 방식으로 재구성되고 의미화 되는지를 살폈다. 군왕의 행장은 실록의 사초와 승정원일기 등 공식적 기록 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언술이나 개인기록, 구전되어 오는 말까지를 참고하여 초안이 이루어졌으며 문안과 표현 방식을 두고 많은 논의와 수정을 거쳐 까다롭게 찬술되었다. 현재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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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애2011본 논문에서는 조선시대 읍성의 해자에 대하여, 해미읍성 해자를 중심으로 살펴보고, 현존하는 조선시대 읍성 가운데 해자가 조사된 언양읍성, 무장읍성, 하동읍성, 동래읍성, 웅천읍성의 해자와 비교 검토해 보았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해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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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영2010The paper looked over the times of the making of the hyangans(鄕案) and the family spread of entrants into them in Chogye(草溪), in the late Chosun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