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은 1919년 <3·1운동>으로부터 100년이 되는 해이다. 일제강점기에 시행된 일련의 정책의 실체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지에 대한 연구는 오늘날 근대 식민지교육이라는 관점에서 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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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 전남대학교 대학원, 2020
학위논문(박사)-- 전남대학교 대학원 : 일어일문학과 근현대일본문학 2020. 2
2020
한국어
413
광주
270 ; 26 cm
지도교수: 김성은
I804:24010-00000006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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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은 1919년 <3·1운동>으로부터 100년이 되는 해이다. 일제강점기에 시행된 일련의 정책의 실체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지에 대한 연구는 오늘날 근대 식민지교육이라는 관점에서 빠르...
2019년은 1919년 <3·1운동>으로부터 100년이 되는 해이다. 일제강점기에 시행된 일련의 정책의 실체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지에 대한 연구는 오늘날 근대 식민지교육이라는 관점에서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조선총독부 교과서 고찰은 시사성 있는 연구주제라고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문제의식에 입각하여 국정교과서의 성립의 정책적·교육적·사회적 배경이라는 관점에서 연구, 고찰하였다. 구체적으로는 국정교과서 성립 배경이 무엇인지, 정치적인 동향과 시대상황에 따라 <조선교육령>개정 등이 교과서에 어떻게 반영되어 있는지, 이에 따라 교과서 내용이 어떻게 변화해 가는지를 면밀히 조사 연구하였다. 이로써 국정교과서에 어떠한 정치적 목적을 담아냈는지, 또 그것이 일본과 조선의 관계에 어떻게 상호작용을 하였는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본고에서는 조선인 동화정책의 심리적 기반을 ‘忠’이라는 관점에서 살펴보았다.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本論文では、日帝時代、国民統合の方法として注目された忠誠心に対する教育をどのように行ったのか、当時発刊された国定教科書(修身・日語・歴史)の分析を行った。日本の伝統的...
本論文では、日帝時代、国民統合の方法として注目された忠誠心に対する教育をどのように行ったのか、当時発刊された国定教科書(修身・日語・歴史)の分析を行った。日本の伝統的な武士社会が示した主君への忠誠心(小義)を近代国家形成の過程で国家(天皇)への忠誠心(大義)にどのように変えていったのかを考察する。また、朝鮮総督府が行った内鮮一体と同化政策の中で、忠誠心の教育をどのように展開したのかを具体的に明らかにする。これにより、20世紀前半近代日本と韓半島で起きた忠誠心の教育は、現代の日本人の意識とどのような関係があるのか調べることができ、それが日本とアジア近隣諸国との歴史認識の違いを克服する糸口になることを期待する。
목차 (Table of Cont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