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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보』 연재소설의 담론적 특성과 수사학적 배치 = (A) study on the discourse and rhetorics of the novels in 『大韓民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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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신소설'에 대한 연구는 주로 텍스트의 이념성이나 문학적 완결성의 측면에서 이루어졌다. 그러나 '민족국가'라는 거대담론이나 '근대문학의 완결성'이라는 기준으로 신소설에 접근할 때 신...

      '신소설'에 대한 연구는 주로 텍스트의 이념성이나 문학적 완결성의 측면에서 이루어졌다. 그러나 '민족국가'라는 거대담론이나 '근대문학의 완결성'이라는 기준으로 신소설에 접근할 때 신소설이 가지고 있는 다층적 해석가능성이 제한될 수 있다. 따라서 본 논문은 1909년 6월 2일부터 1910년 8월 30일까지 발간되고 8월 31일 『민보』로 하루치가 발행된 뒤 폐간된 『대한민보』 연재소설을 『대한민보』라는 신문과 연결시켜 전체적으로 조망해 보았다. 1909∼10년이라는 한일합방을 전후한 시기의 제도적 변화가 『대한민보』 속에 어떻게 반영되어 있으며 『대한민보』 연재소설의 서사적·수사적 형식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살펴보았다.
      『대한민보』 연재소설을 『대한민보』와 『대한민보』가 위치했던 1909∼1910년의 담론적 배치 속에서 살펴봄으로써 얻을 수 있었던 성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문학사의 시대구분을 거시적 담론의 흐름에 따라 10년 단위로 단절시켜 파악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1909∼10년이라는 한일합방을 전후한 시기에 나타난 근대적 제도의 유입과 그에 따른 일상의 미세한 변화들을 살펴볼 수 있었다. 『화수』, 『현미경』, 『만인산』, 『오경월』, 『소금강』, 『박정화』와 같은 작품에 나타난 근대적 징후들은 재미나 관능성에 대한 감각이나 자신의 욕망에 충실한 새로운 인물형의 등장으로 나타났다. 둘째, 같은 시기에 나타난 신문들과는 달리, 1909∼10년 사이의 검열 강화, 망명 시작, 애국계몽 논조 쇠퇴, 신문잡지출판 감소, 일본자본주의 유입 등의 변화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대한민보』의 시대적 특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대한민보』의 다양한 신문란의 구성, 언어에 대한 관심, 새로운 문물에 대한 소개, 영리기관임을 분명히 한 점 등은, 『대한민보』가 1910년 이후 『매일신보』에서나 명확해지는 근대저널리즘의 성격을 선취했음을 증명한다. 『대한민보』라는 근대저널리즘을 선취한 신문을 기반으로 '소설란'이 안정되게 확보되었기 때문에 '신소설의 만화경'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허구적 방식이 시도될 수 있었다. 본 논문에서는 친일이냐 아니냐의 이론적 논쟁에 의해 적극적으로 평가되거나 알려지지 못한 『대한민보』의 연재소설들을 근대초기 일상사의 한 단면을 드러내는 텍스트로서 뿐 아니라 신소설의 중요하고 새로운 자료로 제시했다.
      『대한민보』 연재소설의 위와 같은 다양한 허구적 실험과 근대적인 감각의 형성, 새로운 인물형의 부각 등을 볼 때, 1910년을 전후한 '신소설의 형성과 소멸에 대한 평가'에도 변화가 요청된다. 근대초기의 다양한 서사적 실험들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얼마나 민족적인가, 얼마나 문학적인가라는 틀 외의 다른 기준도 부각되어야 한다. 즉 신소설을 둘러싼 담론의 배치, 즉, 근대적 문물의 수용, 다양한 서사적 실험, 통속성 속에 잠재된 개인적 욕망 등도 살펴보아야 한다. 본 논문은 신소설이 '근대적 제도의 유입'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는 시각을 바탕으로 했다. 이때, '제도'는 '문명'의 이름으로 유입되어 일상을 억압·통제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수용주체의 대응을 통해 변형되거나 새로운 욕망을 드러내는 촉발제가 될 수 있다는 '양가적 관점'을 취했다. 『대한민보』 연재소설에 나타난 제도의 유입·의사소통방식의 변화는 근대적 제도가 어떻게 일상을 장악했는지 비판적으로 보여줌과 동시에, 그것이 단순한 억압·장악이 아니라 '생활세계의 자율성'과의 부단한 충돌 속에서 이루어졌다.
      근대적 관계를 구성하는 제도나 의사소통방식이 『대한민보』 연재소설에서 어떻게 재배치되는가를 보기 위해 살펴본 것이 '소문'과 '토론'이다. 전근대적 공동체의 관습으로 기능하던 '소문'은 『대한민보』 연재소설에서는 근대적 공론장으로 재배치되는 과정과 재미와 관능성이라는 근대적 감각이 부각되는 방식으로 재배치되어 나타난다. 이처럼 '우편제도, 신문, 연극장, 법'과의 부딪힘 속에서 소문은 '민족국가'라는 동시대성을 만들어내는 문자텍스트와 상상적 공론장 속으로 포섭되기도 하지만 동시에, 새롭게 등장하는 세력들의 욕망과 재미와 관능성이라는 근대적 감각 또한 드러낸다. 근대적 제도의 유입은 이처럼 양가적인 방식으로 작동했다. '소문'과 마찬가지로 음성에서 문자로의 번역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대한민보』 연재소설의 특성은 '토론'이다. 근대계몽기에 광범위하게 확산된 연설·토론의 열기는 배재학당의 토론회가 보여주듯이 지식인에 의한 계몽의 기획임과 동시에 만민공동회가 보여주듯이 일반대중의 자발적인 욕망의 발현이기도 했다. 이런 양가성은 『대한민보』의 토론·대화체에도 반영되어 있다. 『병인간친회록』, 『절영신화』, 『금수재판』에 드러난 토론·대화체는 텍스트 밖 계몽지식인의 생각을 소설 속 병신, 동물, 상놈을 통해 말하는 방식을 통해 독자들을 국민으로 포섭하는 메커니즘을 보여준다. 그러나 토론·대화체에서 병신, 동물, 상놈의 발화는 오직 계몽적인 담론만을 유포하고 있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익숙한 삶의 방식이 근대의 변화와 날카롭게 충돌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즉 사회진화론으로만 코드화될 수 없는 '사적인 불만'이 나타난다. 또한 문명의 배제·통합이 '단일민족'이라는 경계 속에서 진행된 결과, '문명의 타자'를 언젠가는 다시 국민으로 받아들여야 할 '내재화된 타자'로 규정하게 된다. 이와 같이 『대한민보』의 토론·대화체에는 아직 국민으로 포섭되지 못한 '타자들'이지만 언젠가는 '국민'으로 받아들여져야 할 병신, 동물, 상놈 등 소수자들의 사적인 발화가 부각된다.
      본 논문의 전제 중 또 다른 하나는 근대의 '문자와 번역의 메커니즘'의 매개항을 찾는 것이다. 근대는 다양하게 부유하는 음성을 단 하나의 문자기호로 번역하는 '동일한 문자권력의 탄생과정'이었다. 음성을 문자로 단일화시키고 사실과 허구를 구분하는 그 매커니즘에 매개로 작동하는 것이 무엇인지 규명될 때, 근대의 지식권력과 그 지식권력을 뒷받침하고 있는 제도적 장치에 대한 비판이 가능해진다. 『대한민보』 연재소설에서 살펴볼 수 있었던 음성에서 문자로의 번역과정의 매개는 『대한민보』 연재소설의 다양한 수사적·서사적 방식을 통해 확인된다.
      '소문'이 부각된 『대한민보』 연재소설에 음성에서 문자로의 번역과정의 매개는 '동시대성'과 변화하는 근대적 감각인 '재미'의 차원을 재현하는 것이었다. '소설'이라는 허구 속에 근대적 시공간을 구성하기 위해 '현장성을 살릴 수 있는 수사학적 장치'와 -다체'를 시도한다. 『박정화』와 『만인산』에서는 변화하는 현실의 감각인 '재미'와 '관능성'을 드러낼 수 있는 인물묘사가 두드러지며, 『소금강』, 『현미경』, 『오월경』은 재미를 유발할 수 있는 '사건으로 바로 이어지는 도입'이나 회상의 방식, 등 다양한 서사구성이 시도되었다. 이는 '사실'과 구별되는 '소설'이라는 허구적 공간을 문자의 권력을 통해 명확히 구성한다는 점에서, 소문을 동일한 발화만을 허용하는 문자의 공간으로 포획되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 허구적 공간을 통해 드러나는 사적 욕망이나 미세한 일상의 변화들을 포착할 수 있었다. 그 변화를 통해 새롭게 형성되는 근대적 감각이나 근대적 주체의 형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대한민보』의 토론·대화체에서 음성인 '토론'이 문자매체로 표현되기 위해 그 매개로 요구되는 것은 '현장감'을 줄 수 있는 서사적·수사적 구성이었다. 『대한민보』의 토론·대화체는 토론의 형식을 소설 속으로 그대로 옮겨오는 방식이나 액자구성을 통해 토론이 시작되는 시공간을 명확히 구획하는 방식, 동의·재청·방청·추천·출석 등 토론용어사용, 「」를 통한 대화의 구분 등을 통해 근대적 시공간 감각을 익히고 '다수결'과 '언권'을 통해 진행되는 근대적 의사소통방식을 습득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현장감은 종결어미에 의해서도 결정된다. 즉각적인 발화상황이나 제도와 부딪혀 즉각적인 행동이 이어져야 하는 문장에는 묘사에 적합한 종결어미인 '-다'체가 두드러진다. 토론체에 반영되고 있는 토론의 형식들은 '근대적 시공간 감각'을 드러내는 수사학과 '근대적 대화방식'으로 구성되는 대화표기방식을 실험하게 했다. 이처럼 대화·토론체는 문답체에 비해 계몽의 방식을 다양하게 하고 있으며, '현실감있는 허구적 공간의 구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따라서 단 하나의 계몽의 벡터로 포섭되지 않는 문체나 대화의 구성이 가능했으며 이를 통해 1910년 이후 현실감 있는 소설문체, 특히 대화의 구성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토론체 혹은 대화체'는 신소설 보다는 역사전기류에 가까운 담론적 특성을 갖고 있지만, '허구성 시공간의 구축'과 '대화의 현장성', '발화하는 주체에 대한 자각'을 통해 1910년 이후의 근대소설과 연결된다.
      이처럼 『대한민보』의 연재소설은 근대적 제도의 유입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으며, '현장성'과 '재미'를 극대화시키는 서사적 기법과 수사적 장치들이 사용된다. 소문의 재배치와 토론의 유입은 한편으로는 국민국가라는 표상으로 강력하게 견인되었으며 근대적 시공간이 구획되는 과정과 사회적 소수자들 또한 국민으로 만드는 과정을 보여준다. 그러나『대한민보』연재소설에 작동하는 근대적 제도들은 새롭게 부각되는 '자기 욕망에 충실한 인물들'을 통해 '재미'나 '관능성'의 감각을 드러내고 사회주변부로 밀려나 있던 '병신', '동물', '첩', '상놈' 등의 목소리를 들려준다. 이처럼 『대한민보』 연재소설에 유입된 근대적 제도들은 단지 삶을 장악하는 방식으로만 발현되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새로운 욕망과 서사적 가능성을 드러내기도 한다. 즉 소문이나 토론과 같은 음성을 문자로 번역할 때 요구되는 현장성을 충족시키기 위한 수사적 기법이나 허구적 장치, 재미나 사적욕망과 같은 새로운 감각들이 그것이다. 이와 같은 제도적 장치의 자발적 장악과 문학적 변이는 1909년에서 1910년 사이에 나온『대한민보』연재소설이 '신소설의 쇠퇴'이라기 보다는 '신소설의 정점'임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1910년을 기점으로 신소설은 새로운 형태의 문학에 자리를 넘겨주기는 하지만 1909년에서 1910년 사이에 나온 『대한민보』의 소설들은 단순히 '신소설의 쇠퇴'로 평가할 수 없으며, 하나의 정점이자 소멸로서 그 이후 근대소설사의 다양한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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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So far, studies on the novels in the Enlightenment Era have focused on ideology or literariness of them. However, ideological or literary approaches are likely to restrict their free interpretation. This thesis aims to fulfill rhetorical and medial un...

      So far, studies on the novels in the Enlightenment Era have focused on ideology or literariness of them. However, ideological or literary approaches are likely to restrict their free interpretation. This thesis aims to fulfill rhetorical and medial understanding of the novels in 『大韓民報』. How did the constitutional change(in the Enlightenment Era of Korea) effect on the novels in 『大韓民報』And how did the sense of the times have influence on the narratives and rhetorics of them? This two questions are the main topic of this thesis.
      This study concentrated on the microscopic change in everyday lives at that time in the novels. First, the modern symptoms of the novels in 『大韓民報』can be found in their sensualism and amusement and vivid characters who are frank in desire. Secondly, apart from the other newspapers at that time, 『大韓民報』reflects on drastic change from 1909 to 1910. Censorship was enforced, political asylum was frequent, and the atmosphere of enlightenment was flattened. Publishers were depressed, too. 『大韓民報』was the most progressive newspapers in these aspects. First, the composition and arrangement of it is very acute. Secondly, it shows great interest in concrete expressions of feelings and informations. Third, it was absorbed in introducing new cultures and civilizations to Korean people. Fourth, 『大韓民報』articulated their commercial interest obviously.
      The various novels in 『大韓民報』 includes abundant data of the cultures and habits of the routine lives at that time. The novels in 『大韓民報』 show us various fictional experiments, modern sense of routine lives, innovational characteristic creation. As a result, we must change our vision of novels in the Enlightenment Era. The absolute standard of the novels, that is to say, both nationalism and modern literariness, has to be enlarged. We had better considerate diverse contexts of them like reception of modern civilization, many-sided narratives, explosion of personal desire, etc. This thesis is under the assumption that the novels in the Enlightenment Era is closely connected with the incoming of modern civilizations. The new system(=modern civilization) can control our daily lives of course, but it can be also a triggering device to explode our own desire.
      Rumors and discussions are useful device to investigate how the modern system and sense of everyday lives affect the novels at that time. Rumors were not only traditional way of communication but also innovational way of arrange modern discourse and important informations with excitement and sensualism. The postal system, newspapers, theaters, modern laws accelerate rumors to confirm the common notion of nation-state. But rumors also show us modern sense of personal desire and sensualism. The inflow of modern system was so ambivalent like this.
      There are many scenes of discussions in the novels of 『大韓民報』. Passion of discussion in the Enlightenment Era is both the project of overall enlightenment and voluntary expression of public. The way of discussion in the novels in 『大韓民報』shows us how discourse of enlightenment holds real power to change chaotic public into members of nation-state. But the discussions of abnormal personals also express their own dissatisfaction. That is to say, the modern system of daily lives are contradictory to their own sentiment and traditional way of lives. The discussions in the novels in 『大韓民報』highlight the strong desire and vivid passion of abnormals(like the handicapped, animals, servants, etc.), that is to say, minorities.
      This thesis also focused on the mechanism of translation. In modern times, abundant voices were translated to only one letter. Voices were abbreviated to only one letters, it is absolute procedure in modern societies. In the novels of 『大韓民報』abbreviate a lot of rumors into a few short sentences, it was to accelerate amusement and correspondency of the novels. The ending of a sentence, '-다(da)', promote a sense of presence. It was the process of capturing rumors(real lives) into novels(a world of literature or letters). On the other hand, ways of discussions in 『大韓民報』 shows decisions by majorities and importance of the right to speak. It is accurately modern media of communication. Ways of discussions in 『大韓民報』 reveals rhetorics that include sense of modern time and space and modern ways of saying. Like this, discussions in 『大韓民報』 make an effort to unify the written and spoken language through maximizing the sense of presence. Conclusively, the novels in『大韓民報』 surely expresses the command of modern system in Korea at that time, but they are also the last exit to explode personal desires and deviate from modern style of lives. The novels in 『大韓民報』 is not the symptom of declination of novels in the Enlightenment Era. They are rather the peak point of novels in the Enlightenment 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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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국문요약] = ⅲ
      • Ⅰ. 서론 = 1
      • 1. 연구사 검토 및 문제제기 = 1
      • 2. 연구방법 및 대상 = 5
      • Ⅱ. 『대한민보』의 매체적 성격과 연재소설의 특성 = 8
      • [국문요약] = ⅲ
      • Ⅰ. 서론 = 1
      • 1. 연구사 검토 및 문제제기 = 1
      • 2. 연구방법 및 대상 = 5
      • Ⅱ. 『대한민보』의 매체적 성격과 연재소설의 특성 = 8
      • 1. 공론장의 변화와 『대한민보』의 근대저널리즘적 성격 = 8
      • 1-1. 1909-1910년, 공론장의 변화와 『대한민보』 = 8
      • 1-2. 대한협회의 특성과 『대한민보』 = 13
      • 1-3. 『대한민보』의 근대저널리즘적 성격 = 15
      • 2. 신소설의 만화경으로서 『대한민보』연재소설 = 21
      • 2-1. 『대한민보』와 연재소설의 관련성 = 21
      • 2-2. 신소설형식의 종합인 『대한민보』연재소설 = 22
      • Ⅲ.『대한민보』 연재소설에 나타난 '소문'과 수사학적 특성 = 29
      • 1. 근대적 '제도'의 유입과 소문의 재배치 = 29
      • 1-1. 『대한민보』 연재소설에서 '소문'의 위치 = 29
      • 1-2. 공론장으로 확장된 '소문의 발' = 31
      • 1-3. '근대적 법'에 의해 관리되는 소문 = 48
      • 1-4. '소문의 재배치'를 통해 부각된 '재미' = 53
      • 2. '근대적 시공간'과 '재미'를 위한 서사구성 = 67
      • 2-1. '동시대성'의 수사학과 '-다체' = 67
      • 2-2. '재미'의 서사구성과 '회상'의 사용 = 87
      • Ⅳ. 『대한민보』소설에 나타난 '토론'과 수사학적 특성 = 93
      • 1. '토론'의 유입과 국민만들기 = 93
      • 1-1. 『대한민보』 연재소설에서 '토론'의 위치 = 93
      • 1-2. 소수자가 말하는 방식을 통한 국민만들기 = 105
      • 1-2-1. 병신이 말하는 방식 = 105
      • 1-2-2. 동물이 말하는 방식 = 117
      • 1-2-3. 상놈이 말하는 방식 = 127
      • 1-3. 소수자가 말하는 방식을 통한 관계의 재구성 = 134
      • 2. 근대적 대화방식의 습득과 언어의 현장성 = 143
      • 2-1. 토론형식의 유입과 '-다체' = 144
      • 2-2. 언권의 부각과 '현장성' = 153
      • Ⅴ.결론: 신소설의 정점이자 소멸인 『대한민보』 = 161
      • [참고문헌] = 171
      • [부록] = 175
      • [abstract] =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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