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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전기 일본총리의한반도 및 한일관계 인식변화(1945-1990): 국회소신표명연설 분석8) = Perceptions of Japanese Prime Ministers toward the Korean Peninsula and Korea-Japan Relations through the analysis of General Policy Speeches during the Cold 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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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026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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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이 논문에서는 요시다 시게루 내각에서 가이후 내각까지 냉전 시기 역대 일본총리의소신표명연설 중 한반도와 한일관계에 대한 발언을 시대 순으로 정리하고 빈도분석과담론분석을 통해서...

      이 논문에서는 요시다 시게루 내각에서 가이후 내각까지 냉전 시기 역대 일본총리의소신표명연설 중 한반도와 한일관계에 대한 발언을 시대 순으로 정리하고 빈도분석과담론분석을 통해서 살펴본다. 이 논문의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빈도분석을 통해서, “한반도”와 “한국”이라는 단어의 사용빈도와 냉전(혹은 신냉전)과 데탕트(혹은 냉전 종식)라는 국제정세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즉, 동서간 긴장이 높았던 시기는 “한국”이 강조되고, 긴장이 완화되던 시기에는 “한반도”가 강조된다는 것이다. 부연하자면 미소(美蘇)의 대립과 긴장이 고조되던 냉전 혹은 신냉전의 시기에는 일본총리의 소신연설에서 “한국”에 대한 언급이 많아지고, 동서간의 긴장이 완화되던 70년 초-중반의 데탕트 혹은 80년대 후반 냉전 종식기에는 상대적으로 “한반도”에 대한 언급이 많아진다. 둘째, 담론분석을 통해서, 한일관계를 둘러싼 담론이 국제정세의 변화와 민감하게 연동하면서 달라지고 있음을 발견했다. 특히 사토 총리의 ‘한국조항’(1969), 미키 총리의 ‘신한국조항’(1975), 그리고 후쿠다 총리의 ‘한반도조항’(1977)으로 논리구조가 변해가는 부분이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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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is study examines Japanese prime ministers` general policy speeches (shoshin hyomeiensetsu) from Shigeru Yoshida to Toshiki Kaifu through discourse analysis and frequencyanalysis, focusing on statements on the Korean peninsula and Korea-Japan relati...

      This study examines Japanese prime ministers` general policy speeches (shoshin hyomeiensetsu) from Shigeru Yoshida to Toshiki Kaifu through discourse analysis and frequencyanalysis, focusing on statements on the Korean peninsula and Korea-Japan relations during the Cold War. The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 the frequency of "Korea" and "the Koreanpeninsula" in Japanese prime ministers`` speeches was deeply related to the rise and fall of tensions in international and regional politics. The frequency of "Korea" increased whentensions rose, and the frequency of "the Korean peninsula" increased when tensions fell in East Asia. The second, the discourse on Korea-Japan relation in general policy speeches has been changed in periods from Eisaku Sato to Ohira in accordance with the improvement of China-Japan relations and the enlargement of Japan``s role in international poli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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