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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I등재

      근현대 화엄사와 도광·도천 대종사의 불사 = The Modern and Contemporary Transition of Hwaeomsa Temple and the Goals of Dogwang and Docheon’s Buddhist Serv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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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Hwaeomsa Temple located in Gurye County was established in the Unified Silla period. Since then, it kept its identity as a temple of Hwaeom Order of Buddhism until the Goryeo era. During the late Joseon period, a disciple of Ven. Buhyu resided in the ...

      Hwaeomsa Temple located in Gurye County was established in the Unified Silla period. Since then, it kept its identity as a temple of Hwaeom Order of Buddhism until the Goryeo era. During the late Joseon period, a disciple of Ven. Buhyu resided in the temple and preserved the academic tradition of combining the doctrine and meditation of Buddhism. In 1911, the Japanese Governor General of Korea classified Hwaeomsa Temple as a branch of Seonamsa Temple. But it was eventually designated as one of the 31 head temples of Korea in 1924 as a result of Hwaeomsa monks’ movement advocating ‘the promotion of the status of Hwaeomsa Temple’. The reason for the rise in status was that Hwaeomsa was a temple that kept the tradition of Ven. Buhyu, unlike Seonamsa Temple. However, due to the controversy over the monk’s marriage in the post-liberation time, the composition of the monks living in Hwaeomsa Temple began to change. Since Ven. Dokwang (1922-1984) took office as the chief priest of Hwaeomsa Temple in 1969, his lifelong colleague Docheon (1922-2011) and the disciples of the two have led the temple. This means that the academic tradition of Ven. Buhyu which had long been kept in the temple since the late Joseon period has collapsed and a new tradition has been established. Therefore, Dokwang and Docheon are considered to have laid the foundation for today’s Hwaeomsa Temple. Since then, Hwaeomsa Temple has been led by the disciples of Dokwang and Docheon, who are inheriting the spirits of the two masters. I think it is time to shed new light on the spirit of Dokwang and Docheon’s Buddhist services in order to pursue a new direction for the future development of the temple. In response, I suggest ‘Practicing Buddhist precepts’, ‘Training and education’, and ‘Protecting temple’ as the three main goals of Dokwang and Docheon’s Buddhist services. Just as Buhyu’s disciples have kept their 300 years of tradition in Hwaeomsa Temple, the disciples of Dokwang and Docheon also need to establish a new tradition of Hwaeomsa Temple, which is oriented toward the new millenn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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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구례 화엄사는 통일신라시대에 창건되어 고려시대까지 화엄종 사찰로서 전통이 계승 되었으며, 조선후기에는 부휴계 문도의 사찰로서 선교일치의 강학전통이 이어져왔다. 일제강점기 1911...

      구례 화엄사는 통일신라시대에 창건되어 고려시대까지 화엄종 사찰로서 전통이 계승 되었으며, 조선후기에는 부휴계 문도의 사찰로서 선교일치의 강학전통이 이어져왔다. 일제강점기 1911년에 발표한 사찰령에는 화엄사가 선암사의 말사로 분류되었으나, 화 엄사 승려들의 본산 승격운동으로 1924년에 마침내 승격되어 31본사의 하나로 선정되 었다. 당시 본산 승격의 당위성으로 내세운 것이 화엄사는 선암사와 달리 부휴계 전통을 지켜온 사찰이라는 점을 강조하였다. 이로써 부휴계 사찰로서 화엄사는 본산이 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해방 후 비구-대처 분쟁으로 인해 화엄사 거주 승려들의 문도 구성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고, 1969년 도광道光(1922~1984)이 화엄사 주지로 부임한 이후에는 그 의 평생 도반이었던 도천道川(1922~2011)과 그들의 문도가 중심이 되어 화엄사를 이끌어 왔다. 이는 조선후기 이래 부휴계 문도의 전통이 무너지고 새로운 전통이 세워졌음 을 의미한다. 따라서 도광과 도천은 평생 도반으로서 현대 화엄사 중흥의 기틀을 다졌던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후 화엄사는 도광과 도천의 문도에서 주지를 역임하며 도광·도천의 정신을 계승하 고 있다. 이제 도광·도천의 불사 정신을 재조명함으로써 새로운 방향을 도모할 시기가 되었다고 생각된다. 이에 필자는 도광·도천의 불사 정신으로 계율수지, 인재양성, 가람 수호를 제시하였다. 부휴계가 화엄사에서 300년의 전통을 지켜왔듯이 도광·도천의 문 도는 새천년을 지향하는 화엄사의 전통을 확립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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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화엄사와 도광대선사" 화엄사·화엄문도회 2008

      2 "화엄사 본산운동" 잡화포 (18) : 1913

      3 정병삼, "화엄사" 대원사 2005

      4 신대현, "화엄사" (재)대한불교진흥원 2009

      5 김경집, "한국근대불교사" 경서원 2000

      6 이지관, "한국고승비문총집" 가산불교문화연구원 2000

      7 이지관, "한국고승비문총집" 가산불교문화연구원 2000

      8 황인규, "한국 불교계 삼보사찰의 성립과 지정" 보조사상연구원 (41) : 245-284, 2014

      9 "한겨레신문"

      10 이종수, "지리산권 인물의 삶과 정신" 선인 2015

      1 "화엄사와 도광대선사" 화엄사·화엄문도회 2008

      2 "화엄사 본산운동" 잡화포 (18) : 1913

      3 정병삼, "화엄사" 대원사 2005

      4 신대현, "화엄사" (재)대한불교진흥원 2009

      5 김경집, "한국근대불교사" 경서원 2000

      6 이지관, "한국고승비문총집" 가산불교문화연구원 2000

      7 이지관, "한국고승비문총집" 가산불교문화연구원 2000

      8 황인규, "한국 불교계 삼보사찰의 성립과 지정" 보조사상연구원 (41) : 245-28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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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이종수, "지리산권 인물의 삶과 정신" 선인 2015

      11 이종수, "지리산권 불서" 선인 2016

      12 김용태, "조선후기 華嚴寺의 역사와 浮休系전통" 역사문화학회 12 (12): 381-409, 2009

      13 탁효정, "조선시대 王室願堂 연구"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2012

      14 이능화, "조선불교통사" 신문관 1918

      15 "정조실록"

      16 최연식, "완주 송광사의 창건 배경 및 조선후기 불교 문파와의 관계" 보조사상연구원 (47) : 131-167, 2017

      17 "예기 좀 들어봅시다, 본사주지 탐방 화엄사 도광스"

      18 서재영, "승려의 입성금지 해제와 근대불교의 전개" 불교문화연구원 45 : 37-65, 2006

      19 이종수, "숙종 7년 중국선박의 표착과 백암성총의 불서간행" 불교학연구회 21 : 259-295, 2008

      20 "세종실록"

      21 "상월대사시집, 한국불교전서 제9책"

      22 고영섭, "벽암 각성의 생애와 사상 - 李景奭 撰 「華嚴寺 碧巖堂 覺性大師碑文」을 중심으로" 한국불교미술사학회 (52) : 35-73, 2019

      23 "몽중문답, 한국불교전서 제7책"

      24 황현, "매천집"

      25 "만일중수모연문(화엄사), 한국불교전서 제12책"

      26 김광식, "도광의 구도와 보살행" 선문화연구 5 : 2008

      27 김광식, "근현대 화엄사의 寺格과 陣震應ㆍ李東軒" 대각사상연구원 (18) : 141-188, 2012

      28 "경향신문"

      29 전종석, "求道者, 導光스님 硏究 - 그의 菩薩行과 求道行脚 -" 대각사상연구원 (18) : 189-253, 2012

      30 김용태, "‘浮休系’의 계파인식과 普照遺風" 보조사상연구원 (25) : 315-360, 2006

      31 이강근, "17세기 碧巖 覺性의 海印寺․華嚴寺 再建에 대한 연구" 한국불교미술사학회 (52) : 75-97, 2019

      32 진희권, "10ㆍ27법난(法難)과 국가의 권력남용에 대한 소고" 법과정책연구원 19 (19): 355-37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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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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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32 0.32 0.38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39 0.42 0.641 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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