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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斷りの言語行動に關する一考察  :  韓國人と日本人の比較 한국인과 일본인의 비교 = 거절 언어행동에 관한 一考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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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고는 한국인과 일본인의 거절 언어행동에 있어서, 부탁받았을 때 거절할지 어떻게 할지의 문제부터, 거절하는 상대와의 親疎上下관계에 따른 거절方略의 구별사용, 그리고 일단 받아들인...

      본고는 한국인과 일본인의 거절 언어행동에 있어서, 부탁받았을 때 거절할지 어떻게 할지의 문제부터, 거절하는 상대와의 親疎上下관계에 따른 거절方略의 구별사용, 그리고 일단 받아들인 후의 다음 행동에 대해서, 한국인 50명, 일본인 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앙케이트 조사결과에 의해 비교고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단 본고에서의 고찰 범위는, 시간적·능력적으로 가능하긴 하지만, 하고 싶지 않은 경우로, 의뢰내용상으로 1)의뢰받은 자의 노력이나 수고가 필요한 의뢰와 2)의뢰받은 자의 노력이나 수고가 필요하지 않은 의뢰에 限한다.
      1) 의뢰받은 자의 노력이나 수고가 필요한 의뢰에 대해서
      ① 거절할까 어떻게 할까
      한국인은 친한 선생님, 친한 친구, 친한 후배의 순으로, 즉, 친할수록, 게다가 손윗사람일수록 거절하기 어렵다는 것을 알았다. 「생각해 보겠다고 한다」는, 상대가 친한 선생님일 경우에 그 사용률이 가장 낮았다.
      일본인은 친한 선생님, 친한 친구, 친한 후배로부터 부탁받았을 경우의 회답 결과가 거의 비슷한 양상을 나타내고 있어서, 일단 친한 관계이면 上下關係는 그다지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나, 그 비율을 한국인 결과와 비교해 보면, 일본인이 친한 선생님에게는 7배, 친한 친구에게는 3배, 친한 후배에게는 2배나 더 많이 거절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친하지 않은 관계에서도 「즉석에서 거절한다」고 답한 사람이 한국인보다 많아, 일본인이 한국인보다 더 잘 거절한다는 것을 알았으며, 거절할 때 親疎가 강하게 작용하는 것을 알았다. 한편, 「생각해 보겠다고 한다」의 사용은, 한국인의 절반정도였다.
      ② 거절방략
      「ごまかし型」과 「代案提示型」의 사용률이 한일 共면히 상당히 낮지만, 한국인 쪽이 조금 높다. 「代案提示型」의 경우, 한일 共 히 친하지 않은 사람에게 거절할 때 종종 쓰고 있다. 한국인은 선생님께 거절하는 방략으로서 「噓型」을, 일본인은 「都合型」을 우선적으로 쓰고 있으며, 한국인은 親疎에 관계없이 선생님으로부터 부탁받아 거절할 때는 「率直型」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반면, 일본인은 약 10%이상이 「率直型」을 사용하고 있다. 또, 거절상대가 친구나 후배일 경우, 한일 共히 「率直型」의 사용이 현저히 많아지나, 일본인은 한국인보다 2배정도 그 비율이 높아, 친구나 후배로부터의 부탁에 대한 첫 번째 거절방법으로서 친소에 관계없이 「率直型」을 선호한다.
      ③ 일단 승낙했는데, 그 후 어떻게 할 것인가
      일본인은 親疎에 그다지 구애받지 않고 「힘껏 노력해서 가능한 한 해 줄 생각」라고 답한 사람이 平均 90%를 넘어, 일단 승낙했으면, 나중에 거절하여 약속을 무효로 한다든가 다른 사람에게 부탁해서라도 하는 무리는 하지 않는다. 한편, 한국인은 일단 승낙한 사람의 67%의 사람만이 「힘껏 노력해서 가능한 한 해 줄 생각」이고, 親疎關係가 영향을 준다. 즉, 일단 승낙한 후, 친한 경우는 「다른 사람에게 부탁해서라도 해줘야 한다」가 5, 6명 중 1명이지만, 친하지 않은 경우는 「일단 승낙하고 나서 나중에 사정이 생겼다며 거절할 생각」인 사람이 3명중 1명이나 있어서, 親疎에 많은 영향을 받아 다음 행동을 취한다는 것을 알았다.
      2) 의뢰받는 자의 노력이나 수고가 필요하지 않은 의뢰에 대해서
      ① 거절할가 어떻게 할까
      한국인은 상대와의 親疎關係가 우선한 후, 上下關係가 작용하여, 친한 선생님→친한 친구→친한 후배→친하지 않은 선생님→친하지 않은 친구→친하지 않은 후배의 순으로 점점 거절하기 쉬운 것을 알았다. 1)의 의뢰보다 2)의 의뢰 쪽이 「즉석에서 거절한다」의 비율이 낮아지고, 역으로 「일단 받아들인다」의 비율은 높아진다.
      일본인은 친한 친구와 친한 선생님의 경우가 거의 똑같이 가장 거절하기 어려워, 일단 승낙하는 비율이 높다. 즉, 친하면 上下는 그다지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말할수 있다. 그 뒤는 한국인과 같이 친한 후배→친하지 않은 선생님→친하지 않은 친구→친하지 않은 후배의 순으로 점점 거절하는 비율이 높아진다. 비율을 비교해 보면 일본인이 한국인보다 더 잘 거절하는 것을 알 수 있다.
      ② 거절 방략
      일본인은 친한 친구나 후배에게 「率直型」의 거절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지만, 한국인은 친하지 않은 친구나 후배에게 거절할 때 「率直型」을 사용하기는 하지만, 전반적으로 사용을 꺼리고 있어 「率直型」의 사용율은 매우 낮다. 또, 첫 번째 거절방법으로서, 한국인은 대체적으로 「噓型」을 多用하는 데 비해, 일본인은 「謝罪型」을 다용하고 있어, 한일간의 차이를 볼 수 있다. 「謝罪型」의 사용비율은 1)의 의뢰보다 2)의 의뢰 쪽이 한일 共히 높다
      한편, 「ごまかし型」의 사용은 한일 共히 전 장면에 있어서 전무에 가깝다. 또, 일본인은 「代案提示型」의 사용도 전무한데 반해, 한국인은 대부분의 장면에서 그 전략을 사용하고 있고, 특히 친할수록 그 사용률이 다소 높다. 이는 전술한 1)의 의뢰의 경우보다 높은 비율이고, 1)의 「代案提示型」은 친하지 않은 사람에게 거절할 때 종종 사용되는 데 비해, 2)의 경우는 친할수록 그 사용률이 높아진다.
      ③ 일단 승낙했는데, 그 후 어떻게 할 것인가
      韓日 共히 전 장면에서 일단 승낙했기 때문에 「책을 빌려 줄 생각」이라는 회답률이 가장 높았으나, 일본인 쪽이 다소 높다. 그러나 친하지 않은 사이에서의 「승낙」이라는 것은 한국인의 경우는 3분의 1, 일본인의 경우는 5분의 1이 진실이 아닌 것을 알았다. 한편, 일본인은 전 장면에서 「다른 사람에게 빌려서라도 빌려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극히 적은 데 비해, 한국인의 경우는 그 비율이 일본인의 3배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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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Ⅰ. はじめに
      • Ⅱ. 先行硏究
      • 2.1. ストラテジ-を中心とした硏究
      • 2.2. 韓日比較對照硏究
      • Ⅲ. 調査の槪要
      • Ⅰ. はじめに
      • Ⅱ. 先行硏究
      • 2.1. ストラテジ-を中心とした硏究
      • 2.2. 韓日比較對照硏究
      • Ⅲ. 調査の槪要
      • Ⅳ. 調査の分析と考察
      • 4.1. 賴まれる人の手數のかかる依賴に對する斷り
      •  4.1.1. 斷るかどうか
      •  4.1.2. 斷りのストラテジ-
      • 4.1.3 一應承諾のあとはどうするか
      • 4.2. 賴まれる人の手數のかからない依賴に對する斷り
      •  4.2.1. 斷るかどうか
      •  4.2.2. 斷りのストラテジ-
      • 4.2.3. 一應承諾のあとはどうするか
      • Ⅴ. おわりに
      •  5.1. 結果のあらまし
      •  5.2. 將來に向けて
      • 參考文獻
      • 國文抄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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