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Ban” has a unique position in Korean contemporary drama. He is a writer who has contributed to the quality of truly Christian drama produced in Korea. Lee learned directly from the pioneers of the ‘western religious drama movement’ and 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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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 (루터대학교)
2019
Korean
한국 현대 희곡 ; 제암리 사건 ; 한일관계 ; 용서 ; 레비나스 ; 책임 ; 평화 ; 종교드라마 ; 한국 희곡 ; Religious Drama ; peace ; Korea and Japan ; Korean Theater ; Forgiveness
KCI등재
학술저널
219-254(3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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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Ban” has a unique position in Korean contemporary drama. He is a writer who has contributed to the quality of truly Christian drama produced in Korea. Lee learned directly from the pioneers of the ‘western religious drama movement’ and th...
“Lee Ban” has a unique position in Korean contemporary drama. He is a writer who has contributed to the quality of truly Christian drama produced in Korea.
Lee learned directly from the pioneers of the ‘western religious drama movement’ and this strongly influenced his playwriting. His goals were to inform Christian religious plays in Korea. He crafted Western religious drama into reality. This article will discuss the drama “Ah, Jaemlee!”, which deals with the Jaemlee Church event, a most notable incident in Korean and Japanese history. By using the philosophical principles from Emmanuel Levinas, the author will analyze and critique examples of ‘understanding the other’ when the act of forgiveness is viewed as a responsibility. Ultimately, this work has a Christian message that does not ignore the other, but intentionally and responsibly seeks to understand the suffering of others in order to achieve real, lasting peace. Playwriting done with Christian-ethics as a premise can be applied directly to the relationship between Korea and Japan, as well as to various kinds of conflicts taking place all over the world.
국문 초록 (Abstract)
작가 이 반은 한국 현대 희곡계에서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그는 한국에서 기독교 희곡을 본격적으로 시도한 작가이다. 그는 서구 종교극 운동의 영향을 받았다. 직접 서구 종교극 선...
작가 이 반은 한국 현대 희곡계에서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그는 한국에서 기독교 희곡을 본격적으로 시도한 작가이다. 그는 서구 종교극 운동의 영향을 받았다. 직접 서구 종교극 선구자들에게서 배우기도 하였다. 그러나 그는 서구의 종교극을 현실에 접목하여 보편적 삶의 자리에서 풀어내고자 하였다. 이글에서는 한국과 일본 사이의 과거사 문제의 핵심적인 사건 가운데 하나인 “제암리교회 사건”을 다룬 <아, 제암리여!>를 철학자 레비나스의 타자 철학인 타자에대한 이해와 책임적 주체로서의 용서라는 측면에서 다루고자 하였다. 궁극적으로 이 작품은 타자를 외면치 말고 타자의 고통에 대해 이해하고 책임적 주체로서용서할 때 진정한 평화가 이루어 질 수 있다는 기독교적 메시지를 가지고 있다.
이것은 한국과 일본 사이의 관계 문제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는 다양한 종류의 갈등에도 적용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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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젠더 갈등의 ‘선택적 혼종성’ 양상에 대한 신학‧ 윤리적 제언
1920년대 민족주의 운동과 기독교의 연관성에 관한 연구 - 기독교사회윤리의 관점에서
고령사회 속 기독교 노인복지의 화두 - “안티 에이징과 웰 에이징”을 대하는 기독교 윤리적 시선
학술지 이력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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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1 | 평가 | 등재후보로 하락 (계속평가) | |
2013-01-01 | 평가 |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
200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
2006-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 |
2003-07-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학술지 인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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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25 | 0.25 | 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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