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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현대 기독교 희곡에 나타난 용서와 책임의 윤리 - 이 반의 희곡 <아, 제암리여!>를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Ethics of Forgiveness and Responsibility in Modern Korean Christian 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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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6174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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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Lee Ban” has a unique position in Korean contemporary drama. He is a writer who has contributed to the quality of truly Christian drama produced in Korea. Lee learned directly from the pioneers of the ‘western religious drama movement’ and th...

      “Lee Ban” has a unique position in Korean contemporary drama. He is a writer who has contributed to the quality of truly Christian drama produced in Korea.
      Lee learned directly from the pioneers of the ‘western religious drama movement’ and this strongly influenced his playwriting. His goals were to inform Christian religious plays in Korea. He crafted Western religious drama into reality. This article will discuss the drama “Ah, Jaemlee!”, which deals with the Jaemlee Church event, a most notable incident in Korean and Japanese history. By using the philosophical principles from Emmanuel Levinas, the author will analyze and critique examples of ‘understanding the other’ when the act of forgiveness is viewed as a responsibility. Ultimately, this work has a Christian message that does not ignore the other, but intentionally and responsibly seeks to understand the suffering of others in order to achieve real, lasting peace. Playwriting done with Christian-ethics as a premise can be applied directly to the relationship between Korea and Japan, as well as to various kinds of conflicts taking place all over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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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작가 이 반은 한국 현대 희곡계에서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그는 한국에서 기독교 희곡을 본격적으로 시도한 작가이다. 그는 서구 종교극 운동의 영향을 받았다. 직접 서구 종교극 선...

      작가 이 반은 한국 현대 희곡계에서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그는 한국에서 기독교 희곡을 본격적으로 시도한 작가이다. 그는 서구 종교극 운동의 영향을 받았다. 직접 서구 종교극 선구자들에게서 배우기도 하였다. 그러나 그는 서구의 종교극을 현실에 접목하여 보편적 삶의 자리에서 풀어내고자 하였다. 이글에서는 한국과 일본 사이의 과거사 문제의 핵심적인 사건 가운데 하나인 “제암리교회 사건”을 다룬 <아, 제암리여!>를 철학자 레비나스의 타자 철학인 타자에대한 이해와 책임적 주체로서의 용서라는 측면에서 다루고자 하였다. 궁극적으로 이 작품은 타자를 외면치 말고 타자의 고통에 대해 이해하고 책임적 주체로서용서할 때 진정한 평화가 이루어 질 수 있다는 기독교적 메시지를 가지고 있다.
      이것은 한국과 일본 사이의 관계 문제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는 다양한 종류의 갈등에도 적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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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한국민족운동사자료(삼일운동편 其三)" 대한민국국회도서관 417-448,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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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홍재휴, "처용랑 망해사 설화의 교정자변정-처용랑 부처의 관용, 부정설 변정을 위한 주석적 고구" (8) : 90-117,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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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서동욱, "차이와 타자" 문학과 지성사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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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이덕주, "한국기독교와 역사" 39-73, 1997

      4 H. G. 언더우드, "한국개신교수용사" 일조각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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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전경욱, "처용무의 성립과 각 지방의 관련 민속연희 및 민속" 한국민속학회 44 : 437-46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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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김승태, "제암리교회 사건과 서구인들의 반응" (7) : 99-152, 1997

      13 김승태, "일제의 제암리교회 학살·방화 사건 처리에 관한 소고"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30) : 417-448, 2008

      14 이반, "이반 희곡 선집 1권-3권" 연극과 인간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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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박원빈, "신학담론으로서 타자윤리의 가능성과 한계" 한국기독교사회윤리학회 (16) : 217-237, 2008

      18 John Harrop, "스타일 연기" 게릴라 2005

      19 조연현, "성웅 1, 3권" 5-25, 1957

      20 브레히트학회, "브레히트의 연극세계" 열음사 2001

      21 서영채, "문학의 윤리" 문학동네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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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김영희, "레비나스의 에로스" 대동철학회 (57) : 125-133, 2011

      25 이안나, "레비나스 타자윤리와 도덕성" 건국대학교 교육대학원 2009

      26 성신형, "기독교 윤리의 한 기초로서의 윤리적 주체성에 대한 연구: 틸리히의 신율(theonomy)과 레비나스의 타율(heteronomy) 비교를 중심으로" 한신신학연구소 53 (53): 141-166, 2016

      27 G.W.F Hegel, "Werke in 20 Bäden. Auf der Grundlage der Werke von 1832-1845" Frankfurt a.M 1986

      28 Bertolt Brecht, "Grosse kommentierte Berliner und Frankfurter Ausgabe" Frankfurt a. M 2001

      29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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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28 0.27 0.486 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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