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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시대 기생(妓生)의 존재 양상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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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7401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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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 연구는 조선시대에 여악(女樂)을 담당한 예능인이었으나, 사대부(士大夫)의 ‘성(性)적 상대’로 인식되었던 기생(妓生)의 존재 양상과 그들의 존재가 가능할 수 있었던 조선시대의 사회...

      본 연구는 조선시대에 여악(女樂)을 담당한 예능인이었으나, 사대부(士大夫)의 ‘성(性)적 상대’로 인식되었던 기생(妓生)의 존재 양상과 그들의 존재가 가능할 수 있었던 조선시대의 사회적 특성을 밝히고자 하였다. 이에 연구는 사대부와 기생의 관계를 다각적인 측면에서 드러내고자 했다는 데에 의미가 있으며, 기생의 다양한 사회적 역할을 확인할 수 있다는 데에 연구의 필요성이 있다. 유교사회에서 여성들이 주축이 된 내연과 친잠례 등에 남자 악공들이 참석할 수 없었기 때문에 여악은 조선조 말까지 존속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여악은 전문예인이었다는 존재성을 드러내기에 충분하였다. 기생의 존재 양상은 조선시대 사회적 배경과 결코 무관하지 않으며, 따라서 현대사회의 성모랄로 조선시대를 규정지을 수 없다. 『녹파잡기』는 기생을 색정적인 기준에서 묘사하기보다는 비범하고 고결한 정신을 소유한 예능인의 시각에서 보고 있다는 해석에 힘입어, 예인으로서의 기생의 면모를 한층 드높일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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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is study was an entertainer who was in charge of female music in the Joseon Dynasty, but the existence of gisaengs, who were recognized assexual partners of the four grandfathers, and the Joseon Dynasty, when their existence was possible. I tried to...

      This study was an entertainer who was in charge of female music in the Joseon Dynasty, but the existence of gisaengs, who were recognized assexual partners of the four grandfathers, and the Joseon Dynasty, when their existence was possible. I tried to reveal the social characteristics of Therefore, the research is meaningful in that it attempted to reveal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grandfather and the gisaeng from various perspectives, and that it is possible to confirm the various social roles of the gisaeng. In the Confucian society, female musicians were not allowed to participate in Naeyeon and Chinjamrye, where women were the main pillars, so not only could the girls music survive until the end of the Joseon Dynasty, but it was enough to reveal the existence of a professional artist. The existence of gisaengs is not irrelevant to the social background of the Joseon Dynasty, and therefore, it is impossible to define the Joseon Dynasty with the holy morality of modern society. It is believed that 『catching green onions is expected to enhance the aspect of a gisaeng as a celebrity, based on the interpretation that it is viewed from the perspective of an entertainer possessing an extraordinary and noble spirit rather than portraying the gisaeng in an erotic stand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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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요약
      • Abstract
      • Ⅰ. 들어가는말
      • Ⅱ. 여악(女樂)
      • Ⅲ. 기생(妓生)과 사대부(士大夫)의 관계 유형
      • 요약
      • Abstract
      • Ⅰ. 들어가는말
      • Ⅱ. 여악(女樂)
      • Ⅲ. 기생(妓生)과 사대부(士大夫)의 관계 유형
      • Ⅳ. 의녀제도의 기생(妓生) 역할
      • Ⅴ. 기생(妓生) 존재 양상의 사회적 특성
      • Ⅵ. 맺음말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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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김동욱, "李朝妓女史序說(사대부와 기녀)" 숙명여대아세아연구소 5 : 1972

      2 에두아르트 푹스, "풍속의 역사 Ⅰ" 까치글방 2003

      3 "태종실록, 11권 6년 3월 16일 (병오)"

      4 최미정, "직업을 가진 조선시대 여성에 대한 연구방법 고찰" 한국고전여성문학회 (6) : 5-48, 2003

      5 "중종실록, 80권 30년 10월 18일 (병오)"

      6 "중종실록, 10권 5년 2월 1일 (정해)"

      7 전통예술원, "조선후기 문집의 음악사료" 민속원 2002

      8 이능화, "조선해어화사" 동문선 1992

      9 국립국악원, "조선시대 진연 진찬 진하병풍" 국립국악원 2000

      10 이강옥, "조선시대 일화 연구" 태학사 1998

      1 김동욱, "李朝妓女史序說(사대부와 기녀)" 숙명여대아세아연구소 5 : 1972

      2 에두아르트 푹스, "풍속의 역사 Ⅰ" 까치글방 2003

      3 "태종실록, 11권 6년 3월 16일 (병오)"

      4 최미정, "직업을 가진 조선시대 여성에 대한 연구방법 고찰" 한국고전여성문학회 (6) : 5-48, 2003

      5 "중종실록, 80권 30년 10월 18일 (병오)"

      6 "중종실록, 10권 5년 2월 1일 (정해)"

      7 전통예술원, "조선후기 문집의 음악사료" 민속원 2002

      8 이능화, "조선해어화사" 동문선 1992

      9 국립국악원, "조선시대 진연 진찬 진하병풍" 국립국악원 2000

      10 이강옥, "조선시대 일화 연구" 태학사 1998

      11 서지영, "조선시대 기녀 섹슈얼리티와 사랑의 담론" 한국고전여성문학회 (5) : 291-322, 2002

      12 김종수, "조선시대 궁중연향과 여악 연구" 민속원 2003

      13 권태연, "조선시대 妓女의 사회적 존재양태와 섹슈얼리티 연구" 국학자료원 2001

      14 권태연, "조선시대 妓女의 사회적 존재양태와 섹슈얼리티 연구" 국학자료원 2001

      15 이민주, "조선 후기의 패션 리더-기생" 한국민속학회 39 : 245-270, 2004

      16 한국여성연구소 여성사연구실, "우리 여성의 역사" 청년사 1999

      17 "세종실록, 25년 9월 16일 (정묘)"

      18 "세종실록, 16년 12월 13일 (병진)"

      19 "세종실록, 124권 31년 4월 14일 (계해)"

      20 박혜숙, "기생의 자기서사 - 『기생 명선 자술가』와 『내 사랑 백석』" 민족문학사연구소 25 : 214-242, 2004

      21 조광국, "기녀담 기녀등장소설 연구" 月印 2000

      22 황수연, "기녀 全不關의 자의식, ‘守節’ -서사 한시, 전, 야담의 대비적 고찰을 통하여" 16 : 8-, 2002

      23 황수연, "‘여성주의 시각’에서 본 18세기 기녀 대상 한시" 열상고전연구회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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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5-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7-05-04 학회명변경 영문명 : The Korea Contents Society ->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KCI등재후보
      2007-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6-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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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1.21 1.21 1.26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1.29 1.25 1.573 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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