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KCI등재

      조선시대의 통신사외교와 의례문제 = Diplomacy of Tongsinsa and Problem of Diplomatic Protocol between Korea and Japan in the Joseon Dynasty

      한글로보기

      https://www.riss.kr/link?id=A104062703

      • 0

        상세조회
      • 0

        다운로드
      서지정보 열기
      • 내보내기
      • 내책장담기
      • 공유하기
      • 오류접수

      부가정보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consider the relation history between Korea and Japan through the diplomatic protocol as keyword. Problem of protocol has been important affairs on the diplomacy between Korea and Japan in the early modern age. Sometime...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consider the relation history between Korea and Japan through the diplomatic protocol as keyword. Problem of protocol has been important affairs on the diplomacy between Korea and Japan in the early modern age. Sometimes it generated diplomatic dispute.
      Though diplomacy via Tongsinsa(Korean delegates to Japan in the Joseon Dynasty) symbolizes good-neighbor relation of two nations, but inside there was not a little conflict and discord. So negotiation and development process over diplomatic protocol in the Joseon Dynasty were the fiercest site of diplomatic history between Korea and Japan.
      Discord and friction over diplomatic protocol have been from ancient to modern age on the relation history between Korea and Japan. One of the causes is phenomenon of content for diplomatic superiority in the international society of East Asia of premodern age. The conflict of national consciousness and remarkable gap of mutual perception revealed discord over protocol in diplomatic stage. Diplomacy via Tongsinsa in the Joseon Dynasty is not exception. Changes on diplomatic protocol in delegates of 1636 and 1711 were the most representative cases.
      In this paper I considered Japanese reception for Tongsinsa and changeable aspects on protocol of delivery of national literature. Furthermore, I considered the reception and protocol of Joseon Dynasty in comparative perspective.
      The Problem of diplomatic protocol is very interesting topic that is conflicting site of mutual perception and diplomatic policy. Original purpose of this paper is to trace correlation between mutual perception and diplomatic policy through analysis on changing process of diplomatic protocol. In that respect, this paper feels not quite satisfied and is still preliminary stages, I will make for next subject of study.

      더보기

      국문 초록 (Abstract)

      본 논문의 목적은 외교의례라는 키워드를 통해서 조선시대 한일관계사의 일면을 파악해 보려는 것이었다. 근세 조ㆍ일 외교의 장에서도 의례문제는 중요시되었고, 때로는 외교분쟁으로 번...

      본 논문의 목적은 외교의례라는 키워드를 통해서 조선시대 한일관계사의 일면을 파악해 보려는 것이었다. 근세 조ㆍ일 외교의 장에서도 의례문제는 중요시되었고, 때로는 외교분쟁으로 번지기도 하였다. 통신사외교는 양국 간의 善隣友好를 상징하는 것이었지만 내면적으로는 대립과 갈등이 적지 않았다. 조선시대 외교의례를 둘러싼 교섭과 전개과정은 한일외교사의 가장 치열한 현장이라 할 수 있다.
      한국과 일본의 관계사에 있어서 외교의례를 둘러싼 갈등과 마찰은 고대부터 근대까지 계속 있어왔다. 그 원인의 하나로 계서적인 성격을 띤 동아시아국제사회의 체제 속에서 양국 모두 외교적 우위를 다투는 현상을 들 수 있다. 국가의식의 대립과 상호인식상의 현저한 차이는 외교현장에서 의례를 둘러싼 갈등으로 표출되었다. 조선시대의 통신사외교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그것이 현저히 드러난 사례가 1636년 병자통신사행과 1711년 신묘통신사행시의 외교의례 개변이었다.
      본 연구에서는 조선시대의 통신사에 대한 일본의 접대와 국서전달의례의 변화양상을 고찰해 보았다. 또 비교를 위해 일본국왕사를 비롯한 일본사절에 대한 조선의 접대와 외교의례에 관해서도 살펴보았다.
      외교의례 문제는 상호인식과 대외정책이 충돌하는 현장으로서 조선시대 한일관계의 실상을 엿볼 수 있는 흥미로운 주제이다. 본래의 목적은 외교의례가 변화되는 과정의 분석을 통해 양국의 상호인식과 외교정책과의 관련성을 밝혀 보고자 하는 것이었다. 그 점에서 본고는 미흡하며 시론적인 수준에 머물렀지만, 앞으로의 연구과제로 삼고자 한다.

      더보기

      참고문헌 (Reference)

      1 송지원, "조선통신사의 의례" (2) : 2006

      2 권영숙, "조선통신사의 正裝 복식과 饗應 복식, In 조선시대 통신사행렬" 2005

      3 민덕기, "조선전기 ‘交隣’으로 보는 대외관계, In 전근대 동아시아세계의 한일관계" 경인문화사 2007

      4 하우봉, "조선시대인의 세계관과 일본인식, In 조선시대 한국인의 일본인식" 혜안 2006

      5 박화진, "에도 공간 속의 통신사" 한울 2010

      6 桑野榮治, "高麗末期から李朝初期における對明外交儀禮の基礎的硏究,科學硏究補助金 基盤硏究 硏究成果報告書" 2004

      7 三宅英利, "近世日朝關係史の硏究" 文獻出版 1986

      8 "肅宗實錄"

      9 趙曮, "海槎日記"

      10 申叔舟, "海東諸國記"

      1 송지원, "조선통신사의 의례" (2) : 2006

      2 권영숙, "조선통신사의 正裝 복식과 饗應 복식, In 조선시대 통신사행렬" 2005

      3 민덕기, "조선전기 ‘交隣’으로 보는 대외관계, In 전근대 동아시아세계의 한일관계" 경인문화사 2007

      4 하우봉, "조선시대인의 세계관과 일본인식, In 조선시대 한국인의 일본인식" 혜안 2006

      5 박화진, "에도 공간 속의 통신사" 한울 2010

      6 桑野榮治, "高麗末期から李朝初期における對明外交儀禮の基礎的硏究,科學硏究補助金 基盤硏究 硏究成果報告書" 2004

      7 三宅英利, "近世日朝關係史の硏究" 文獻出版 1986

      8 "肅宗實錄"

      9 趙曮, "海槎日記"

      10 申叔舟, "海東諸國記"

      11 矢澤康祐, "江戶時代における日本人の朝鮮觀について" 6 : 1969

      12 任守幹, "東槎日記"

      13 宮崎道生, "新井白石の硏究 (增訂版)" 吉川弘文館 1984

      14 新井白石, "折たく柴の記" 朝鮮國部 36 :

      15 辛基秀, "大系 朝鮮通信使" 明石書店 1993

      16 金健瑞, "增正交隣志"

      17 "國朝五禮儀, 賓禮"

      18 元重擧, "乘槎錄"

      19 "世宗實錄, 五禮"

      20 박정희, "17-18세기 통신사에 대한 일본의 儀式茶禮" 민속원 2010

      더보기

      동일학술지(권/호) 다른 논문

      동일학술지 더보기

      더보기

      분석정보

      View

      상세정보조회

      0

      Usage

      원문다운로드

      0

      대출신청

      0

      복사신청

      0

      EDDS신청

      0

      동일 주제 내 활용도 TOP

      더보기

      주제

      연도별 연구동향

      연도별 활용동향

      연관논문

      연구자 네트워크맵

      공동연구자 (7)

      유사연구자 (20) 활용도상위20명

      인용정보 인용지수 설명보기

      학술지 이력

      학술지 이력
      연월일 이력구분 이력상세 등재구분
      2027 평가예정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202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5-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9-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4-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3-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2-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1999-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더보기

      학술지 인용정보

      학술지 인용정보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87 0.87 0.96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97 0.98 2.253 0.44
      더보기

      이 자료와 함께 이용한 RISS 자료

      나만을 위한 추천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