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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I등재

      ‘깨달음’의 수행과 심신치유 ‒ 깨달음의 논쟁을 중심으로 ‒ = The Practice of Enlightenment and Body-Mind Healing - A Focus on the Controversy of Enlightenm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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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4580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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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깨달음은 삶의 중요한 바탕이자 지향점이라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최근 현응 스님을 중심으로 일어난 깨달음의 논쟁을 통해 그 논점들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보조 지눌과의 비교를 통해 깨...

      깨달음은 삶의 중요한 바탕이자 지향점이라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최근 현응 스님을 중심으로 일어난 깨달음의 논쟁을 통해 그 논점들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보조 지눌과의 비교를 통해 깨달음의 의미와 내용을 탐구해보고자 한것이다. 현응 스님은 깨달음이란 ‘잘 이해하는 것’이라 했고, 깨달음과 역사적실천은 서로 다른 차원이지만 양자가 통합되어야 함을 주장하였다. 또한 선정과 수증, 점오가 아니라 ‘기억과 성찰’로서의 돈오적 사띠 수행을 강조하였고, 깨달음이란 비실재성을 깨닫는 것이며, 이는 단일, 고정, 완성태가 아니라 끊임없이 진화하는 것이라 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깨달음은 비실재성을 깨닫는것인가? 깨달음의 차원과 역사적 차원은 서로 다른 차원인가? 깨달음은 끊임없는 진화의 과정이라 할 때 그 구체적인 의미는 무엇인가? 를 중심으로 논지를 전개하면서 깨달음의 수행과 실천이 어떻게 심신치유를 수반하는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깨달음의 수행은 참된 앎을 통해 자신을 올바로 인식하고세상을 바로 보며 행위 하는 것이기에 자신과 사회를 치유하는 근본적 치유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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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is study examines in detail the concept of enlightenment through the recent controversy surrounding the monk Hyunung. Furthermore, this study explores themes to heal the body-mind, comparing the enlightenment of BojoJinul (普照知訥, 1158-1210). ...

      This study examines in detail the concept of enlightenment through the recent controversy surrounding the monk Hyunung. Furthermore, this study explores themes to heal the body-mind, comparing the enlightenment of BojoJinul (普照知訥, 1158-1210). Hyunung said that “enlightenment is to understand well” and “enlightenment and practice are different dimensions, but both of them should be integrated.” Hyunung believed that enlightenment is the awareness of the non-realistic and that it is not a single, fixed, or perfect state, but a constant evolution. Therefore, this study poses three questions. The first being, “Is enlightenment to realize non-reality?”; second, “Is the dimension of enlightenment and the dimension of history different?”; and third, “If enlightenment is a process of constant evolution, what is its specific meaning?” I develop my opinion according to these questions. The mental practice of enlightenment is to have the ability to choose and decide for oneself what is truth, which one realizes and sustains in their practice.
      To practice enlightenment is to receive the fundamental knowledge of reality and align it with one’s thoughts and actions. Thus, the practice of enlightenment can be fundamental to the healing process for the practitioner an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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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하택 신회, "하택신회선사어록" 씨아이알 2009

      2 정혜정, "지눌의 돈오점수와 이문정혜(二門定慧)의 쌍수(雙修)" 불교학연구회 49 : 31-57, 2016

      3 정혜정, "지눌과 동학의 수심체계 비교" 보조사상연구원 14 : 53-98, 2000

      4 김월운, "잡아함경 1/3/5/8" 동국역경원 2006

      5 원광대학교 마음인문학연구소, "원광대학교 개교70주년 마음인문학국제학술대회자료집" 원광대학교마음인문학연구소 2016

      6 서왕모, "오후 보림(悟後 保任)에 관한 소고(小考)" 동아시아불교문화학회 (20) : 221-250, 2014

      7 법정, "스승을 찾아서" 동쪽나라 2002

      8 변희욱, "선불교의 본래성불의 의미" 66 : 72-93, 2016

      9 이필원, "사띠(sati)의 심신치유적 기능에 대한 고찰, In 인성교육과 마음치유" 2016

      10 조준호, "사띠(sati / smr.ti : 念) 이해에 대한 비판적 검토" 한국불교학회 (36) : 143-175,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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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서왕모, "오후 보림(悟後 保任)에 관한 소고(小考)" 동아시아불교문화학회 (20) : 221-25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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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조준호, "사띠(sati / smr.ti : 念) 이해에 대한 비판적 검토" 한국불교학회 (36) : 143-175, 2004

      11 김성철, "사띠(Sati) 수행력의 측정과 향상을 위한 기기와 방법" 한국불교학회 (72) : 315-347, 2014

      12 매튜 무어, "불교와 마음챙김 그리고 정치 변혁" 68 : 308-318, 2016

      13 홍창성, "불교, 역사사회와 어떻게 만날 것인가: 현응 스님의 ≪깨달음과 역사≫를 읽고" 49 : 252-272, 2011

      14 동국역경원, "보조국사집" 동국역경원 1995

      15 현응, "깨달음과 역사" 불광출판사 2009

      16 현응, "깨달음과 역사" 불광출판사 2016

      17 현응, "기본불교와 대승불교" 44 : 213-227, 2010

      18 "韓佛全 9"

      19 "韓佛全 4"

      20 "大正新修大藏經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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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5 0.34 0.743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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