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ook of sightseeing in Myohyang Mountain> was written by Jo Ho-yik (1545-1609). This book was the first sightseeing book in Myohyang Mountain in Joseon Dinasty. Many other sightseeing books were written on the same string, but Jo Ho-yik w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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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송열 (연세대학교)
2008
Korean
조선 ; 조호익 ; 묘향산 ; 유산기 ; 삽화 ; 대화체 ; 성리학 ; Joseon Dinasty ; Jo Ho-yik ; Myohyang Mountain ; sightseeing book ; illustration ; dialogic style ; Sung Confucianism
KCI등재후보
학술저널
119-146(2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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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book of sightseeing in Myohyang Mountain> was written by Jo Ho-yik (1545-1609). This book was the first sightseeing book in Myohyang Mountain in Joseon Dinasty. Many other sightseeing books were written on the same string, but Jo Ho-yik wro...
<The book of sightseeing in Myohyang Mountain> was written by Jo Ho-yik (1545-1609). This book was the first sightseeing book in Myohyang Mountain in Joseon Dinasty.
Many other sightseeing books were written on the same string, but Jo Ho-yik wrote the book with his own characteristic view that he saw, felt, enjoyed, and interpreted the Myohyang Mountain. He was not only seeing the mountain with sightseeing view, but also poured the spirit and contemplation of Sung Confucianism scholar onto his book.
Even though he did not depict the mountain beautifully and literalily, but recognized the mountain as the place for deep reflection. Especially, this book was organized by illustrations of sixteen types, but these types was not discovered in any other sightseeing books. He was sussessful in expression of the mountain.
국문 초록 (Abstract)
<유묘향산록>은 지산 조호익(1545~1609)이 쓴 유산기로 조선조에 들어서 지어진 묘향산에 대한 유산기 중 최초의 본격적인 유산기로 손꼽힌다. 이 유산기는 조선조에 창작된 수많은 유산...
<유묘향산록>은 지산 조호익(1545~1609)이 쓴 유산기로 조선조에 들어서 지어진 묘향산에 대한 유산기 중 최초의 본격적인 유산기로 손꼽힌다. 이 유산기는 조선조에 창작된 수많은 유산기들이 거의 천편일률에 가까운 형태를 지니고 있음에 비해 자신만의 독특한 관점에서 산을 바라보고 느끼고 즐기며 해석했다는 점에서 확연히 구분될 수 있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즉 산을 단순히 유람의 대상으로서만 바라보지 아니하고 그 산을 통하여 성리학자로서의 깊은 관조와 정신을 글 속에 투영했다는 점이다. 비록 아름다운 문학적 묘사에 치중하지는 않았지만 산을 또 다른 깊은 성찰을 체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인식하였다는 점에서 독특하다. 특히 이 유산기에서 사용된 열여섯 가지 삽화 형식의 구성은 다른 유산기에서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는 점에서 그 표현의 방법에 있어서도 성공한 유산기라고 할 수 있다.
참고문헌 (Reference)
1 국역, "지산집 1,2" 민족문화추진회 2002
2 이혜순, "조선중기의 유산기 문학 연구" 집문당 1997
3 신익철, "조선조 묘향산에 대한 인식과 문학적 형상(한국한문학연구의 새 지평)" 소명출판 2004
4 박제가, "묘향산소기(기행문집)" 문예출판사 1996
5 허흥식, "雪巖 秋鵬의 妙香山誌와 檀君記事" 13 : 1997
6 黃渭周, "芝山 曺好益의 詩文學 世界" 26 : 1998
7 李鐘殷, "妙香山의 文學的 形象 一考" 한국언어문화학회 16 : 1998
8 鄭日男, "妙香山小記 연구" 30 : 2006
9 "『芝山集『, 한국문집총간(55)"
1 국역, "지산집 1,2" 민족문화추진회 2002
2 이혜순, "조선중기의 유산기 문학 연구" 집문당 1997
3 신익철, "조선조 묘향산에 대한 인식과 문학적 형상(한국한문학연구의 새 지평)" 소명출판 2004
4 박제가, "묘향산소기(기행문집)" 문예출판사 1996
5 허흥식, "雪巖 秋鵬의 妙香山誌와 檀君記事" 13 : 1997
6 黃渭周, "芝山 曺好益의 詩文學 世界" 26 : 1998
7 李鐘殷, "妙香山의 文學的 形象 一考" 한국언어문화학회 16 : 1998
8 鄭日男, "妙香山小記 연구" 30 : 2006
9 "『芝山集『, 한국문집총간(55)"
1711년 신묘통신사와 아라이 하쿠세키[新井白石]의 필담을 통한 상호 소통
학술지 이력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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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
2012-01-01 | 평가 |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
2008-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
2006-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학술지 인용정보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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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54 | 0.54 | 0.56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59 | 0.58 | 0.973 | 0.16 |